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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투아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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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2018-01-15 14:30:43 1
[새창]
으... 걸렸군요. 제가 바로 시게에서 넘어온 진성 시게인입니다. 작성글의 100%가 시게글이니 틀림없을 겁니다.
2318 2018-01-15 13:29:05 0
내가생각하는 가상화폐시장=투기시장 인 이유 [새창]
2018/01/15 11:36:25
이는 또한 구조적으로 화폐로서의 기능이 불가능하다는 것의 반증이겠지요. 통화공격에 무방비로 터져나가는 화폐를 대금지불수단으로 쓰는 건 리스크 이전에 너무 불편할지도요. 영국 파운드화 공격으로 나타났듯 제대로 된 통화도 환위험에 휘청이는데 이건 뭥... 암호화폐간의 경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나이브하게 전망하기도 한데, 제가 보기엔 통화공급의 구조적 문제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투기도 그렇거니와 차익거래까지 더해서 복마전이 열린 격이라... 현장에서 돈잔치 하는 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단내리기가 상당히 까다롭겠네요.
2317 2018-01-15 13:10:21 0
비트코인 넘모 좋다하시는데 [새창]
2018/01/15 12:08:35
일반적인 투자시장에선 신규 시장진입자가 많으면 영이윤에 수렴하게 되기 마련이지요. 남들보다 빠르고 몰래 움직이려고 별별 수단을 다 쓰곤 하는데, 암호화폐 시장에선 유독 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면 매우 이질적인 시장이 되겠네요. 암호화폐 시장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윤을 기꺼이 나눠주려는 매우 선량한 사람들이거나 또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군요.

저는 성선설을 믿기 때문에 전자의 이유라고 해두겠습니다. (흡족)
2316 2018-01-15 12:29:22 0
비트코인 안하는 사람 특징 [새창]
2018/01/14 21:10:15
저는 노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노름판의 존재를 부정할 순 없으며, 알면서도(혹은 모르면서도) 굳이 뛰어드는 사람들의 심리 또한 흥미로운 주제인 것이죠. 여타 다른 사회현상과 관련성도 깊겠고요.

물론 제가 직접 노름판에 뛰어드는 건 사절입니다. 더하여 다른 사람을 노름판으로 초대하는 행위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도 꺼림칙하지요.
2315 2018-01-14 01:58:48 0
안녕하세요~ 입문자입니다 [새창]
2018/01/13 20:39:28
바둑은 컴퓨터 바둑이 있어요!
https://www.cosumi.net/ko/

조금 적응(?)해보고 맛들리면 계속 두고 아님 말궁... 유튜브에 기초 강의도 많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굉장히 정형화된 처리방법도 있고해서, 일일이 계산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그렇죠.

그리고 계가는 컴퓨터가 해주는 것으로... 전문적으로 바둑 두는 사람이 아니면 대충 세어보고 말죠. 판돈이 걸리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그 까진 안 가도록 해야겠죠. 아니면 계가가 필요없는 대마싸움을 하거나;
2314 2018-01-14 01:54:12 0
질문)디씨바둑갤러리에서 본 기묘한 글.. [새창]
2018/01/13 23:54:48
한큐바둑에선 세력이 있어도 최대 5선 정도까지만 인정해주는 거 같더군요. 당장 위의 사진은 돌 하나로 완전히 지킬 수도 없는 영역입니다.
2313 2018-01-14 00:36:39 0
[새창]
아...음... 기대했는데 아니었군요.
2312 2018-01-14 00:34:53 3
도대체 아직도 왜 군게와서 반대찍고 신고해서 차단시킴? [새창]
2018/01/13 01:52:15
괴벨스... 당신이 옳았어...
2311 2018-01-14 00:33:17 0
국정원 산업스파이를 감시하는 경제안보 분야도 축소시킨다네요? [새창]
2018/01/11 10:08:15
국정원님이 다 해주실거야는 좀 그렇쥬... 그보다도 예산이; 여타 공무원처럼 잘했다고 누가 칭찬해주지도 않는 일인만큼 업무범위를 섬세하게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도 위험하지만, 권한도 예산도 없이 봉사정신만으로 초법적인 임무를 맡기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2310 2018-01-14 00:22:32 1
가상화폐(암호화폐) 가 어떻게 가치가 있나요? [새창]
2018/01/13 22:25:48
화폐 자체의 특징만을 평가한다면 자의적인 화폐공급을 포기하는 변동환율제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죠. 통화공급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건 통화수요측의 충격요소를 모조리 환율변동만으로 흡수하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요즘 나타나는 화폐가치의 폭등과 폭락이 흔한 일상이 되면서, 교환의 매개로서 제대로 활용되기 어려워지겠지요.

불가능한 삼위일체(트릴레마) 문제로 인해 완벽한 통화공급과 환율관리는 수학적으로 불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이건 좀 상태가 심각한 거죠; 다만 화폐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고 보면 딱히 이상할 건 없습니다. 투기자산의 일종이라면 어쨌든 평범한 흐름이니까요. 어쨌든 미래의 화폐이니 하는 전망은 정말 가도 너무 멀리 간 거 같더군요. 비슷한 시도가 이전에 없었던 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이미 모두 겪은 바 있는데 말이죠...
2309 2018-01-13 22:26:04 0
차라리 공양왕이나 고종황제가 자살을 택했다면 [새창]
2018/01/13 14:00:59
아, 적고 나서 오류를 찾았네요. 숙청당한 건 세종의 외가가 아니라 처가쪽입니다.
2308 2018-01-13 21:18:15 2
이세돌 커제 상대로 승리!! [새창]
2018/01/13 17:23:17
망치님 충성충성충성!
2307 2018-01-13 21:12:14 2
차라리 공양왕이나 고종황제가 자살을 택했다면 [새창]
2018/01/13 14:00:59
저는 거꾸로 생각합니다. 군주는 국가의 총 책임자 이전에 일개 개인입니다. 개인의 탁월성이 유전자에 각인된 것도 아니고, 그가 원해서 그렇게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군주도 인간으로서 평범하게 행복을 바랄 수도 있는 것이죠. 그걸 허용해주지 않다보니 왕가의 사람은 항상 불행했던 거 같습니다.

그 불행을 헌신으로 승화하여 위대한 역사를 이룩한 이도 있었으나, 평범한 재능으로 평범하게 고생만 하다 간 경우도 많고, 자신의 불행을 핑계로 세상을 타락시킨 자들도 있었지요. 의무감만 가지고 왕관의 무게를 버티라고 하기엔 꽤나 가혹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아니면 미치광이들만 왕좌에 앉히는 수밖에 없겠지요. (그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하다못해 세종대왕도 외가쪽은 정략적으로 완벽하게 숙청되었고, 과중한 업무로 인해 평생을 지병에 시달렸죠.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칭송받는 4군 6진 개척도 당대엔 엄청난 비난과 실패를 거듭하여 이뤄낸 일입니다. 왕좌의 권위를 떠나 보통의 정신으로는 당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왕 이전에 개인으로서 초인이어서 가능했던 업적이었겠죠.

그래도 왕으로서의 품위를 요구한다면, 국민을 현혹하여 착취하거나 나라를 통으로 팔아먹는 행위나 안하면 족한 겁니다. 그 이상의 영역은 사안에 따라 적절하게 배분하여 비교해보는 게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로 족할 거 같습니다.

게다가 현대인 입장에선, 자결을 택했으면 역사적 평가를 냉정하게 내리는데 방해가 되기 십상일 거 같습니다. 저승만이 4.19혁명에서 참살되거나 자결했다면 혁명의 과격성만 부각되고 의의가 굉장히 훼손되었겠죠. 고종도 자결을 했다면 현대에 와서 고종의 공과와 대원군의 진면목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었겠죠. 근데 공양왕은 그딴 거도 없고 다 죽였을 거 같군요 ㅠ
2306 2018-01-13 20:50:48 4
삼국 즉 고구려 백제 신라가 정말로 한반도에 있었을까요? [새창]
2018/01/13 07:54:43
한반도에 갇혀지내지 않았죠. 드넓은 시베리아 벌판으로 확장해다가 핀란드와 운명적인 결전을 벌이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34788

전쟁에서 지는 바람에 한반도로 유폐되고 꺼츄 길이도 3인치나 줄어들어버렸죠 ㅠ 영광스러운 과거여...
2305 2018-01-13 20:47:10 2
소녀시대 수영 “여자라는 이유로 불평등 대우...소설 읽고 깨달아” [새창]
2018/01/13 12:46:05
페미가 페미했네 하면서 클릭했다가 댓글에서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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