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견 몇가지.
▶ '한수원'이라고 하지만 현재 한국의 수력발전은 쉐어가 2%가 않됨.
▶ '한수원'은 구조상 한전의 자회사격이지만, 전보(轉補)에는 영전(榮轉) 난초
▶ '한전'의 지역 자(子) 발전사들은 당연히 화력이 중심.(한국은 화력이 쉐어가 큼)
▶ 또한 '한수원'은 군으로 말하면 육사 엘리트 정치군인들의 집합소
▶ '한전'의 뒤에 보이지 않는 소수의 '연구집단(사기업 형태)'도 스스로 철밥통이라고 생각
▶ 이들 집단의 정보력과 액션은 '삼성' 기조실 따위와 비교할 것이...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 조직과 문화는 '크게 발흥하여 클라이맥스에 이른 신흥교'보다 더욱 치밀하고 견고.
국가의 반토막을 말아먹은 '도쿄전력'의 정치력 따위?? ㅎㅎㅎㅎ
[사진] 과연 얼마나 살아남을 것 같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