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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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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3-09-11 14:15:49 0
내가 검사야!!! [새창]
2013/09/11 02:07:02
실제 검사라면,
길에서 실수나하고 다닌다고 직장(이 사람들 직장이라고 합니다.)에서 꼬투리 잡힐까봐
함께 있는 사람이 '이 사람이 누군줄 알아!?'라고 해도 말렸을 겁니다.
아니, 애초에 그렇게 두서 없이 하고 다니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관이나 별정직이라면, 자신의 영감님 생각하며 허세를 부릴 수도 있을건데,
공무원자격사칭은 형법(118조)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을 지는 모르겠지만, 뺑소니보다 더 엄할 수도 있죠.
23 2013-09-04 13:05:08 0
제 선풍기 초롱이가 터졌어요 [새창]
2013/09/03 17:49:46


22 2013-09-03 12:10:18 1
[새창]
홍미전은 홍익대 미술대학의 전시회를 떠나서도
감사하고 소중한 시대와 문화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 속에 있는 학교주변에 대한
인식을 새로 하는 것도 멋진 일이고요.

다만, 분명한 것이 이것은 홍미전 올해의 테마이며
홍대 앞에서 젊음을 만끽하는 이들을 좀비로 보는 시각이라면
그들을 껴안기 보다는 퇴치하려는 작품을 구상 하겠군요.
21 2013-09-03 12:02:15 2
[새창]
홍미전 8회 테마가 [예술앓이/ART-ache]이긴 한데,
문헌관(타워)하고 메세나 폴리스 전시를 하면서

그걸 거리미술과 현재의 홍대주변 유흥문화에 대한
박탈감과 연결시킨다는 건 비약이 좀 커 보이네요.

언저리 대중 문화의 소비성, 즉흥성, 유흥성, 한시성을
학생과 초대작가들이 아카데미에서 껴안아 보겠다니요.

작년 홍미전 7회의 테마는 [디:파인/De:fine]이었는데
올해의 테마를 마치 연속기획전처럼 알리는 것 같네요.

부분만을 유별나게 강조하여 본질을 벗어나 전하는 것을
통상 우리는 [호도한다]라고 말하죠.

진지는 먹겠습니다만, 홍미전의 금년 테마와 홍대 유흥가는
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건가요?
20 2013-08-23 14:28:56 0
화가나서 한겨레신문에 전화했습니다. [새창]
2013/08/23 14:20:55
한겨레가 요근래 고도 경직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19 2013-08-16 11:48:14 2
난 한국 사람 이다. [새창]
2013/08/15 19:42: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성자님께 아쉬운 것은,

일반적인 대중식사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식당의 경우,
식당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받아 알뜰하게 챙기는 것이
손님으로써 누릴 수 있는 효율적 이득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죠.
예컨데 뷔페가면 양으로는 조금 더 먹으려고 욕심내는 것 처럼요.

그래서 느닷없이 지인의 유도로 함께 가게 되었다면 모를까,
조금 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요새같은 검색천하시대에는
즐거운 식사를 해야할 그 식당의 분위기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편안하기도 하고, 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메뉴없는 파인 레스토랑들이 꽤 있습니다.
혹, 주방장이 정한 저녁 정찬 코스가 적혀 있어도 메뉴를 보지 않고
서비스 하는 수석 종업원들이 하나 하나 설명해 줍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고급으로 갈 수록 알아 듣기 쉽습니다.
'데친다.''볶는다.''삶는다.'라는 식의 우리 표현이 시원스레 나오죠.

그래서 국내에서 영어로만 적은 메뉴를 제공하는 곳은
이미 이곳이 고급식당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생각해요.

--- 스파게티는 포크로 둘둘말아 스푼에 덜어 먹는다는게 일반적인 건데,
고급식당의 묘미는 국내나 해외나 젓가락으로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거죠.
작성자님, 해외 가셔서도 저처럼 젓가락 달라고 하세요..ㅎㅎㅎ
18 2013-08-16 11:31:04 4
난 한국 사람 이다. [새창]
2013/08/15 19:42:11
식당이 고급이 아니었네요.

저의 최고급식당과 일반 고급식당의 구별법..

** [양식당에서 젓가락을 달라고 한다.]
최고급 = 어떤 젓가락이 필요하냐고 묻는다.
고급 = 그냥 가져다 준다.
중급 = 젓가락은 서비스 되지 않는다고 한다.
저급 = 왜, 젓가락이 필요하냐고 묻고 가르치려 한다.
저질 = 무식한 손님이라는 분위기로 짜증낸다.

홍콩과 일본의 삐에르 가니에르는 젓가락 달라면 어떤 젓가락이 필요하냐고 묻는다.
우리나라 L호텔의 삐에르 가니에르는 젓가락 달라면 젓가락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예전에 지인이 맨하탄의 하이엔드 레스토랑에서 달걀 부침을 시켜보라고 한 적이 있다.
갈일도 없지만 궁금하기에 물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건데?'
'주방장이 나오지, 메뉴에 없는 스페셜 오더를 했으니까.'

--

미슐랭 쓰리스타의 수석주방장들이 늘 염두에 두는 말이 있다.
[요리에 실망해도 손님은 다시오지만, 불친절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요리는 친절이라는 접시에 담겨나온다.]
17 2013-07-29 14:05:59 18
바리스타가 알려드리는 커피 상식들 [새창]
2013/07/29 13:14:56
다국적 대기업형의 커피소비문화가 부추키는 AtoZ를 정경(Cannon)으로 생각하게 되면,
글쓴이와 같이 자신이 생각하는 길만이 정도(正道)라는 오만에 빠지게 됩니다.

[에스프레소머신 + 그걸 다루는 대회 + 일반인들의 호응도]만으로 기호식품에 대한 교과서를 다룬다면,
자신이 사랑하고 애쓰는 분야에 대하여 과다한 편집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수정된 것 같은데..다방커피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우리 아저씨들에게 다방커피는 지금의 대기업커피 한잔보다 더 크게 결심하고 지갑을 열어야 했던 호사품이었네요.
다방이 자글자글하게 들어서면서 정도를 크게 벗어나게 되서 그렇지,
당시의 아저씨들도 까맣게 더 구운 원두(일본 큐슈식 영향)로 드립했던 구수한 맛에 길이 들었기 때문이죠.
[커피를 사랑한다. 특히 맛있는 커피는 더욱 사랑한다.]가 되어야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이건 오리지날이고 저건 짝퉁이라 허접하고..하는 것은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네요....그냥 기술자??

---진지먹었으니 블라는 각오함.----
16 2013-07-29 12:09:11 5
서른이 되니까 조금 알겠네요. [새창]
2013/07/29 09:44:40
ㅋㅋ 소인..나이 오십에 오유인..

앞선 댓글, 힐티의 격언처럼
가장 위험한 것은 맑은날의 연속과 자만이라고 생각해요.

삼십줄 들어서면서
팔팔했던 이십대를 지나오려니 왼갖 잡념이 다 들긴 하던데..

이 한마디만 하죠.
이십대에 조졸(일찍죽음)한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하는 말이 있죠.
시퍼렇게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죽었다고..

앞으로...누리시게 될 겁니다..ㅎ
15 2013-07-24 11:39:37 0
이윤석이 말하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새창]
2013/07/24 08:03:25
청년기의 공부는 계급유지, 또는 신분상승이 촛점이 될 지 모르겠지만,
삶에 있어서의 공부는 가장 값싸고 저렴한(가성비 최고인) 세상과의 소통방법
14 2013-07-22 20:20:11 7
상식 대공황 [새창]
2013/07/22 18:40:37
포루투칼 ->일본 으로 오면서 만들어진 말 중에...
덴뿌라...는 앗뜨거(뜨거워 조심해)의 포루투갈어 템포라..(영어하고도 비슷)에서..
빵도......팡(pao)라는 포루투갈어에서 일본의 빵으로...왠지 살짝 기분 나빠지는 이유는 뭐죠?

무심코 쓰는 일어의 어원 중...제일 황당한 것은...흠흠....가방!!
13 2013-07-22 20:07:22 14
상식 대공황 [새창]
2013/07/22 18:40:37

이 아저씨 성은 없음.
다빈치(da vinci)는 빈치 사람이라는 뜻.
아버지 성을 쓸 수 없어서 태어난 동네 이름을 붙였죠.
이를테면...인천 김씨...가 된셈..(빈치는 피렌체 옆에 있죠.)
빈치 사람 레오나르도...ㅎㅎㅎ
12 2013-07-15 16:40:08 0
에라이, 능치처참할 정부야!!... [새창]
2013/07/15 15:29:09
항일운동을 했던 분들이 박후보를 지지할 리가 없잖아?

다만, 그렇다고 앙심품고 돈 깎는거는 누구머리에서 나오는 거야 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설마..알아서 기는 거는 더 무서운 건데..
아주 가관이구만..가관이야..
11 2013-06-25 17:06:37 1
누구나 알기 쉬운 NLL 내용 정리 [새창]
2013/06/25 16:50:04
ㅎㄷㄷ....
검은선은 휴전선...수정요망..ㅎㅎㅎ
10 2013-06-25 15:53:14 1
국정조사 2번째청원 잘못하면 20만명 못채웁니다! 관심부탁드려요 [새창]
2013/06/25 14:09:13
뭐지? 젊은애들만 가서 서명한다는게???

난 그럼 회춘??
나? 50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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