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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2017-12-16 17:16:47 1
문득 드는생각 [새창]
2017/12/16 13:24:51
방사능을 확산시키는 게 공기라는 유체이고 하니까...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을 풀면 되겠군요!

(나무위키 링크 주의)
https://namu.wiki/w/%EB%82%98%EB%B9%84%EC%97%90-%EC%8A%A4%ED%86%A0%ED%81%AC%EC%8A%A4%20%EB%B0%A9%EC%A0%95%EC%8B%9D

예측이 가능했으면 노벨상 정도가 아니라 인류사 최고의 위인으로 추방받을 겁니다...
후쿠시마 원전도 막상 터지고 보니까 태평양 뿐만 아니라 동일본 전체가 오염되었지요;

전술적으로 봐도 그닥 가치가 없습니다. 애초에 원전 자체가 어지간한 핵무기(!!)에도 타격이 없을 정도로 견고하게 지어집니다. 그리고 원전자체가 혐오시설이라 대민피해도 별반 없게되지요. 직접 노심융용을 일으키지 않는 한 대단히 맛없는 타겟인 셈입니다. 오히려 변전소가 습격당하면 원전가동이 훨씬 위험해지니까 우리쪽이 손해입니다.
2063 2017-12-16 16:50:57 0
[새창]
이전에 다른 글에 덧붙인 댓글이지만 재활용하도록...

(뉴스페퍼민트 링크 주의)
http://newspeppermint.com/2017/06/08/m-group/

공감부족이라기보단 공감과잉일 겁니다.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감으로 자신을 일체화시킬 정도가 되면 다른 집단엔 그야말로 광신도처럼 행동하게 되는 식입니다. 아니 광신도 그 자체인가... 감성팔이가 괜히 무서운 게 아닌 겁니다. 사회 전체를 좀먹게되니까 말이죠.
2062 2017-12-16 16:43:06 0
모병제 얘기가 나와서, 대한민국에서 모병제를 하면 안 되는 이유(반말주의 [새창]
2017/12/15 19:37:19
윾엑은 좀... 내용은 차치하고 여기서 깨네요;

그리고 너무 숫자위주로 갔네요. 사실 이런 건 진짜 군사엘리트들과 시뮬레이션 하면 단번에 논박당하기 쉬운 자료들입니다. 사실 징병제 군인에 비해 모병제로 움직이는 군대가 효율적인 건 사실이니까요. 전시에 향토예비군을 모루로 하고 상비군을 화력 및 기동전력으로 하여 적 종심을 타격한다는 작계로 개선한다면 현재 화력과 기동성이 부족한 체계가 훨씬 비능률적일 겁니다. 그렇다고 북한따위와 소모전을 해야한다면 이럴려고 첨단무기와 장교단을 뽑았나 싶을 겁니다; 란체스터 법칙만 적용되는 게 전장은 아닙니다.

결국 본문의 논의대로라면 전문직업군인 + 동원예비군제도로 해도 똑같은 정도의 타당성이 생깁니다. 현재의 국민개병제를 위시로 한 징병제와는 별개가 되는 것이지요. 즉 똑같은 자료로 모병제를 찬성하는 논거로 쓰일 수 있습니다. 징병제 및 국민개병제의 의의는 오히려 다른 방면에서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2061 2017-12-16 16:29:17 0
[새창]
작전보고서, 강화캡슐, 딸기케이크, 반지, 5성장비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본체만 나와준다면 ㅠ
2060 2017-12-16 16:21:44 1
부모님 몰래 알바를 했는데 연말정산에 그 사실이 나오나요? [새창]
2017/12/16 03:28:41
보통은 그렇게 처리되더군요. 연 2천만원 이하였던가...

사장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비용처리를 했을테니 3.3% 전액 환급대상이 될 거고, 그 통지서가 9월 경에는 집으로 올 겁니다. 그걸 인터셉트 성공하면 완전범죄가 되겠군요. 흠흠...
2059 2017-12-16 14:55:12 24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은 왜 실존할 수 없는가? [새창]
2017/12/15 20:02:35
근데 CEO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평범한 시민이 아니라 그야말로 인간성을 버려가면서 기업의 사활을 책임지는 초인만이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회의 배려 따윈 CEO의 가치나 업무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것만 해도 벅찬데 가족참여나 문화 같은 건 정말 흰소리에 불과하죠. 그런 걸 요구하는 CEO가 있으면 경쟁기업이 위대한 CEO가 탄생했다고 손뼉칠 겁니다. 위의 노르웨이의 사정과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저기 여성 CEO들도 보면 남자, 여자 가르기 전에 이미 굇수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감성으로 이해할만한 대상은 아닌 겁니다. 이걸 현실사회에 그대로 대입한다면 당연히 망가지겠죠. 반대로 지상의 감성을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도입한다면 그것도 안될 이야기겠고요. 현재 상황이 종속적이라는 맥락을 이해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충분합니다.

CEO를 제외한 이하 직원의 기업문화는 글쎄요. 이건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가 되겠죠.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게 지상과제이고, 그 외의 문제는 대체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2058 2017-12-16 14:39:33 1
그리고 의게 오시는 다른 분도 보세요. 사드좀 박아주시고. [새창]
2017/12/14 17:40:14
아뇨. 그 돈이 중요한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의 댓가는 당연히 돈입니다. 뭘 더 바라나요.

의료계에서 사람을 살리는 것도 돈이고 죽이는 것도 돈입니다. 적어도 정의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만이 의료계에 헌신하지 않는 우리 시민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보상인 겁니다.

아니꼽다고 돈줄을 죄면 사람이 죽습니다. 당장엔 의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사회에 대한 관심이 무지한 위정자와 시민들의 책임인 겁니다.
2057 2017-12-16 14:30:51 23
'아라이너구리' 님 이유없는차단 복귀시켜주세요. [새창]
2017/12/16 11:07:30
신고하면 누가 신고했는지 신고리스트 정도는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신고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을 적발하지도 못하고, 반대로 신고당하는 측도 왜 차단되는지 알기 힘드니 말이죠. 일반 유저 관점에서도 진짜 차단당할 유저인지 물타기인지 분별하기 참 곤란하고 말이죠.
2056 2017-12-16 13:50:44 9
추억이 돼버린 바보들의오버워치 [새창]
2017/12/16 10:25:24
동체시력도 젬병에 FPS는 관심도 없던 저도 오버워치는 재미있게 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끌리더군요. ㅠ
2055 2017-12-16 13:43:50 7
중고차 매매업체에서 차를 구매했다.gif [새창]
2017/12/10 18:26:32
시신은 다루어도 귀신은 못 다루실테니...
2054 2017-12-16 13:41:29 0
[새창]
저는 그런 경험은 없어서 다행(?)이군요. 나름 결손가정에 소심하여 핍박받을 환경은 충분했는데도 말이죠. 아, 고1 담임이 수학문제를 못푼다고 타박하는 바람에 문과로 지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2에 들어서야 실력이 완성되어서 전국 모의고사를 짓밟고 다녔지만; 생각해보면 1학년이면 선행학습 했던 애들이 다 먹고 다녔던 때이니 조금 억울하군요.

그나저나 경제학에 관심없다니... (시무룩) 저는 반대로 국어교육과에 붙었지만 소신대로 경제학을 전공하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뀔뀔뀔...
2053 2017-12-16 13:27:12 17
유머사이트가 왜 이모양인지 [새창]
2017/12/16 11:13:05
헤드뱅잉까지도 다 좋은데 싸드는 쳐박지 말았어야죠. 북유게 저격글 작성자가 차단먹었는데 말이죠.
2052 2017-12-16 13:26:10 8
유머사이트가 왜 이모양인지 [새창]
2017/12/16 11:13:05
사실 돈이라도 받아먹었으면 이해라도 가지 돈도 안먹고 똑같은 짓거리 하는 거 보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노릇입니다. 이게 그 유명한 인지부조화 이론인지....
2051 2017-12-16 13:24:35 20
유머사이트가 왜 이모양인지 [새창]
2017/12/16 11:13:05
여성혐오..? 설마 당신!
2050 2017-12-15 17:12:00 1
지금 상황이 웃긴게 뭐냐면ㅋㅋㅋㅋ 부자가 가난뱅이 걱정이란 것ㅋㅋㅋ [새창]
2017/12/15 15:15:45
최고가격제의 문제점은 경제학 원론 교재만 봐도 나올텐데... 뀔뀔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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