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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016-05-25 07:38:37 4
3대 페미나치 사이트 제외 여초사이트 반응(인스티즈, 베스티즈) + 사견 [새창]
2016/05/24 22:24:24
패미니즘과 패미니스트들의 스펙트럼도 매우 넓습니다. 이러나 각 화자의 말들과 상황에 대한 처세는 다릅니다. 하지만 여론은 이런 여러 말들중 자극적인 것들에 크게 반응하지요. 따라서 잘못하면 서로 다른 화자의 말이 끼워 맞추어지며 엉뚱하게 되버리기 쉽상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위험을 정리하고 선을 지켜야 하는 언론과 주류 인사 및 단체 들이 본분을 망각함은 물론 오히려 이런 끼워맞춤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겁니다.
928 2016-05-24 08:27:10 21
차문 세게 닫지 마세유.... [새창]
2016/05/24 08:05:34
아... 나만 당할 수 없으니 추천하고 가야지.
927 2016-05-24 08:15:24 0
울 아파트 불법주차 대박남 ㅋㅋ [새창]
2016/05/24 00:08:18
이런 건이 이슈가 되는 지역은 주차 면수가 적은 아파트나 다수 동으로 구성된 빌라단지 등입니다. 비교적 아파트는 지어진지 오래된 것이 많고 빌라 단지는 구축이나 신축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거주중인 장애인 수가 적거나 없는 상황 + 장애인 주차면수 까지 포함해 1세대 1면 이하 주차 대수 구성인 경우입니다. 이러다보니 막상 대해보면 일방적으로 입주민 들 만을 탓하기에 뭐한 상황도 있습니다. '장애인만 입주 가능', '주차면 없으니 차 없는 세대에게만 매매' 식으로 집을 팔고 사지는 않으니까요. 따라서 이런 경우 유동적으로 거주 장애인 수에 따라 장애인 주차면을 조절하는 정책이 있던지, 주차 면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유무료 공영 주차 시설을 만들던지 등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이게 벽에 막혀있습니다. 주차면 재구획의 경우 공동주택 각 구분 소유자 전원이 찬성해야만 가능한데다 지자체별 전체 면수대비 할당 면이 정해져 있어 불가능에 가깝고 공영 주차장은 이미 쓸만한 땅은 다들 건물 짓기 바쁜데다 이런 공동주택들이 있는 지역일 수도록 서민 지역이다 보니 지자체 행정 입안자들이 사는 좋은 주거 환경과 거리가 있기 때문인지 문제를 전혀 인지하고 못해 무시하기 일쑤고요. 그나마 좀 사정이 좋은 곳은 학교 운동장이나 주차장을 주민들이 야간부터 새벽까지 주차장으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입니다. 여기에 해당 여건들이 무시된체 거주민들만을 악으로 규정짓다보니 분쟁이 가열되어 버리고요. 결과적으로 정부가 기업과 짝짝꿍 해서 차만 만들어 팔아 먹는데만 고심할 것이 아니라 판 차들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이게 요원하고 개인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리니 꽤 답답합니다.

*이 문제가 단순하지 않은 것은 악순환의 고리 중 하나라는 측면에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지역은 각 지자체에서 통상 자가 주택 구입을 기준할 때 주거비 중하위권역이다 보니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이 더 좋은 차량 운용 환경을 찾으려면 해당 지자체를 벗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 살 사람이 파주 운정이나 부천으로 이사한다는 식입니다. 이러면 새로 이주한 지역에서 만큼은 주차면수 등을 고려했으니 주차면 부족 문제를 경험하지 않으나 외부 이주에 따른 세대별 차량 운용 소요는 증대하고 거주지만 외부로 옮겼을 뿐 경제 활동의 중심이 옮겨진 것이 아니기에 지자체 내부 및 내외부 연결망의 교통정체와 구역내 주간 주차 문제는 가열되면 가열되지 전혀 해결되지 않습니다.
926 2016-05-23 02:04:21 4
[새창]
전 제가 인터넷에서 '자살'과 '보험금'을 검색하다 누워서 울다가 이게 무슨 XX짓인가 싶어 1시간전 회사로 와서 혼자 술먹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제가 집에서 나오는 것도 시동 걸기전 한참을 차 앞에서 창을 바라보던 것도 모르더군요. 푸~ 하루 지나면 괜찮아질겁니다. 어차피 저는 집사람을 포함해 세상 모두에 빚을 갚아야 하는 처지일 뿐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하루만 더 기다려 본다는 생각으로, 혹은 자포자기하며 포기하는 심정으로도 그냥 하루더 살아봅시다. 그렇게 이어지다 어느 순간 틱이 톡이 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겠지만 말씀으로 보면 지금은 그 때가 아닌 것 같아요.
925 2016-05-19 09:09:59 0
김여사, 남혐, 여혐... [새창]
2016/05/19 01:58:13
찬성합니다.
924 2016-05-18 10:23:10 0
김여사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새창]
2016/05/18 04:14:31
리젠 쿨 타임 돌아왔구나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논란 그 자체에는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923 2016-05-18 09:01:16 7
김여사는 가해자에요. [새창]
2016/05/18 02:12:44
돌고 도는 김여사 이야기... 정작 쓰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냥 저냥... 이러다 또 반년여 지나면 다시 재림...
이쯤 되니 일부는 그냥 이 상황을 일종의 놀이로 즐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긴 이런 거라도 주기적으로 리젠 되어야... 차게가... 훌쩍 ㅠㅠ;;;
922 2016-05-12 08:19:53 5
LG그램 사려고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새창]
2016/05/12 00:09:28
- 액정에 대한 것은...

요즘 나오는 LCD 들이 많이 약합니다. 그램 같은 초박형 들이 채택하는 액정들은 더욱 그렇고 일반 노트북들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부착시 힘을 과하게 주거나 LCD 교체중 하우징 결합할때 무리하면 고장나더군요. 특히 연결 부위와 기판이 있는 하단쪽이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저도 한 3개 해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의 수리비는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램 14인치 액정 유통가가 7~9만원 내외이고 여기에 엔지니어 공임, 센터 마진 등을 고려하면 초기 제안가인 18만원도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인데 5만원 깍아 13만원이면 엔지니어가 노력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LG를 용서하기 어려운 것은...

액정을 개선해 가는 것은 좋은데 고작 몇 년 지나면 실질적으로 수리가 불가능해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닌 액정 가격 자체가 너무 오르기 때문인데 이 이유가 좀 가관입니다. 종종 완제품 디자인에 맞춘 전용이나 다름 없는 액정 리비전을 내어놓을 때가 있는데 그램도 아마 이에 해당할 듯 합니다. 이 액정류는 시장에 유통되지 않거나 극히 소수만 유통되고 완제품 라이프사이클이 끝나는 것에 따라 유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LG의 수리용 버퍼 물량 빼고는 구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면 매우 비싼 값을 주고 LG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심지어 서비스센터도 이 문제를 알기에 고객에게 워런티 고려해서 차라리 새제품을 사라고 권유할 정도입니다. 그나마 노트북처럼 완제품이 고가인 것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고치는 것을 고려할 만 하지만 새제품 25만원, 수리비 15~20만원 식으로 책정되는 모니터류는 버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타 완제품 제조사에서 LG 패널을 쓰는 경우 공급선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장의 주류 규격을 따르거나 아예 여러 공급사를 처음부터 택하니 이 문제가 적은데 LG의 경우는 스스로 부품과 완제품을 모두 만드니 이 페해가 매우 큽니다. 여기에 크리티컬한 측면으로 제품 수명이 짧아서 초기에는 이상 없다가 3~4년 지나면 고장나는 고질병과 같은 특징이 있음이 후에 발견된다면 그야말로 욕이 찰지게 나오게 됩니다. 다른 부분 멀쩡해도 컨텍터 핀 규격이 틀려서, 컨넥터 위치가 달라서, 액정 하우징 프레임이 전용이라서 등의 이유로 타사 제품은 물론 LG가 생산하는 동일 규격 다른 리비전을 쓸 수도 없는 상태면 다른 부분 멀쩡해도 결국 폐기해야 하는 것이지요.
921 2016-04-26 23:54:46 3
김종인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들 폭발해버렸네요. [새창]
2016/04/26 18:36:05
아휴~ 정무적인지 정신착란적인지 공천으로 1차, 비례로 2차, 추대로 3차, 위안부 망언으로 4차... 아휴... 아휴... 아휴... 몇차까지 가려나;;;
920 2016-04-22 08:36:18 0
한국형 OS, 내일 만나게 될 CEO와 10개월 뒤 우리, 그리고… [새창]
2016/04/20 17:54:03
헙... 사소한 글이 베스트가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919 2016-04-21 13:44:57 0
경찰의 테러 차량 구별법 -> 양카는 그냥 다 폭발물 차량!!! [새창]
2016/04/21 13:21:37
웃자고 쓴 글인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게시더군요. 오유에도 게실지 모르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그저 웃자고 한 이야기일 뿐이니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918 2016-04-21 13:30:14 0
경찰의 테러 차량 구별법 -> 양카는 그냥 다 폭발물 차량!!! [새창]
2016/04/21 13:21:37
맞아요. 전 배가 나왔지만 번호판은 똑 같아요!
917 2016-04-21 09:09:29 3
티맥스 OS, 커널은 FreeBSD [새창]
2016/04/20 23:48:53
티맥스에는 영구 까임권 2장이 있지요. 티맥스 OS니 가족경영이니 하는 것들은 아예 대상도 아닙니다.

- 솔루션 개발의 코어와 Si의 비코어 부분으로 분류되는 인력 구성에서 비코어 부분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해고하기를 반복하다 결국 수백명을 구조조정을 위해 정리해고 합니다. 티맥스는 끝까지 자발적 퇴사지 권고 해직 아니었다 주장 했고요. 더욱 큰 문제는 코어 인력에 대한 높은 대우 대비 비코어 인력에 대한 혹사, 급여 체불, 퇴직금 체불 등도 공공연 했으며 후에는 감싸던 명문대 출신 코어 인력들까지도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결정타는 이렇게 구조조정으로 난리가 난 마당에 마무리 일격으로 몇 개월 지난 뒤 아주 멋지게 주식 100만주 임직원들에게 무상 증여한다고 언론 플레이를 했었지요.

- 박대연 회장의 길이 남을 명언이 있습니다. 티맥스OS의 전신이지만 자신들은 아니라고 관계 없다고 주장하는 티맥스 윈도우 발표할 때 개발자들에 대하여 말하길 '몇명이 이혼했는지 모를 정도고 나쁜 남편과 남자친구 들 만들었으며, 배 아픈데도 30일 참다가 쓰려졌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취미도 휴일도 없으며 오전 8시 출근 10시 퇴근 했는데 이것도 못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던 일화가 조롱되고 있을 그 때 방점을 찍어버렸습니다.

여러 글들 컬럼 하나를 소개하며 마무리 합니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090721083916

각자의 호불호 겠습니다만, 저는 결코 좋아할 수 없는 유형의 인물입니다. 안철수의 교만 + 황우석의 교활 + 사업하겠다는 교수 들의 꼰대질 + 주식 장난하는 사장 등 모든 부정적인 조합이 그 안에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915 2016-04-20 07:03:03 0
광주일보 심각하네요..(제일 하단참조) [새창]
2016/04/20 06:40:27
국물과 난닝구는 엄연하게 호남의 지배 토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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