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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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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는 각각 인구당 GDP, 시간당 GDP, 노동자별 GDP입니다. 2008~17 통계이며 국가는 위에서부터 룩셈부르크, 미국, G7평균, 일본, 한국, 중국순입니다.
변화율로 대부분의 나라가 노동생산성이 꾸준히 상승했지만, 룩셈부르크는 노동생산성이 낮아진 시기도 있습니다. 그렇다 해서 룩셈부르크가 노동생산성이 낮다고 이야기 하진 않지요. 여타 국가에 비해 아득히 높은 수준입니다. 한편 중국 등 노동생산성이 낮은 국가는 약간의 수치변화에도 극단적으로 노동생산성 상승률이 높아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이 대체로 높다는 것과 상통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