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2013-10-23 19:19:41
4
수현씨~정말 짝짝짝~
긍디ㅠㅠ
나도 옷도 만들어 입히고
음식도 다 만들어 입히고
영어 수학도 직접 가르치는데...
아이들은 그게 행복인 줄 모릅디다
그 반응 보고 나도 김 빠지고 알게 모르게 상처 받고
슈퍼맘이 되려 하지 말고나를 더 챙기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 듯
내가 너희에게 올인했는데 하면서
때론 보상심리도 발동 하드라구요
자식에겐 그냥 할만큼만 하면 ?되요
서로 상처 안 받을 만큼
그래도 수현씨나 나도 정말 좋은 엄마 맞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