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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5 2015-12-14 16:20:03 43
한국에서 백금 대체재를 개발했다는데 큰 일 아닌가요? [새창]
2015/12/14 13:23:25
(1) 연구실에서 어떤 물질을 개발해서 주요 저널에 논문으로 발표했다
(2) 단순 생산 뿐만이 아니라 경제성 있는 대량생산, 즉 상용화에 성공했다

(1)과 (2) 사이에는 대략 10만 광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7574 2015-12-14 13:41:39 3
프랑스 테러 후 첫 지방선거서 극우정당 13개 지역 완패 [새창]
2015/12/14 10:27:05
이건 전적으로 프랑스의 '결선투표제' 때문입니다. 국민전선의 약진을 저지하기 위해서 집권 사회당과 이전 집권당인 보수 성향의 공화당의 표심이 연합했어요. 결선투표제가 없었다면 국민전선이 압승했을 거예요.
7573 2015-12-14 13:13:12 26
청소년은 돌기 있는 콘돔 쓰지마 [새창]
2015/12/14 11:15:18
청소년들에게 특수형 콘돔의 판매를 허용하고 자시고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미개한 꼰대적이고 보수적인 발상입니다.

21세기에 모든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콘돔을 비롯한 다양한 성 지식에 관한 교육을 시켜도 될동 말동인데, 이걸 금지해? 상식적으로 콘돔 판매를 제한하거나 '쾌락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금지하면 그 모든 불이익과 리스크는 청소년들 자체, 특히 임신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성 청소년에게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걸 도대체 왜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거임? 모든 리스크는 그냥 애들이 알아서 감내하라는 거임?

청소년에게 콘돔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해서 얻는 '성관계에 대한 주저' 등의 이익보다, '콘돔이 없어? 그럼 그냥 하자. 괜찮겠지'로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가 훨씬 큼. 지금 저건 그냥 교회 다니면서 새누리당 찍는 아줌마가 "아아 말세다! 애들은 쾌락을 알아서는 안돼!" 하면서 내놓는 주장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음. 인공중절도 금지, 콘돔도 금지, 성교육도 비현실적, 올바른 성문화도 없고,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내에는 온갖 룸싸롱과 단란주점 천지.

그 어떤 정책적 실익에 대한 신중한 판단도, 청소년 성교육 정책이나 성문화에 대한 고민도 없이 저딴식으로 그냥 나오는 대로 내뱉는 그 '멍청한 보수성'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음.
7571 2015-12-14 12:10:42 132
청소년은 돌기 있는 콘돔 쓰지마 [새창]
2015/12/14 11:15:18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보수 정권 하에서의 여성가족부
= 서울 대형교회 다니면서 애들 때려 잡을 생각만 하는 강남 사모님부

보수 정권의 여성가족부는 진보적 여성 정책과는 아무 관련 없음.
7570 2015-12-13 14:37:47 44
철수 대신 내가 입당 합니다. [새창]
2015/12/13 14:12:55

참고로 수요일부터는 인터넷 입당도 가능합니다. 해당 트윗은 현재 '트위터 귀요미'로 거듭나고 계시는 새정연 김용익 의원님 트윗.
7569 2015-12-13 13:27:12 1
[펌] 안철수의 현상황 [새창]
2015/12/13 12:55:34
아니죠.

등신들 소굴에 들어가서 등신들 욕하고 나온 것이 아니라, 본인이 등신인 걸 본인만 몰랐던 거죠.
7568 2015-12-12 19:35:17 51
발암주의) 이윤석이 야당을 지지하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5/12/12 16:15:36
저는 과게에서 노는 공돌이인데요.

이윤석이 헛똑똑이라고 느꼈던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무슨 남녀 패널 갈라놓고 싸우는 우스운 프로그램에서 '남편이 저지른 한번의 바람'에 대해서 용서해 줘야하냐 말아야 하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윤석이 예시로 든 것이, "남성은 진화심리학적으로 최대한 번식하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면서 바람 본능을 이해해 달라고 주장하는데...

웃긴건, 모든 진화심리학 도서에는 "과학적 사실판단을 어떤 도덕판단이나 가치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끊임 없이 나온다는 겁니다. 데이비즈 버스의 '욕망의 진화' 같은 유명한 진화심리학 책만 해도 다루는 내용은 수컷과 암컷의 본능에 관한 엄청 위험한(?) 것들 투성이지만, 계속 이걸 도덕적 판단의 근거로 삼지 말라면서, '자연주의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엄청나게 자주 등장해요.

이윤석은 본인은 무슨 진화심리학에 관심이 많다고 여러번 방송에서 언급한 걸로 아는데, 진화심리학 책을 그 따위로 띄엄띄엄 잘못 읽어놓고는 무슨 진화심리학 타령인지 원. 전형적인 곡학아세하는 헛똑똑이라고 확신했습니다.
7566 2015-12-12 17:42:47 1
[새창]
xkcd의 작가인 랜들 먼로의 책이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나와있습니다. '위험한 과학책' 읽어보세요. 겁나 재밌습니다. ㅋㅋㅋ
7565 2015-12-12 17:21:32 1
엄마가 일하시다가 손가락이 잘리셨습니다 [새창]
2015/12/12 16:55:56
사시는 지역에 노동청이나 노동청의 지청 사무소들이 있습니다. 가서 바로 상담 받으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겁니다.
7564 2015-12-12 10:09:10 43
與 여성의원들 "이용득, 저열한 인격 드러냈다" 사퇴 촉구 [새창]
2015/12/12 07:58:58
웃기고 있네.

김무성이 새누리당 여성위원회에서 "여자 애 많이 낳은 순서대로 비례대표 공천 줘야한다" 할 때는 찍 소리도 못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
7563 2015-12-11 22:22:59 10
불편한 진실 [새창]
2015/12/10 23:23:35
예전에 제가 과게에서도 달았던 댓글인데요.

현대의 우리가 아는 다양한 품종의 개들을 만들어 낸 인위적 육종 작업은 산업혁명 이후 근대 영국 귀족들의 취미에서 본격적으로 촉발된 겁니다. 과거의 자연적 육종은 단순히 인간의 주거구역(국가의 구분, 대륙의 구분, 섬과 같은 지리적 단절)에 의한 자연적 결과, 혹은 인간 생활과 결부된 특정 용도를 위한 목적형 육종(사냥개, 양치기개 등) 정도 뿐이었습니다. 그마저도 그 용도 내에서의 자연적 교배였지, 외모의 틀 속에 가두는 인위적 유종은 아니었죠.

근데 이게 근대 이후의 영국에서 귀족들의 취미로 육종 문화가 정착되면서 급속도로 견종의 혈통 구분과 분류가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한 반려/가축 동물 육종이 크게 유행했습니다. 순종 위주의 육종은 당연히도 세대별로 반복 시행될 수록 인위적으로 상정된 순종적 특성이 더욱 강해지게 되는데요, 20세기 초의 애완견 순종 사진을 보면, 지금의 순종견들의 외모보다 훨씬 순종적 특성이 미약하게 나타납니다. 지금과는 상당히 외모가 달라요. 당연히 지금의 순종견들은 순종적 외관이 더욱 뚜렷해졌고, 더불어 특정 순종 유전자 풀에서 나타나는 선천적인 병리적 유전자도 함께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유럽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족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던 주걱턱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근친혼의 결과였던 거죠. 개들도 그런 병리적 유전자를 '순종'이라는 미명 하에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그런 과장된 유전적 특질들을 좋아하고, 또 비싸고 귀중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혈통을 도저히 추적할 수 없는 똥개야말로 유전적으로 가장 튼튼한 개체입니다.)

참고로 당시의 이런 육종 문화를 보고 찰스 다윈이 "아니, 이렇게 단시간만에 인위적 육종만으로 외형이 달라지는데, 이걸 지구 전체 역사의 규모로 확장하면 생명의 분화는 어떻게 될까?"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진화론을 주창한 역작 '종의 기원'은 쓰여집니다. 실제 '종의 기원' 책을 보면, 다윈이 당시 영국에서 유행하던 개나 비둘기 육종 문화를 자연선택 아이디어에 관한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7562 2015-12-11 07:32:53 10
안철수지지자들을 연구한 결론 [새창]
2015/12/11 05:57:40
저는 안철수가 "군의 인사권을 군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했을 때, 이 양반은 '군의 문민통제'라는 현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위험한 인간이구나 하고 확신했습니다. 이 망발에 환호를 보내는 인간들도 많더군요.

하나회 척결한지 얼마나 됐다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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