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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2017-08-14 19:48:57 1
독립협회는 고종이 주도해서 만들었으나 친일로 변질 [새창]
2017/08/13 16:44:01
독립협회나 서재필은 정황이나 행위를 봐선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는데 전봉준, 안중근은 조금 의외군요. 헤이그 특사에 버금가는 내용인데, 실제 사료가 있으면 검증을 해봄직 한 내용입니다. 근데 괜히 군불때는거면 흐음;
1238 2017-08-14 19:41:05 1
대한제국은 무기력하게 망하지 않았다(펌글) [새창]
2017/08/13 14:55:55
한쪽 편을 듣다보면 솔깃하다가도 반론이 나오면 또 휘청하고; 아직 합의된 담론이 없는 영역이다보니 오락가락 할 수밖에 없으려나요.
정황을 비교해가며 적당히 걸러 들을 필요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나온 일제와 싸운 군대라면 중일전쟁 시기의 중국 국민당군도 있었습니다. 이쪽은 실제로 저지해내는데 성공하기도 했지요. 임팔작전으로
대표되는 영일전쟁도 매우 유명하기도 하구... 전체적으로 책을 팔아먹기 위한 신조어나 마케팅 멘트들로 점철되어서 신빙성이 높아보이진 않군요. 후음...
1237 2017-08-13 01:47:35 0
세계 역사 속 망국 군주들 [새창]
2017/08/12 15:46:55
장렬하게 최후를 맞은 군주들도 있지만, 대체로 그저그렇게 연명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더군요. 유선처럼 말이죠. 윗분 말마따나 국테크;

그리고 명의 숭정제의 경우는 미묘합니다. 간신을 중용하고 충신을 처형하다보니 청의 침략이 아닌, 무려 민중반란군 앞에서 신하들이 모두 도주해버리는 상황이 나왔지요; 저런 유언을 했을는지는 모르겠으나, 따지고 보면 자업자득입니다. 즉, 저 정도의 발언은 503이라도 할 수는 있겠지만 변명거리조차 못되는 겁니다.
1236 2017-08-13 01:08:41 0
소전) 요중에 코어 투자해서 키울만한 애 있나요 [새창]
2017/08/12 20:55:18
반대로 9a-91, 톰슨, hk-416도 성능은 좋은데 좀 흔합니다; 가급적 코어를 안쓰고 키우는 편이죠.
역시 하나 키워야한다면 g41입니다. 범용성도 높고 최고급 딜러라서 빠지는데가 없더군요.
1235 2017-08-13 01:06:01 0
소녀전선 오늘 시작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새창]
2017/08/12 18:14:20
1.
일단 초반에는 제조로 쓸만한 smg와 ar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죠. 초기 자원으로 꼬박꼬박 제조를 돌려줍시다. (430,430,430,230 투입)

ar소대는 코어가 많이 들어서 육성 자체는 비효율적입니다. 나중에 자본이 충실하게 갖춰지면 키워볼만하지요. 첨엔 2,3성 위주로 무장을 시작해서 구성이 충실해지면 코어수급에 맞춰 상향조정해주시면 됩니다. 레어도가 낮더라도 효율적인 인형이 꽤 흔합니다.

한편 ar소대 능력치는 굉장히 뛰어나므로 투자해서 손해보진 않습니다. 괜히 해체하지 마라는 게 아니쥬.

2.
배치는 기본적으로 F형 진형입니다. 뒷줄에 ar 및 rf를, 앞줄에 smg를 세우면 됩니다. 다른 진형은 글쎄요,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진형까지 신경쓸때가 되면 늅늅은 탈출하고도 남을 시기이니... 스킬은 자동시전으로 해두어도 무방합니다.

3.
과금 우선순위는 1순위가 제대확장(5~7개까지), 2순위가 숙소(3~4개), 3순위가 스킨, 4순위가 자원입니다. 음... 그러니까 초기 투자요소 빼면 과금요소는 별로 없습니다. 만약 스킨과 자원에 눈독들이기 시작하면 당신도 프로 지휘관... 5순위를 넘어가면 인생을 살아주세요가 됩니다.
1234 2017-08-13 00:04:25 24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2 22:33:38
(뉴스페퍼민트 링크 주의)
http://newspeppermint.com/2017/06/08/m-group/

공감능력에 관련된 번역기사문입니다. 공감능력이 오히려 문제를 심화시키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논의입니다.

요약하자면 내집단에 대한 공감의 상승은 외집단에 대한 적개심을 키우는 작용을 할 수 있기에, 불균형한 공감능력의 향상은 갈등 해결에 있어 역작용을 하기 십상이란 겁니다. 즉 그네들이 특별하고 중히 여기는 젠더감수성, 공감능력 덕에 페미 문제가 덮어지는 격이라는 것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공감능력을 낮추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자기 집단에 대한 면죄부를 뜯어낼 때만 비로소 현실을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파워게임을 퇴화할 따름입니다. 하긴 예나 지금이나 자기검열이나 자아비판은 투쟁보다도 까다로운 스탠스입니다. 오유 내의 군중의 양태만 봐도 씁쓸하게 인정하게 될 따름입니다.
1233 2017-08-12 16:03:40 0
[새창]
트윈테일이군요. (납득)
1232 2017-08-12 16:03:00 0
소전) 내가 정말 애정으로 키우는 라이플들 [새창]
2017/08/12 12:38:40
스프링필드는 성능만 보면 눈물이 나지요. 심지어 전용장비를 껴줘도 골골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말 그대로 애정으로 키우는 수밖에 없겠군요 ㅠ
1231 2017-08-12 15:58:24 1
소전]드디어 먹었습니다ㅠ [새창]
2017/08/12 12:39:20
인간승리군요 ㅠ
1230 2017-08-12 15:55:04 0
[새창]
지탄다 쟈응 ㅠ
1229 2017-08-12 13:31:12 7
한국형 페미니즘 간단한 논리 [새창]
2017/08/12 08:42:27
일본은 초식남이라는 사회적 현상까지 나타난 곳인데 너무 얕잡아보는 게 아닌지.

여성의 인권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다르게 취급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일본이야 대체로 찍히면 죽는 곳이라 남자든 여자든 인권으로선 개차반입니다. 사회적 지위는 상대적인 비교를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비슷하게 북한도 여성지위 자체는 남성에 비해 밀릴 건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밑바닥이라 그렇지...
1228 2017-08-12 01:31:16 0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7/08/10 12:52:08
화폐의 보유동인은 거래적 수요와 투기적 수요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예비적 수요는 생략)

거래적 수요는 말 그대로 거래의 매개체로서 화폐를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즉 상품이나 서비스의 결제수단이 되는 것이죠. 비트코인의 기본적인 기능은 이쪽에 충실합니다. 결제의 안전성이나 편리성에서는 충분히 입증이 된 상태이죠. 하필 랜섬웨어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면서 평판은 꽤 나쁘지만, 본질적인 가치는 이쪽에서 기인합니다. 여러 전자화폐와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쓰고 있다는 선점효과와 환전 수수료가 낮은 점, 기술적으로도 합리적인 보안수준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작용했겠지요.

다만 투기적 수요면에서 보면 굉장히 불안정한 화폐입니다. 화폐공급은 대체로 일정하다지만(이것도 양자컴퓨터 등 새로운 채굴알고리즘이 등장하면 판도가 바뀔 수 있으며), 수요 측면은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즉 화폐 자체가 투기수단이 되는 거지요. 화폐공급은 일정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치는 유지하지만, 반대로 급격한 투기수요 증대에는 대응하지 못하면서 버블이 발생하기 십상입니다. 즉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치가 오를거라 예상하고 사재기를 해대는 경우,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식이죠.

실제 가치는 거래의 매개로서의 가치로 동일한데 사람들의 심리로 인해 가격만 오르는 셈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버블이 터지기 전에 발을 빼면 된다고 낙관하기에 한참 과열되기 십상이며, 이후 버블이 붕괴되면서 쭉 빠지는 식으로 화폐가치는 물결치게 되는 거죠. 대공황도 그렇게 발생한 거지요. 뭐, 가상화폐다보니 누군가 발벗고 가치를 지탱하거나 투기를 억제하지 못하므로 더욱 골룸한 겁니다.

속된말로 랜섬웨어 걸렸을 때나 결제하면 될 거 같습니다. 괜히 한몫잡으려고 달려들었다간 주식시장에 버금가는 복마전을 만날지도요.
1227 2017-08-12 01:04:24 0
페어바둑 최정 "박정환, 헤이자자 미모 조심해야" [새창]
2017/08/12 00:10:14
수지쟈응...
1226 2017-08-12 00:44:17 0
고구려와 수나라가 싸울대 고구려가 선제공격을했나요? [새창]
2017/08/10 15:33:50
선비족 계통이라는 것도 썰이죠. 원이나 청처럼 이중왕국으로 운영한 것도 아니며, 유전자감식을 해볼 수도 없을 노릇이니 그러려니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은 최소 한족, 잘 쳐줘도 한족화 된 선비족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선비족의 고토, 요서는 대체로 세력의 공백지역 또는 중국쪽 군벌에 가까웠습니다. 고토회복이라는 명분으로 고구려를 전면침공하는 건 약간 이상하지요. 그냥 중국 전토를 통일하고 썩어넘치는 국력을 주체못하고 고구려로 쳐들어 간 것에 가까울 겁니다.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했기에 뭔가 억하심정이 있었나보다 추측할 따름이지만, 그냥 동원가능한 국력이 그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대륙의 기상이라고 할까요;
1225 2017-08-12 00:22:02 0
[소녀전선] 춘전 대기 중 [새창]
2017/08/11 20:35:59
666 666 666 666 하앍...

저도 야간 자율을 꼬박꼬박 캐곤 있는데 잘 안나오네요. 수영복은 있는데 실전투입은 암울하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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