
연아 팬질 8년하니
곡 선정 될 때마다 궁금해서 찾아보고
그러다 보니 사이공하면 뮤지컬을 보며 노래를 배우고 박쥐를 하니 오페라를 보러가러 공부하였고 죽무 때는 바이얼린을 시작했었다. 지젤 하면 지젤 박사가 되고 레미하면 레미 모든 곡을 알고 싶어 듣고 피아노 연주 해보고
탱고하니 반도네온이란 생소한 악기를 알게되고
화질 좋은 거 수백번 보자니 일본어가 귀에들어 오고
전세계 전설들이 연아 칭찬하는거 읽다보니 절로 영어해석이 늘었지
연아가 아름답게 여왕이 되어 갈 때 나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팬이 될려고 함께 노력했구나
연아야 ~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