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5-14
방문횟수 : 275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2 2014-12-23 20:26:34 11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선고문 헌재 재판관의 '추가의견'.jpg [새창]
2014/12/23 20:16:15
가히 명문장..
조선의 환관이라도?

맹자의 법치는 놔두고, 의미없는 사자용례만 푸는구려..

이인여정(以刃與政)이라..
맹 자 : 정치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양혜왕: 무이위야(無以異也) - 차이가 없습니다.
61 2014-12-23 20:20:02 1
"헌재가 뛰니 선관위도 뛴다" 무식한 선관위의 지멋대로 법해석! [새창]
2014/12/22 19:28:54
충성경쟁...
흐흐흐흐..

총성없는 난리경쟁!
60 2014-12-23 20:19:15 0
북한이 해킹했다고 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냐!!!! [새창]
2014/12/23 10:43:55
맞출 패가 없으면...

조커라도 꺼내야지..
별수 있겠음?
59 2014-12-23 20:17:54 14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사퇴하셨네요..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새창]
2014/12/23 13:30:43
어이구...이게 왠 찬양들이냐..

나라가 이러니까 그양 온전히...가만히만 있어도 사랑을 받는구나..

그래, 뭐.
이 사람은 원하는대로 [가만히 있었]으니까... (주어 없음)
58 2014-12-23 20:13:04 2
반박할수없는 EBS 최강 레전드 [새창]
2014/12/23 14:12:48
그리고 참...걱정되는 것이..
EBS가 시방 어떻게 돌아가는 줄은 알고 찬양들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뉴스검색 3분만 해 보시면 좋을텐데...

자신들의 기억에 생성된 오랫적 관념들로만 EBS를 생각하시면...
흐흐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요...

검색들 해 보세요...MBC와 거의 도찐개찐 수준입니다...흐흐흫..
57 2014-12-23 20:08:38 1
반박할수없는 EBS 최강 레전드 [새창]
2014/12/23 14:12:48
새삼 지금와서 뭔 소리들이신지..

므라즈가 '미발표곡을 불러보려고 합니다.'하고 멘트했더니
우리 한국나라 초청관객들....우~~하고 야유가 나왔는데...(!!!)
유투브클립에는 그 부분이 안나오고 있지만요..
56 2014-09-26 21:15:03 1
어제 다X소에서ㅋㅋㅋㅋㅋ [새창]
2014/09/25 10:14:56
지철기(紙綴器)
55 2014-09-14 20:31:46 12
여러분! 못 믿으시겠지만... 이것은... [새창]
2014/09/06 00:50:36

여러분! 못 믿으시겠지만... 저것은...

후추만 조금 더 하면..
'까르보나라'의 원형에 제일 가까워요.

개인적으론 크림이 들어간 우리나라식
변형 '까르보나라'가 맛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면,양배추에 칠리소스를 뿌려서 먹는 것도
'김치'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TV에서 한국에서 갓 식당을 개업한 이태리 주방장(세프)이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서빙했더니 먹어보지도 않고
'이게 대체 뭐죠? 이게 정통 까르보나라예요?'하며 짜증 살짝 내주시며
드시지도 않고 나가버리던 아주머니들이 생각나더군요.

한국식 짬뽕이 그 어느 나라의 원조 짬뽕보다 맛있듯이
우리식으로 바뀐 것이 훨씬 입맛에는 맞을 겁니다만,

'원래의 형태는 대략 이렇다.'라는 것 정도의 인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4 2014-07-14 15:59:57 0/6
[단독]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새창]
2014/07/14 10:52:49
아, 저는 이 분 작품 있습니다.
저도
불우 어린이를 돕기위해
교육청에서 마련한 전시회에서 구매했습니다.

앞 뒤 이야기를 좀 더 살펴보고 싶군요.
53 2014-07-14 15:57:21 0/7
[단독] 유명 사진가, 촬영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새창]
2014/07/14 10:52:49

쇼킹한 내용이네요.

재판에서의 선고를
한겨레와 조선이 동시에 유사한 톤으로 보도했네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재판내용만 나오네요.

사진때문에 나가시면 주요거점 근처에서 텐트치고
반년씩 또는 한 일년씩 사시는 원로이신데..
그리고 어린 아이들 돕는다고 가진 거 다 털어 넣기로
이름난 분이시고요.

다만, 이 쪽 계통에서는 귀중한 원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 좀 있던데...

이것도 한 쪽 이야기만 듣고 판단해서는 될 일은
또 아닌 것 같아요.
52 2014-06-26 15:22:35 0
[국가개조?] 어떻게 정부가 국가 그 자체인가. [새창]
2014/06/26 15:19:37
열받아서 예의있는 말투로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51 2014-06-24 12:09:11 4
[스압] 미국영화 100대 명대사 [새창]
2014/06/23 21:39:40
“If you are not enough without it, you will never be enough with it”
네가 그것이 없어서 불만족한 거라면, 그게 있어도 절대로 만족할 수 없을거야.

- 쿨러닝(Cool Runnings /1993) 에서 코치 어브(Irv)가 한 말 -
[올림픽에선 금메달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때 드리스가 묻습니다. "그럼 내가 만족했단 건 어떻게 알게되죠?"]

별것도 아닌 스토리와 대사에서 심오한 명구로 들렸습니다.
다이어리 앞 장에 길잡이 삼아 적어 두고 있습니다.
50 2014-06-16 21:30:19 1
진보교육감 13명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 [새창]
2014/06/16 18:33:49
멘붕패왕//
댓글도 글짓기인데...병신같은 필력땜에 죄다 관심 없으니 지겹드나?
스스로 지금 뭐라고 했는지는 알고는 있나?
49 2014-06-16 21:25:08 1
진보교육감 13명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 [새창]
2014/06/16 18:33:49
멘붕패왕//
아이디 돌려 쓰나벼?
아님, 지킬 앤 알바든지..
의식과 영혼이 리듬에 맞춰 그저
춤을...오예..
48 2014-06-07 12:10:05 1
안희정 도지사 (계급장을 떼라) [새창]
2014/06/06 22:36:52
중국, 고대, 요순시대.

요임금이 백성들의 삶이 궁금하여
평복으로 궐밖으로 나서니.
칭송이 자자한 노래가 가득했다.

석연치 않은 마음에 먼 산촌 마을로
미복잠행하였다.
산촌 사람들은 격앙가를 부른다.

임금의 힘이 내게 무엇이랴.
해뜨면 나가 일하고 해지면 들어오고,
우물파서 마시고, 밭갈아 먹으니..

요임금은 이나라에 임금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는 이야말로 태평성대라고 여겼다.

[사기..요약]
*****************************************

영상을 보고 있으니,
불현듯 요 임금의 미복잠행이 떠오르네요.

****************************************

세간에서 받았던 대단한 주목때문에
이 분이 걸었던 정치적 고난의 역경이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01 402 403 404 40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