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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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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016-10-02 15:07:52 9
설거지 구경하는 고양이 [새창]
2016/10/02 08:33:20
주방에선 귀찮아서...홓홓

931 2016-10-02 15:06:29 8
설거지 구경하는 고양이 [새창]
2016/10/02 08:33:20
나도 네 덕분에...읍읍..

930 2016-10-02 12:15:11 0
초시공사상 마르크스 [새창]
2016/10/01 13:36:43
비슷한 이름 마크 로스코..
업이 그래서인지 저는 화가를 이야기하는 줄..

(다만, 이 아저씨는 염세주의자에다가 자살로 마감)

928 2016-09-27 11:28:28 0
[새창]
개인적으로는
일본 냉면도 거듭 대하다 보니,
나름대로 묘한 호감이 생기더군요.

저는, 처음엔
우리 냉면에서 '메밀향이 좋다.'는 것도
평양식 물냉면의 슴슴하기만한 육수도
선뜻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일본에서 만나는 묘한 장국(다시)에 말아놓은
쫄면 같은 면발은 너무나도 생경하기만 했죠.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어색함을 벗게되니까
또 하나의 냉면 장르같은 묘미로 느껴집니다.

발효하지 않은 일본 기무치..
이게 병맛이긴 한데, 묘한 매력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지난 주에도 출장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인스턴트라도 한 두 봉지
싸가지고 올걸...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927 2016-09-27 10:28:52 0
19 엉덩이 씻는법 [새창]
2016/09/26 23:07:47
살살해요
926 2016-09-26 11:45:07 0
진중권이 메밍아웃을 한 이유(펌) [새창]
2016/09/24 20:51:17
사회적인 견지의 스탠스와 모랄은 다른 것.
똑똑한 사람이 공부 많이 했다고 덕이 커지는 것도 아닌 것.

이 사람은
베를린에서 누나가 했던 말을 기억해야..

'너는 모랄도 없니?'
925 2016-09-24 18:23:35 0
신기에 다다른 탁구실력 [새창]
2016/09/23 21:09:51

.
.
는 Andy Akiho라는 작곡가의 핑퐁협주곡중 한 장면..
.
.
1분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KbIt6xBZirM
924 2016-09-14 10:27:25 4
고급일식집에 등장한 2만9000원짜리 '김영란 정식' [새창]
2016/09/09 17:54:13
공감이 되네요.

유흥비 접대 50만원 이상은 세무 조사시
거래 상대를 추적하겠다고 엄포 놓던 때가 있었죠.

룸~에가면,
49만 8천원씩 업소이름 바꿔가며 좍 끊어줬죠.

김영란법이
부패를 덮는 담요가 아니라 그물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923 2016-09-13 11:27:47 11
[새창]
하와이에 한번 놀러갔다 오시면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실 듯 하네요.

해변에서의 무수비는 맛있습니다.

922 2016-09-13 11:24:10 1
[새창]
크게 공감이 가는 자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는
이슬람의 종교와 전통에서 돼지고기가 금기된 것은
'인간과 동일한 먹이의 경쟁자'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론합니다.
물론 유대도 같은 상황으로 보는 것이죠.

서유럽의 식문화는 지리상 밀의 재배가능 상한라인에 따라
감자와 돈육 및 그 가공 쪽으로 크게 전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식자재가 없었다면, 영국과 독일의 존재는
아마도 현재와 많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독일계의 소시지도 식량조달의 한계가 만들어낸 문화겠지만,
이제 국내에서도 이탈리아 '파르마'의 생햄과 치즈를 크게 쳐 주는데..
이 곳이야 말로 가공식품 없이 살수 없는 척박한 곳이었다고 봅니다.

921 2016-09-13 10:30:01 1
할머니표 국수 [새창]
2016/09/10 20:21:34
아주 든든~~히 먹어야 하겠다는
할머니의 슈퍼 파월~ 의지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유 국수 한그릇에 마음이 그대로..ㅋㅋ)

920 2016-09-13 10:18:26 14
진도 7.0.gif [새창]
2016/09/13 04:19:14
대만 921대지진(규모 7.3)때 대만에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게,
극악한 재해일 때는 빈부의 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구나 생각했죠.
어떠한 동네, 어떠한 집에서 살고 있느냐 하는 것 즉, 내진 건물..
그리고
구조자로부터의 접근, 위험지로부터의 탈출등..
많은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내진에 대한 큰 적용없는 아파트들이라 참 두렵네요.

919 2016-09-13 10:12:45 0
진도 7.0.gif [새창]
2016/09/13 04:19:14
그렇네요.
내진설계와 시공이 이뤄진 상황으로 보이네요.
918 2016-09-05 14:04:21 15
변태가 출현했을 때 쓰는 짤 모음 [새창]
2016/09/04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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