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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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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 2018-10-13 16:11:12 1
차단도 인기 많은 놈만 당하지 [새창]
2018/10/13 14:39:18
치마가 갑자기 짧아지는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흠흠...

저도 예전에 한창 싸워싸서 살생부에 올랐을 거 같긴 한데, 왠지 차단은 안당하고 있습니다.
시게, 경제게시판 등에선 건수만 있으면 바로 회치려 들려 할텐데 음... 운이 좋은가 보네요!

사실 정말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거 같긴 합니다 ㅠ
3203 2018-10-12 19:37:12 0
[새창]
아이쟝 좋와요~
3202 2018-10-11 17:34:44 0
근데 H KY을 응호한다는 사람들이 있긴 함? [새창]
2018/10/11 17:14:56
https://namu.wiki/w/%EC%95%84%EC%82%AC%ED%95%98%EB%9D%BC%20%EC%87%BC%EC%BD%94#s-9

유사민주주의 국가에서 범죄계수 초과로 처분당했습니다!
친한지는 모르겠네요. 사린가스 테러 사건으로 꽤 오랫동안 감방에 있었지요. 친분을 쌓을 기회가 있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흐음...
3201 2018-10-11 17:28:25 2
근데 H KY을 응호한다는 사람들이 있긴 함? [새창]
2018/10/11 17:14:56
황교익이 예전에 쓴 칼럼은 괜찮은 게 꽤 있었어요. 천일염에 대한 비판도 인상적이었지요.

결국 감투병인 거죠. 한 자리 꿰어차게 되니까 겸손함을 잊게 되는 병입니다. 사실 유시민, 진중권도 그렇고, 말을 잘 하는 것과 글을 잘 쓰는 것은 별개의 능력 같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은 특히 실수하기 쉬운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실수할 가능성에 대해 좀더 융통성있게 평가했다면 이 지경까지 오진 않았겠죠.

자업자득이라 하기엔 왠지 평범한 추락인 거 같아서 뭔가 아쉽긴 하네요. 뭐, 일본의 지령을 받아서 그렇게 행동했다면 할 말 없지만서도;
3200 2018-10-11 17:22:58 0
팬티짤이 많네요 ! [새창]
2018/10/11 16:24:09
아악 내 눈...
3199 2018-10-10 13:15:17 1
황교익의 '일제강점기 조선궁중 음식론에 대한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의 입장 [새창]
2018/10/10 10:56:31
역사학자로서의 평범한 답변이로군요. 사실 일반인들도 냉정히 생각하면 걸러듣자 정도가 적당한 대응일 겁니다. 그럴싸한 궤변에 속아왔다는 것 때문에 억하심정 갖는 게 이상한 건 아니지만, 황교익의 지적 중에서도 타당한 내용이 없진 않으니 말이죠. 그런 그가 이 지경으로 굴러떨어진 건 역시 감투병 때문일까요.
3198 2018-10-10 13:09:09 0
무기와 병사에 대한 오해 [새창]
2018/10/09 01:05:05
알렉산더가 너무 고평가되어서 그렇지, 결국 아케메네스 왕조에 마케도니아 하나 달랑 붙어있는 정도였지요;
알렉산더 사후 헬레니즘 제국이 바로 산산히 쪼개지는 걸 보면 징기스칸 마냥 대단한 업적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소국으로 대국을 친다는 모험을 했다는 건 많은 영웅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요.

여러모로 고대제국의 외부원정은 복잡한 거 같습니다. 열심히 싸워서 판도를 넓혀봐야 봉신들에게 득이 안된다면 참전한 봉신들은 소극적으로 임하게 되지요. 전황을 뒤집으려 중앙군이 나서서 싸우면 이걸 빌미로 제국의 통제력이 약화되고 하니 여러모로 둔중했을 거 같습니다.

추가로 몽골침입기의 고려군이 첨단군이었다는 내용은 제가 아는 내용과는 조금 다른 거 같네요. 동아시아 해봤자 국가가 몇 없기도 하거니와 무신정변으로 나라가 개판난 상황인데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군대를 운용했을 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세계 각지의 병력과 전술을 흡수한 몽골쪽이 더 첨단군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3197 2018-10-10 12:51:36 0
오늘도 평화로운 애게이군요 [새창]
2018/10/10 09:27:51
저는 독버섯 같은 존재라 폐허가 아니고선 편히 머물진 못하는군요. 흥해도 문제고 망해도 문제고... 흐음~
3196 2018-10-10 12:49:53 0
[새창]
답은 거유로리!

3195 2018-10-10 12:31:02 4
소득주도성장이란 말 자체가 틀렸죠. [새창]
2018/10/10 05:37:05
용어에 대한 설명이 조금 다르긴 한데, 어쨌든 소득주도성장 자체는 동어반복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임금주도성장이죠. 다만 임금이라 하면 자영업자는 제외되는 느낌이며 뭔가 운동권 느낌도 주니까 소득주도성장으로 바꿔 이야기 한 겁니다. 가계소득 주도성장이라 하면 원래 의미와 조금 통할 겁니다.

결국 본문은 말장난일 뿐이며, 핵심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은 아니겠네요. 꼬리말도 아닌 출처에 본인 블로그를 당당히 붙여놓은 걸 봐선 그리 분별과 절제가 있는 거 같진 않지만요.
3194 2018-10-10 12:23:31 0
소득주도성장이란 말 자체가 틀렸죠. [새창]
2018/10/10 05:37:05
첨언하자면, 우리나라 내수시장의 절대적인 규모가 작은 건 아닙니다. 인구 5천만에 세계 10위권 경제력을 가진 내수시장이 작다고 하면 내수시장이 존재하는 국가가 세계에 몇 없을 겁니다. 이것도 프로파간다에 가깝겠지요. 어찌보면 이것도 절약의 역설이죠. 과거 무역장벽과 내국시장 역차별로 만들어낸 레버리지가 지금은 경제성장에 제동을 거는 상황이니 말이죠.

대기업 직접고용정책도 그렇게까지 효과적일 거 같진 않습니다. 가능했다면 진작에 했을 거란 게 일단의 결론. 억지로 늘려봤자 잉여인력만 생길터이며, 중소기업 등의 산업현장에서는 인력이 필요한 영역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러한 영역의 노동여건을 개선하고 잡매칭을 이뤄가는 게 소득주도성장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겠지요. 즉 대기업, 성장산업 위주의 경제정책에서 노동환경, 가계소득 위주의 정책으로 이행한다는 게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아이디어인 거 같습니다.

자영업과 부동산 문제는 글쎄요. 이건 세계적인 공준이 없는 거 같습니다. 다만 변화율이 극단적이거나, 기저에 있는 역동상황이 모순되어있다면 그 부분을 혁파해내야겠지요. 단순히 비율과 수치만 가지고 평가하긴 다소 어려울 거 같습니다. 위급해보인다해서 임시변통식 경제정책만 남발해선 안될테니 말이죠.
3193 2018-10-10 00:31:04 2
[새창]
꼬우면 의원내각제를 하시든가.
농담이고 그런 해괴한 망상을 하라고 대통령자리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좋은 말로는 꿈이라고도 하지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어쨌든 누가 그 자리에 앉든 대통령병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아니면 ㄹ혜처럼 권력농단을 위한 허수아비가 될 뿐이죠. 평범한 사람조차 감투를 쓰면 감투병이 걸리는데, 대통령병은 되려 온건한 축에 속한 편입니다. 그리고 현대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안전장치가 많아서 생각만큼 심한 깽판을 치지도 못합니다. 뭐, 대한민국에서 그 정도의 깽판을 친 대통령이 반 수 이상인 게 함정이지만;

어쨌든 대통령병도 국가운영에 치명적인 요소가 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허용해줘도 좋다는 게 대통령제의 핵심이지요. 사람이 바뀌면 자리가 바뀐다, 그거야 말로 진짜 안일한 상상입니다. 그 권력의 독에 휩쓸려서 희생된 대통령도 있으니 가볍게 넘길만한 가정은 아니지요.

한편 제왕적 대통령제의 대안으로 의원내각제가 있긴 합니다. 뭐, 이쪽도 나름의 장단이 있고하니 가볍게 꺼내기엔 무거운 주제이긴 합니다.
3192 2018-10-10 00:04:18 0
정말로 이렇게 점점 줄어들면 [새창]
2018/10/09 23:56:46
자코몬스터 이리야쟈응...
3191 2018-10-10 00:01:21 1
※운영자 필독※ [새창]
2018/10/09 23:24:30
운영자가 아니라 관리자, 또는 뭐뭐 팀장으로 바꾸었을 거 같습니다.

음모론일 뿐이지만, 책임없는 행보를 봐선 대충 그림이 그려지긴 합니다. 그마저도 공개 커뮤니티인이상 내부고발이나, 민형사상 사건에 휘말리지 않는 한 드러날일은 없겠지요.
3190 2018-10-09 23:56:49 0
이곳을 떠나려 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은 게시글 [새창]
2018/10/09 23:01:09
웃대서도 오유에서 왔다고 하면 그닥 반기진 않더군요. 텃세부리는 거 같아서 되려 분위기가 흐려지는 거 같더군요. 어차피 운영자의 똥독을 옮은 건데, 부둥부둥 받을만한 일도 아니죠.

그냥 티내지 말고 군필여고생으로 조용히 녹아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오유에서 넘어간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대충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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