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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2017-12-21 00:14:38 0
(설문조사) 제일 현실적인 방안은? [새창]
2017/12/20 16:29:52
가능성만 따진다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일단 모병제로 돌리고 북괴군 이랏샤이마세 하면 됩니다. 남베트남이 대충 비스무레한 짓을 하다 망했던가;

군인월급 150만원은 국가에 세금이 없어서 힘들다고 합니다. 의회에서 가결 불가능. 따지고보면 이쪽 대안은 병력고갈에 대한 대책으로서도 별 의의가 없습니다. 그저 의무복무를 뛰는 남성에 대해 보상이란 걸 해보겠습니다하는 수준.

남은 건 양성징병제인데... 양성징병제의 근거자체는 상당히 건전합니다. 굳이 여성만 병역에서 자유로워야 할 당위는 없으니까요. 하필 지금처럼 남녀의 지위가 대등해진 시점에선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따름이지요. 의외로 비용은 적게 듭니다. 함정이 있다면 군생활의 진짜 여파는 10여년의 격차를 두고 국가경제전체의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그때쯤이면 정치인들은 충분히 먹튀할 텀이 되겠네요. 일단 4대강보단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

결과를 비교한다면 글쎄요. 그저 머릿수만 채웠다 할 뿐 제대전투력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모양새가 되긴 할 겁니다. 제가 적성국 전투지휘관이라면 여군을 전투병력에 포함시키는데 꽤 냉정하게 평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징병제가 원래 그래'라고 말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 싶기도 하지만 뭔가 착찹해지죠;
2123 2017-12-20 22:37:25 0
[새창]
츄레라 츄레라~
츄라이 츄라이~
2122 2017-12-20 22:36:19 0
드디어 K2 먹었어요 ㅎㅎ [새창]
2017/12/20 21:35:45
나만 없어 케이투... ㅠ (축하드립니다)
2121 2017-12-20 22:35:33 0
비트코인 뜻밖의 순기능..강원랜드, 경마찾던 아재들이.. [새창]
2017/12/20 15:07:35
일종의 풍선효과로군요. 하긴 이렇게 놀던 도박자금을 모두 흡수할 때까진 상승장이 이어지긴 하겠군요;
2120 2017-12-20 22:26:46 0
역게 분들께 여쭙습니다. [새창]
2017/12/20 11:49:40
이쪽 부문에선 을지문덕 한 명만 꼽고 싶습니다. 최전성기의 중국과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에서도 국론을 일치단결시키고 거국적인 청야전술로 패퇴시켰으니 말이죠. 전 국토를 대상으로 전략을 세운다는 게 그야말로 현대적인 전투감각이라 할만합니다.

나폴레옹이 고수전쟁을 공부했더라면 모스크바로 공격을 찍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2119 2017-12-20 21:51:39 0
애니추천해줄분 구해염 [새창]
2017/12/20 15:16:11
쿠로코의 농구! 극사실주의 스포츠물입니다. 스릴이 부족하면 원아웃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겨울이라면 미확인으로 진행형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서스펜스물입니다.
2118 2017-12-20 21:41:38 11
근데 김어준은 무슨 성역임? [새창]
2017/12/20 21:16:44
참고로 총수는 돈을 더 좋아하니까 딴지마트에서 200만원은 지르고 그런 말씀 하시면 인정해드립니다.
저요? 저는 질렀으니까 까는 거죠.
2117 2017-12-20 21:39:07 1
싸우지말고 [새창]
2017/12/20 14:28:15
지탄다쟈응 ㅠ
2116 2017-12-20 21:36:36 0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 [새창]
2017/12/20 20:50:21
그 위대한 존 스튜어트 밀이 지적했다시피,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은 사악한 지도자가 아니라, 국민들의 개성과 자립심을 빼앗는 지도자입니다.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괴상한 형태로 민주주의가 뒤틀릴 겁니다. 이게 북괴들의 주체이즘과 다를 게 뭐가 있는지; 지금 자행하는 꼴을 봐선 돌아올 수 없는 영역까지 가버린 거 같지만요.
2115 2017-12-20 21:30:54 3
x키를 눌러 joy를 뜻하는 인터넷 문화도 모르고 [새창]
2017/12/20 21:25:10
그냥 괘씸죄에 걸려서 싸드 갈긴거죠. 알면서도 지른 게 아니면 별 거 있겠나요.
몰랐다고 하면 진짜 꼴통인 거고요.
2114 2017-12-20 21:29:33 0
정말 X 같네 명예 강탈 되신 분들께 X로 마음을 전합니다. [새창]
2017/12/20 21:17:28
이거 유래도 참 웃기죠. 하긴 지금의 넌센스를 설명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표어도 없을 거 같습니다.

X
2113 2017-12-20 21:28:11 0
x가 친목을 의미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여 [새창]
2017/12/20 20:23:10
이런 개그에 웃다니... 나의 패배다 ㅠ
2112 2017-12-20 21:27:04 1
국정윈 요원과 정면으로 맞선 분도 차단시켜버리는 정의의 사도들이네요 [새창]
2017/12/20 21:09:21
제대로 시스템을 이-용 했군요.
개떡같은 것들...
2111 2017-12-20 21:26:14 13/9
근데 김어준은 무슨 성역임? [새창]
2017/12/20 21:16:44
대단한 통찰력을 지닌 인물은 아니며, 타고난 선동꾼일 따름입니다. 벤치마킹하려는 건진 모르겠지만 마르크스도 개인적인 행적자체는 굉장히 졸렬했습니다. 결과만 창대했다 할 뿐이죠.

우리편의 뱀이라고 우쭈쭈 했다간 제대로 물릴 겁니다. K값은 그야말로 일각이며, 달콤한 이야기를 할 수록 경계해야 할 겁니다.

혹시 몰라서 주어는 다 뺐습니다. 꼭 넣어야 한다면 저를 넣으면 됩니다.
2110 2017-12-20 21:19:33 1
[새창]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군요. 젠더감수성을 길러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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