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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16: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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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들었습니다. '"아나키스트 쿨병 걸렸지만 행동은 하지 않는 순응주의를 표방하는 '이기는 편 내 편' 인식의 회색주의자" 님.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나서 즐거워 하는 것 좀 보면 어떻습니까? 그게 무슨 위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분의 사상 유지에 그다지 방해가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 정도 커뮤니티? 오다가다 지인의 몇 마디? 인생 길게 보면 이 정도는 신념을 지키는데 치루는 대가 치고는 매우 작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아니아니... 신념 지키는데 이 보다 더 적은 희생이 어디있나 싶어서 놀랍기까지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