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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5 2016-01-21 18:16:28 0
칼텍 연구진, 9번째 행성의 증거 발견하다 [새창]
2016/01/21 12:24:52
카이퍼 벨트 내의 천체일 거라는데... 제대로 관측 되지도 않겠네요. ㄷㄷㄷ
7784 2016-01-21 18:10:43 10
[새창]
E.G //

완벽하게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1) 상대방의 본심이 예스인지 노인지, 겉으로 드러내는 메세지가 예스인지 노인지 판단하지 말고, 말하는 대로 받아들이라는 겁니다. 지금 세상 모든 심리 해석 게임을 혼자 짊어지고 계십니까?

(2) 그리고 이건 남녀의 구분이 아니라 비폭력적 대화를 위한 기본 세팅에 관한 겁니다. 저는 분명히 남녀 모두에게 폭력적인 대화를 하면 안된다고 밝혔고, 일부 환타지를 가진 여성들이 섬뜩하다고 밝혔는데도 혼자 남녀의 이분법에 빠져 계시네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나 위계, 혹은 자신의 이기적/합리적 포지셔닝에서 오는 복합적 상황인 겁니다. 회직자리에서 싫다는데도 억지로 술을 먹이는 남자 동료들에겐 뭐라 할 겁니까? 싫다는 건 싫다는 거라고 가르쳐야죠.

(3)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아니라, 그냥 기본 세팅의 부재인 겁니다. "NO는 NO군"이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습니까? 막말로, 남녀 관계에서도 개념 없이 애매한 포지셔닝을 취해서 상대방이 떠나면 당사자만 손해인데, 왜 그걸 두고 보면서 애써 해석하면서 '리스크 테이킹'을 하려고 하는 거죠? 우습게도, 그렇게 찌질남이 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상대방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려, 아니 자신이 오해하고 있는 줄도 모른채 오해하고 있는 모습이 참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4) 곽정은이 한 말이 뭐 금과옥조라도 된답니까? 그 양반 말이 무슨 알파요 오메가입니까? 그리고 심지어 실제로 방송에서 한 그 사람의 그 말의 뒤에는 "이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여자의 no를 yes라고 해석했을 때는 그렇게 해석한 사람 책임이 된다"라는 말이 덧붙었죠. 근데 '두가지 경우의 수' 운운만 짤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님처럼 맥락도 모른채 "오옷! 이것 봐! 이 사람도 여자의 말은 두 가지라고 하잖아!" 하면서 김칫국 마시면서 착각하는 사람을 대거 양산하지 않았습니까? 이것 보세요. 이런 발언들도 맥락을 모른 채 엉뚱하게 해석하고, 제대로 알아 볼 생각도 안하셨으면서, 무슨 상대방의 심리 해석의 현실적인 문제을 운운하고 계십니까.

이걸 반대 테러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감성적으로 억울해하는 분은 여기서 E.G님 한분 뿐인듯 하고요. 다시 문장 써 드립니다. 여자든 남자든 "No는 No다."라고요.

"다른 의견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밖에 못 느껴지는지... 한심하네요."
7783 2016-01-21 14:11:07 27
서울둥절.jpg [새창]
2016/01/21 04:04:49
저도 뿌리가 경상도이고 지금 서울에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극공감요.

서울이 절대적으로 친절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친절한 겁니다. 진짜 슬픈 일이지만, 서울은 제도, 교통 체계, 행정 절차, 시민사회 단체 활동, 새로운 문화에 대한 개방성, 인권의식 등의 모든 면에서 전국에서 가장 앞선 지역입니다. '상대적으로'요.
7782 2016-01-21 11:57:18 5
북한가라는 놈들을 만날때의 나의 자세 [새창]
2016/01/21 09:15:34
진짜 역대급으로 웃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성소수자 문제.

성소수자 운동 관련해서 집회나 활동하는 진보측 사람들한테 속칭 '어버이'들이 와서 북한으로 꺼지라고 막 소리치는데, 북한에서는 '성소수자'는 없는 사람 취급 받음.

더 웃긴 건 옛날에 NL 쪽 주사파 성향의 인간들은 성소수자 문제를 "미국의 자본주의 퇴폐문화"라고 욕했고, 수꼴에서는 "빨갱이"라고 욕했다는 거. ㄷㄷㄷ
7781 2016-01-21 11:48:24 0
최소 비공 안먹는 워너비 패션 [새창]
2016/01/20 08:10:24
깔깔이 바지는 레어템인데. ㄷㄷㄷ
7780 2016-01-21 11:38:33 81
[새창]
E.G //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 겉으로는 NO 하면서 속으로는 YES OR NO인 경우가 많다" 같은 건 아무 의미 없는 말입니다. 그냥 YES라고 하기 전에는 NO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상황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그렇게 해석하거나 행동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죄수의 딜레마라는 측면에서 해석해도 YES라는 진심을 NO라고 이해하면 그냥 눈치 없는 인간으로 끝나지만, NO라는 진심을 YES로 해석하면 성범죄자가 되는 겁니다. 이게 눈치 게임으로 보이십니까?

침대 속에서 매저키스트가 많다고 해서 아무나 사람 때리고 다닐 겁니까?
7779 2016-01-21 11:31:42 55
[새창]
미국 같으면 병원에서 학대로 의심되는 흔적이 발견된다던가, 아니면 경찰에 의해 아동 학대로 의심되는 행위가 적발된다던가 하면 바로 부모는 물리적으로 분리시킨 뒤에 지역 아동보호단체 부릅니다. 심히면 법원에서 친권 박탈 크리.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가족의 일은 가족의 일'로 취급받고, 언론 보도에서도 '일가족 살해 후 자살'이 '가족 동반자살'로 왜곡되는 현실. 매우 섬뜩하죠.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요.
7778 2016-01-21 11:28:11 117
[새창]
진짜 농담으로라도, "여자들은 싫다고 해도 사실은 좋은 거 아냐?", "안 돼요 안 돼요...하다가 '돼요' 되는 거 아니겠어?", "아니 모텔까지 갔는데 그럼 그냥 안하고 나와?" 이딴 소리 하면 안됩니다.

상대가 "Yes"라고 하기 전에는 무조건 No라고 해석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어느 단계까지 갔든 상관 없이 상대가 No라고 하면 바로 물러서야 하는 것이고요. 드라마나 기타 작품에서 강제로 키스하고, 강제로 포옹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거 사실 끔찍한 일입니다. 그거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존재하는 것도 섬뜩한 일이고요.

현재 서구에서 이뤄지는 주요 데이트 성폭력 관련 캠페인 내용 중의 하나는 여자든 남자든 "No는 No다."입니다. 중대한 변화예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개념도 부족하고, 인식도 부족한 형편입니다. 갈 길이 멀어요.
7777 2016-01-20 21:19:04 6
우문현답.jpg [새창]
2016/01/20 20:09:27
저거 예전부터 아저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장난입니다. 회식자리에서 농담으로 쓰고 하려고.

그냥 어설프게 유행따라 하는 거예요. 이미 한물 간 유행이긴 하지만.
7776 2016-01-19 21:49:54 3
[새창]
훌륭한 책이고, 한국어 번역이 등신 같고, 제목 때문에 엄청나게 오해받는 책이죠.
7775 2016-01-19 21:48:37 0
[새창]
유물론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심리철학자 김재권 교수가 주장한 수반론이라고 봐도 별 무리는 없겠죠.

일례로, 인류는 기체 분자의 물리적 운동 양상을 개별적으로 모두 파악할 능력은 없지만, 근사한 유체역학 방정식을 만들어서 비행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근미래에 인간 신경망에 대한, 완벽하진 않아도 얼추 대략적인 모델링 알고리즘만 개발되어도 엄청난 도약을 이루지 싶네요.
7774 2016-01-19 21:14:51 7
[더민주]이철희 (51)/ 권미혁 (57) 내일 입당.. [새창]
2016/01/19 21:00:03
더불어 민주당이 여성계 인사를 계속 영입하고 있죠. 좋은 일입니다. 권미혁 대표도 여성계의 중요 인물이시죠.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한명숙 총리는 여성운동의 그야말로 대모셨고요, 남윤인순 의원도 여성계의 핵심 인사였는데 지난 총선 때 비례대표로 입성했고요(심지어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늘 상위권이시죠), 우리가 잘 아는 진선미 의원도 여성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시던 분이예요.

유능한 노동계, 환경계, 여성계 등의 전문가 인사를 많이 영입해서 자꾸 진보의 외연을 넓혀가야죠.
7772 2016-01-19 21:09:26 3
[새창]
Eluadia // 일례로, '빨간색'이라는 실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700nm 정도의 전자기파의 에너지가 시신경의 원추세포 중의 한가지 종류의 세포를 자극해서 원추세포에 연결된 몇가지 화학물질의 결합을 바꾸면 그에 따라서 전기신호가 발생해서 뇌에서 그 전기신호의 세기를 인식하는 것 뿐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언어적 느낌이고 감정이고 뭐고 없죠. 감정도 전기 신호와 호르몬 작용, 화학 물질의 작용일 뿐입니다. '우울감'도 '쾌감'도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의 작용일 뿐이예요.

그리고 '비언어적 표상의 세계' 같은 개념은 과학적으로 논의 할 때 대단히 가려서 쓰셔야 합니다. 과학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언어적 구성 능력(스티븐 핑커나 촘스키의 이론 처럼)의 선천성 같은 걸 논하지, 그런 질베르 뒤랑 식의 두리뭉술한 개념은 쓰지 않습니다.

물론 언어를 전혀 배운 사람이 아니라도 700nm 정도의 전자기파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처리하는 능력은 가지고 있죠. 그걸 '선험적 느낌'이라고 명명하시려면 그러셔도 됩니다.
7771 2016-01-19 21:02:01 3
[새창]
일례로 예쁜꼬마선충은 인간이 유일하게 모든 세포 발생과 구조, 총체적 신경망의 네트워크를 파악한 생명체죠. 그래서 이 정보를 하드웨어 칩에 프로그래밍 해서 올리면 그 하드웨어는 예쁜꼬마선충 처럼 살아가고 반응하고 움직입니다.

예쁜꼬마선충은 신경세포가 302개죠. 인간은 천억개가 넘고요. 예쁜꼬마선충은 생명체 자체를 프로그램으로 복제할 수 있지만, 인간의 것은 너무나 복잡해서 신경망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조차 없죠. 그 차이일 뿐이예요. '의식' 같은 건 '복잡하다'의 다른 말일 뿐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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