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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015-01-27 14:22:30 0
호/불호도 정해진대로 해야할까? [새창]
2015/01/27 13:40:55
최소한 뚱뚱해진 나를 싫어하는 타인의 마음을 받아들일 생각이 있을때, '그 사람의 뚱뚱한 면이 싫다'라는 생각은 정당합니다.
그것조차도 '뚱뚱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싫다'라는 생각은 뚱뚱한 사람 전체에 대한 나쁜 편견에 따른 부당한 오판일 가능성이 큽니다.
588 2015-01-27 11:25:58 1
문장 해석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1/27 10:29:23
a이면 b가 참이라면, 대우 명제인 ~b이면 ~a도 참이죠.
나는 해야 한다 -> 나는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없다 -> 나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이말은 '나에게는 할수 없는 의무란 애초에 부과되지도 않는다'라는 운명론적인 말인듯 하네요.
587 2015-01-26 21:55:05 52
[새창]
염치라고도 그러죠. 없으면 짐승과 다를게 없어진다는.. 사회에 염치가 없어지고 있다는 것은 사회에 존엄성이 아니라 약육강식이 더 중요하게 작용해지고 있다는 뜻이고요.
586 2015-01-26 15:15:13 0
[새창]
감정에 깔려있는 판단이 정답이 아닐수는 있겠지만, 만약 그 판단이 정당하고 합당한 것이라면 그 판단에 따른 감정 자체는 (사실은) 대단히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감정 자체가 아니라 감정에 깔려있는 판단에서 찾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585 2015-01-26 11:42:24 0
휴일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낸걸까요? [새창]
2015/01/25 11:57:53
일주일의 지친 몸과 마음인 주말이라면 휴식이 최고겠죠. 잘하셨습니다.
584 2015-01-26 11:36:40 0
우월한 사고방식, 그리고 한심함 [새창]
2015/01/23 11:01:18
좋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583 2015-01-23 16:12:13 1
[새창]
누릴수 있는 남은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는 자살은 순전히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후회할 가능성은 크면서 돌이킬수는 없는 선택입니다.
아마도 인생의 모든 선택들 중에서 가장 냉철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가 자살이 아니가 합니다.
582 2015-01-22 14:26:42 1
[새창]
괜찮은 화두를 하나 주셨네요.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581 2015-01-22 13:13:57 1
[새창]
타인의 열등적인 상황이 타인자신이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라고 판단했을때, 그 타인에게로의 감정은 '한심함'인듯 합니다.
타인의 한심함으로 인해 자신이 어떤식으로든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될 때, 그 타인에게로의 감정은 '혐오'인듯 합니다.
타인이 한심한 관념으로 자신을 어떤식으로든 직접적으로 통제하려고 할 때, 그 타인에게로의 감정은 '경멸'인듯 합니다.
아마도 님이 느끼는 감정은 '경멸'보다는 '혐오'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만..
580 2015-01-22 09:25:15 0
[새창]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진정한 용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정한 사과도 못받았는데 용서를 한다면 그것은 위에분 말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차선이겠죠. 그리고 영화 '피에타'처럼 때로는 진정으로 사과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으로도 부족한 경우도 있겠네요.
579 2015-01-21 18:54:37 17
[새창]
제목만 보면 새누리당을 해산할수 있게 하는 법인듯 한데..그게 아니겠죠.
578 2015-01-21 10:37:36 0
[새창]
저 댓글도 몰라서 쓴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병신으로 깟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병신으로 까기 위해 쓴 글인듯 하네요.
까였다고 생각되면 다시 되돌려주는것은 맞는데, 저렇게 댓글달면 자폭한게 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깐다'를 '비난'으로 순화시켜 이해한다면 그것은 남의 잘못이나 흠따위를 책잡아서 '나쁘게' 말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쁘게 말한다는겁니다.
비난하는 직접적인 이유는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주기 위한것이겠지만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주고 싶어하게 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되겠죠.
나의 지위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을 작정하고 깍아 내릴려 할때 비난할수있고(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많이 보이죠),
나를 모욕했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비난함으로서 손상된 나의 자존감을 보호하고 회복시킬수 있고,
또는 다른일로 손상된 자존감을 제대로 풀지 못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할때도 만만해 보이는 타인을 깔수가 있겠네요.
분노는 해소되어만 할것 같은데 그 분노를 대신 받아줄 희생양이 필요한겁니다.

끝으로, 까였다고 생각될때 이것이 비판(좋고나쁨, 옳고그름을 따져 말함)은 아닌지를 한번만이라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당한 쓴소리를 비판으로 잘 소화시키면 훌륭한 약이 되겠지만, 듣기싫은 비난으로 받아들이면 독밖에 안되니 말입니다.
577 2015-01-20 17:53:09 3
[새창]
님이 진실한 유신론자라면(솔직히 지능형 안티 무신론자가 아닌지도 의심스러움) 님의 아이디는 일반인들에게 유신론자들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게 하고, 님의 글은 일반인들에게 유신론자들은 한심한 사람이라는 편견이 생기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겁니다.
576 2015-01-20 15:45:43 11
노무현이 도데체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새창]
2015/01/20 13:49:59
왜 이 나라는 노무현의 가치를 계승한다는 친노를 영광이 아니라 족쇄로 생각하게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575 2015-01-17 09:15:11 0
뉴스를 봐야하는 이유 [새창]
2015/01/17 00:08:59
특히 mbc 종편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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