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9
2018-10-19 06:18:27
0
프랑키스에 데인 이후론 완결애니만 보는 걸로 방침을 완전히 정했습니다.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용왕이 하는 일이 가장 좋더군요. 흠흠...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용왕이 하는 일이 가장 좋더군요. 흠흠...
3216
2018-10-17 21:55:54
1
https://namu.wiki/w/%EC%84%B8%EB%AF%B8(EBS%20MATH)
원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보다 좀더 성숙한 형태이지요. 피규어도 이쪽을 따르다보니 보다 육감적인 형태가 되었죠. 다소곳하면서도 새침한 이미지여서 저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선 좋은 의미로 말괄량이가 된 거 같군요. 홍홍...
원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보다 좀더 성숙한 형태이지요. 피규어도 이쪽을 따르다보니 보다 육감적인 형태가 되었죠. 다소곳하면서도 새침한 이미지여서 저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선 좋은 의미로 말괄량이가 된 거 같군요. 홍홍...
3215
2018-10-15 08:18:30
1
곰국이야 저도 안끓여봤으니 무효; 아, 학사논문은 없는 걸로 합시다...
어쨌든 아래 댓글에 밝혔다시피 인용을 좀더 친절하게 했어야 한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그 블로그의 글을 전부 읽지도 않고 섣불리 판단한 제 불찰입니다.
...는 개뿔, 아무리 백수인 저여도 시간은 아깝습니다. 최신 포스트에 올라온 글도 아닌데 일일이 다 열람할 여유가 있겠나요. 담담하게 서술한 글도 아니고 어떻게든 감정적인 용어로 사람을 선동하려는 글들이라 본문을 읽는 것조차 피곤할 지경입니다.
대놓고 공개저격 받은 처지로서 막고라를 신청한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너무 없어보이니 관두죠.
어차피 파리만 날리는 게시판인데 아무렴 어떨까요.
어쨌든 아래 댓글에 밝혔다시피 인용을 좀더 친절하게 했어야 한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그 블로그의 글을 전부 읽지도 않고 섣불리 판단한 제 불찰입니다.
...는 개뿔, 아무리 백수인 저여도 시간은 아깝습니다. 최신 포스트에 올라온 글도 아닌데 일일이 다 열람할 여유가 있겠나요. 담담하게 서술한 글도 아니고 어떻게든 감정적인 용어로 사람을 선동하려는 글들이라 본문을 읽는 것조차 피곤할 지경입니다.
대놓고 공개저격 받은 처지로서 막고라를 신청한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너무 없어보이니 관두죠.
어차피 파리만 날리는 게시판인데 아무렴 어떨까요.
3214
2018-10-15 08:12:30
1
그런 말은 함부로 하지 맙시다.
유서에 내이름 쓰고 가면 어찌 한답니까... 어흙흙...
유서에 내이름 쓰고 가면 어찌 한답니까... 어흙흙...
3213
2018-10-15 08:11:15
1
원인이 된 아래 글의 댓글에서도 지적된 내용인데, 결국 허수아비 때리기 식의 비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27839&s_no=27839&page=1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용어 자체를 비난한 게 이 분이 처음은 아니고, 제안되던 당시에 꽤 자주 제기되었던 문제입니다. 결국은 용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는 게 결론입니다. 엄밀하게는 임금주도성장인데 임금이라 하면 자영업자가 포함되지 않으니 소득, 정확히는 '가계소득' 주도성장으로 용어를 생성한 것이죠.
(나무위키 링크 참조)
https://namu.wiki/w/%EC%86%8C%EB%93%9D%EC%A3%BC%EB%8F%84%20%EC%84%B1%EC%9E%A5%EB%A1%A0
소득주도성장론 자체는 동의할 내용도 많고 비판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교하고 혁신적인 이론적 모델이 아닌, 기술발전이나 사회적 신뢰로 경제정책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점 또한 깊이 생각해봐야겠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27839&s_no=27839&page=1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용어 자체를 비난한 게 이 분이 처음은 아니고, 제안되던 당시에 꽤 자주 제기되었던 문제입니다. 결국은 용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는 게 결론입니다. 엄밀하게는 임금주도성장인데 임금이라 하면 자영업자가 포함되지 않으니 소득, 정확히는 '가계소득' 주도성장으로 용어를 생성한 것이죠.
(나무위키 링크 참조)
https://namu.wiki/w/%EC%86%8C%EB%93%9D%EC%A3%BC%EB%8F%84%20%EC%84%B1%EC%9E%A5%EB%A1%A0
소득주도성장론 자체는 동의할 내용도 많고 비판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교하고 혁신적인 이론적 모델이 아닌, 기술발전이나 사회적 신뢰로 경제정책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는 점 또한 깊이 생각해봐야겠지요.
3212
2018-10-15 08:00:19
4
제가 해당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내용은 글을 바로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덧글에서 블로그 홍보를 목적으로 한 출처남용으로 보고 지적한 내용인데 그걸 비아냥으로 들었다니 유감입니다. 뭐, 비아냥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맥락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제가 딱히 정치권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다보니 그렇게 언변히 유창하진 않습니다.
만약 이런 지적을 피하고 싶었다면 해당 포스팅에 대한 정확한 링크를 달아두는 게 원칙입니다. 정확한 포스팅 주소가 아닌 블로그 주소만 남겨두는 건, 출처에 '인터넷/네이버/블로그'라고 적어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마나한 출처표기로 인해 해당 블로그의 글을 다 열람하면서 내용을 파악해달라는 요구는 좀 과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본문 내에서 해명해야할 사안이지, 게시판에 공개저격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을 열람해서 내용을 살펴봐도 딱히 사과할 맥락이 보이진 않네요. 자신은 '어벙한', '꼬라지', '무식'과 같은 가치판단적 비속어를 섞어가며 성토하면서 타인에겐 선량함을 요구하는 건 조금 과하지 않을까요. 같은 용어로 비난받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여기 장단에 맞춰 사과요구에 따라주면 나쁜 선례가 될 거 같으니 일단은 거부해두도록 하죠.
만약 이런 지적을 피하고 싶었다면 해당 포스팅에 대한 정확한 링크를 달아두는 게 원칙입니다. 정확한 포스팅 주소가 아닌 블로그 주소만 남겨두는 건, 출처에 '인터넷/네이버/블로그'라고 적어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마나한 출처표기로 인해 해당 블로그의 글을 다 열람하면서 내용을 파악해달라는 요구는 좀 과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본문 내에서 해명해야할 사안이지, 게시판에 공개저격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을 열람해서 내용을 살펴봐도 딱히 사과할 맥락이 보이진 않네요. 자신은 '어벙한', '꼬라지', '무식'과 같은 가치판단적 비속어를 섞어가며 성토하면서 타인에겐 선량함을 요구하는 건 조금 과하지 않을까요. 같은 용어로 비난받지 않은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여기 장단에 맞춰 사과요구에 따라주면 나쁜 선례가 될 거 같으니 일단은 거부해두도록 하죠.
3210
2018-10-15 06:02:10
0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505404727
국내 판매중인 매장도 있는 거 같은데 재고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철 유행하고 지나간 캐릭이라 잊혀지는가 싶어서 아쉬웠는데 지금도 찾는 분이 계시는군요.
음... 그리고 멀리있진 않고 바로 옆에 있네요; 세미 엄마에게 돌려드리려고 했는데 아직 박스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409059
나눔할 계획은 없지만, 찾다찾다 도저히 방도가 없으시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피규어로서의 완성도는 냉정히 말해 아주 대단하진 못합니다. 가성비만 따진다면 적당한 수준은 안될 겁니다. 그래도 공산품 수준에선 납득할만한 수준이며, 모처럼 등장한 국산 모에계열 캐릭터인 만큼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피규어 수집취미가 없는 저로서도 말이죠.
국내 판매중인 매장도 있는 거 같은데 재고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철 유행하고 지나간 캐릭이라 잊혀지는가 싶어서 아쉬웠는데 지금도 찾는 분이 계시는군요.
음... 그리고 멀리있진 않고 바로 옆에 있네요; 세미 엄마에게 돌려드리려고 했는데 아직 박스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409059
나눔할 계획은 없지만, 찾다찾다 도저히 방도가 없으시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피규어로서의 완성도는 냉정히 말해 아주 대단하진 못합니다. 가성비만 따진다면 적당한 수준은 안될 겁니다. 그래도 공산품 수준에선 납득할만한 수준이며, 모처럼 등장한 국산 모에계열 캐릭터인 만큼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피규어 수집취미가 없는 저로서도 말이죠.
3209
2018-10-14 02:30:02
0
디씨의 망갤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맞는 거 같네요.
선동과 협잡의 시대에서 이 정도는 양반인 거 같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정성은 들어갔네요.
선동과 협잡의 시대에서 이 정도는 양반인 거 같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정성은 들어갔네요.
3208
2018-10-14 02:26:49
0
근로소득만으로는 중산층에 들어서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역사적으로도 중산층(자영농)의 몰락이 국가와 민족의 쇠락을 가져왔으니 장기적으로 시사하는 바는 있겠지요.
예전에도 힘들었어 식의 궤변으로 젊은 세대의 정신력 부족을 질타하면 양심이야 편할 겁니다. 하지만 그 행위가 문제의 원인을 왜곡하고 은폐한다면 결국 그 모순이 어디선가는 탈을 낼 것은 자명합니다. 역시 공짜점심은 없는 법이며, 사다리 걷어차기는 색다른 형태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담담하게 오래된 미래, 예정된 쇠퇴를 받아들어야 하는 건지 뭔가 갑갑하지요.
예전에도 힘들었어 식의 궤변으로 젊은 세대의 정신력 부족을 질타하면 양심이야 편할 겁니다. 하지만 그 행위가 문제의 원인을 왜곡하고 은폐한다면 결국 그 모순이 어디선가는 탈을 낼 것은 자명합니다. 역시 공짜점심은 없는 법이며, 사다리 걷어차기는 색다른 형태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담담하게 오래된 미래, 예정된 쇠퇴를 받아들어야 하는 건지 뭔가 갑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