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무거운눈꺼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4-27
방문횟수 : 146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349 2015-08-29 21:57:14 14
공룡 복원도를 믿기 힘든 이유.jpg [새창]
2015/08/29 16:47:48
SolnEmplify //

'나름의 노력'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과학을 탐구하는 사람은 (1) 연구 대상과 근연관계에 있는 생물의 발생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다, (2) 좀 더 뚜렷한 외곽 형태가 있는 화석이 점점 더 발견되고 있다, (3) 신뢰도 높은 복원도 생성 기법이 개발되고 있다

등을 감안해서 '최신 복원도를 그나마'라고 말합니다.

3류 사회인 야구 투수인 저나, 프로야구 1군 선발 투수나 어차피 퍼펙트 게임 못하는 건 똑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나마' 프로야구 1군 투수가 훨씬 실력 있고, 신뢰도 높은 투수인 것은 누가 봐도 자명하죠. 실제 모습을 정확히 모른다고 다 퉁쳐서 '무가치하다'고 표현하기에는, 현대 과학의 발전은 꽤 꾸준합니다.
7348 2015-08-29 20:34:30 29/20
공룡 복원도를 믿기 힘든 이유.jpg [새창]
2015/08/29 16:47:48
이 글의 결론은 "제대로 모르는 거니, 이것도 못 믿겠다"가 되어서는 안되죠.

그래서 그 어떤 복원도도 믿을 수 없다 (X)
최신 복원도를 그나마 신뢰할 수 있다. (O)

깃털이 있는 최신 공룡 복원도가 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증거와, 연구와, 화석과, 논쟁이 필요했는지, 그리고 현대 과학에서 재현하는 복원도의 정밀도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점점 높아지고 있는지 등을 참고해야죠.
7347 2015-08-29 00:56:39 52
16세기 노예,21세기 노예 [새창]
2015/08/28 22:47:45
이거 완전 출처가 잘못되었어요. 원출처는 직썰입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1213

이토렌트 같은 불펌 사이트 등에서 워터마크와 사이트 이름과 카피라이트 구성요소 등을 잘라먹고 펌질하고 있죠. 무슨 출처 불명의 고전 짤방인 것도 아니고, <※ 본 게시물의 저작권은 직썰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고 나와있는 창작물을 저렇게 잘라먹기로 불펌하면 곤란할텐데요.
7346 2015-08-27 17:16:49 6
과학과 공학의 차이.jpg [새창]
2015/08/27 13:00:02

이것도 왼쪽 사진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무게중심을 반대쪽으로 가게 만들어서 균형만 맞추면 뭐든 이렇게 만들 수 있어요.
7345 2015-08-27 17:12:11 0
과학과 공학의 차이.jpg [새창]
2015/08/27 13:00:02
왼쪽의 짤은 과학적으로 당연히 말이 되죠.

동전과 포크 결합체 전체의 무게중심은 컵쪽에 있어요. 당연히 균형을 이룰 수 밖에요.
7344 2015-08-27 17:08:37 29
[새창]
진짜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는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 혁명적인 내용이었네요. 종군위안부 문제(90년대 초반 당시에는 종군위안부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종군위안부 문제가 사회적으로 공론화 된 건 거의 90년대 중반 이후 부터임.),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 제주도 4.3 사건, 반민특위의 실패, 서북청년단의 백색테러, 빨치산 공비 토벌 등등

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코렁탕 급. ㄷㄷㄷㄷㄷㄷ
7343 2015-08-27 17:02:40 6
정연주 KBS 전 사장, "'콘크리트 지지층'은 늘 항상 37.5%" [새창]
2015/08/27 14:24:26
보수 우익 콘크리트 35%설은 꽤 오래 검증된 경험법칙입니다.

제가 이걸 확실하게 깨달았을 때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사건 때였습니다. 당시에 대통령 탄핵 반대가 65%, 탄핵 찬성이 35%였죠. 근데 응답 비율에 비하면 탄핵 찬성 여론은 사회적으로 비교적 조용했는데,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말하길 어떤 사안이든 항상 여론 구도가 2:1이 되면 그 1은 존재하긴 해도 상당히 침묵하게 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지금도 35%는 확실합니다.
7342 2015-08-25 15:04:44 1
살짝 후방) 남성 성기크기의 중요성 [새창]
2015/08/24 20:19:00
동방홍령 //

네. 그렇습니다. 로빈 베이커 교수의 '정자전쟁'(우리나라에도 나와있습니다)이라는 책이 이 '난교 가설'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수컷은 자신의 정자를 최대한 많이 퍼뜨리려고 하고, 암컷은 그 중에서 최대한 좋은 유전자를 선택하려고 한다는 기본적인 진화생물학적 전제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수컷의 정자는 다른 정자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게 되고, 암컷은 최대한 많은/그 중에서 가장 좋은 정자를 구별하려 하게 됩니다.

이러한 난교 가설은 진화 심리학 뿐만이 아니라, 게임 이론 등의 전략적 행동 이론과도 깊이 부합되어 있습니다. 본문에서 설명한 인간 생식기의 구조와 정자와 난자의 수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진화론적 성선택 행동, 혼외 정사나 혼외 자녀 현상까지 난교 가설로 설명합니다.
7341 2015-08-25 14:52:26 28
살짝 후방) 남성 성기크기의 중요성 [새창]
2015/08/24 20:19:00
진화생물학/진화심리학에서 다루는 성선택 이론의 기본적인 가설 중의 하나인데요,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진화생물학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성기가 클 수록 더 매력적이다'가 아니라 '우리는 수컷 성기가 커서 더 잘 번식한 조상의 자손들이다'라는 점이예요. 이 둘은 과학적인 의미가 좀 다른 명제이고요.

일례로 포유류 수컷의 고환 크기는 테스토스테론이나 정자 생산능력의 척도인데요, 인간 종의 경우에는 고릴라나 오랑우탕에 비해서 비례적으로 훨씬 크지만, 침팬지나 보노보 보다는 훨씬 작습니다. 또한 영장류 암컷의 유방 크기로 비교하자면, 인간은 다른 유인원들보다 월등히 큰 유방크기를 갖고 있고요. 진화심리학에서는 이런 사실들을 이성에게 자신의 성적 재생산 능력을 표시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발달된 기관이라고 설명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성기 크기'라는 특징이 성선택의 결정적인 팩터냐, 그건 또 아닙니다. 다른 이야기도 나와야 합니다. 수컷으로 따지자면, 고환 크기나 성기 크기 같은 생물학적 생산 능력 뿐만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얼마나 뛰어난지(체격, 운동능력, 지능, 지식 등), 가족에 대해 얼마나 지원이 지속될 수 있는지(재산, 직위, 권력 등), 얼마나 안전한 관계가 지속 가능한지(감성, 애정, 비폭력적 특성, 의사소통 능력 등)의 다양한 팩터들 또한 인간 진화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암컷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인 '남성 성기크기의 중요성'은 오해가 많은 제목입니다. 남성의 성선택 경쟁의 결과가 '성기 크기'로만 쭈욱 정렬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 글의 과학적으로 올바른 제목은 "왜 인간종의 수컷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성기 크기로 진화했는가"여야 더 과학적 사실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사실 인간종 남성이 큰 성기 크기로 진화한 결정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인간 종의 조상이 난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수컷의 정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해서 나의 유전자를 더 잘 퍼뜨리기 위해 되도록 큰 성기와 고환이 필요했던 것이죠.)

여섯번째 컷에 나온 여성분은 인류학자이자 진화심리학자인 헬렌 피셔 교수인데, 우리나라에도 헬렌 피셔 교수의 다양한 저작들이 번역되어 나와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 읽으시길.
7338 2015-08-25 13:38:49 0
곱슬머리와 직모에 대한 궁금증 (본삭금) [새창]
2015/08/25 11:27:39

p꾼p님 말씀대로 모공의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선천적인 거고요. 위 그림을 참조하세요.
7337 2015-08-25 13:36:10 0
이제 진정한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하겠네요.feat.초고속충전 배터리 개발 [새창]
2015/08/24 22:50:22
전기차 보급의 문제는 충전방식, 배터리 수명, 핵심 부품 유지보수 등의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전기 생산' 그 자체가 가장 큽니다. 전기차 방식 승용차 10만대가 보급될 때마다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가 더 필요하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
7336 2015-08-25 13:33:17 2
[새창]
저게 뻥이라는 건 위 링크에 나와있네요. 그리고 일단,

디톡스 = 개사기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신경독, 중금속 중독 치료제같이 실제로 어떤 증상을 치료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학/의학에서 '디톡스' 같은 개념은 다루지 않습니다. 미용, 건강 보조식품, 다이어트 등에서 이야기하는 '디톡스'라는 용어는 전부 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들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91 92 93 94 9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