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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2018-01-10 16:56:30 1
중세-근세 기준으로 독바른 애기살은 거의 절대무기 아닌가요 ㄷㄷ [새창]
2018/01/08 19:26:47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석궁이 도태된 게 조금 이상하더군요. 삼국시대에는 분명 활약이 있었고, 뛰어난 발리스타도 직접 제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추후 무기체계로서 융합이 잘 안된 건지 궁금하군요.
2258 2018-01-10 16:23:54 9
'그' 게시판 가지마세요. [새창]
2018/01/10 15:08:30
저 정도면 시사병이 아니라 친목질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후자 쪽을 더 끔찍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속어로 친목질일 뿐, 실상 카르텔이죠. 그 결과는 조폭정치의 재림이겠고요... 지금이야 눈치를 보고 있겠지만 틈나면 술술 기어올라오겠쥬.
2257 2018-01-10 16:11:32 1
[새창]
최저임금상승 : 임금상승(고부가가치 산업 이익), 고용감소(내국인 고용증가, 외국인 고용감소)
최저임금하락 : 임금하락(저부가가치 산업 이익), 고용증가(내국인 고용감소, 외국인 고용증가)

시장을 통짜로 놓고 분석하면 한쪽 방향으로만 결론이 나오겠지만, 조금 분리해서 분석해볼 필요도 있을 거 같습니다.

임금이 오르면 노동자들의 근로의욕도 강화되어서 양질의 노동력이 시장에 공급되기도 합니다. 노예와 노동자의 차이라고 할까요. 고부가가치 산업에서의 최저임금상승은 오히려 노동공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국가의 산업구조 재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노동자 측에서도 최저임금 상승의 효과는 내국인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겠지요.

다만 급격하게 바꾸려고 하면 구조조정의 마찰로 인해 사회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고, 그러다가 정권이 바뀌면 도루묵 되는 거지요. 게다가 경제학자나 관료들이 양심을 조금 어기면 전혀 반대의 이야기도 할 수 있을 노릇이라...
2256 2018-01-10 15:46:48 0
[새창]
503은 꺼내봐야 입만 아프니 패스... 김관*같은 원균급 군인조무사를 조져놔야 나쁜 사례가 생기지 않겠죠.

다만 가능성 면에선 썩 긍정적으로 평가하진 않습니다. 현재는 민생이나 페미 관련 이슈에 너무 매달려있는 느낌이라, 군부까지 손댈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255 2018-01-10 13:25:33 2
[새창]
내부적으로 썩기는 북한군이 더 썩었으니까 괜찮! 그야말로 병림픽...

사실 모든 관료조직은 썩기 마련입니다. 괜히 온갖 병폐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 체제가 우월한 게 아닌 것이며, 덜 썩은 부분만 적당히 먹으면 그걸로 족한 거지요. 군 조직도 적폐가 드러나면 적당히 족치면 되는 일이며, 절대적인 근절방법은 없는 거 같습니다. 풍선효과로 인해 엉뚱한 부분에서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말이죠.
2254 2018-01-10 12:59:37 0
[새창]
90프로라니... 덜덜... 프로군요, 프로.
그래도 가구수집률은 제가 훨씬 더 높군요. (파산)
2253 2018-01-10 12:48:46 0
[새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중-제조다~
2252 2018-01-10 12:47:53 0
소전]거지런이 안되니 탄약이 밑빠진독처럼 빠져나가네요 [새창]
2018/01/10 01:23:10
7-2e 부-자런을 돌리세요. 저도 발컨이다보니 거지런은 포기 ㅠ 매번 탄식을 버리거나 맨몸으로 헤딩하고 그러더군요.
2251 2018-01-10 12:24:42 0
비트코인 이런식으로도 쓸 수 있겠네요 [새창]
2018/01/10 00:38:50
페이퍼 컴퍼니 설립하고 내부거래로 이윤뾰뵤뵹 하면 간단하게 상속 및 증여가 가능하죠. 어맹뿌가 즐겨 쓰던 수법...
암호화폐처럼 추적과 평가가 미묘한 자산은 더더욱 쉬울 겁니다.
2250 2018-01-10 12:22:55 1
최저임금 대신 기준임금이란 거 만들었으면... [새창]
2018/01/09 02:47:55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작금의 외국인 노동자와 내국인 노동자의 경쟁구도를 바꾸는 경우니까요.
일 잘 하는 외국인 노동자라면 이미 저숙련 노동자의 범주에서 벗어난 거 같지만요.
2249 2018-01-10 12:20:24 0
고스트 바둑왕 ㄷㄷ.. [새창]
2018/01/09 16:33:10
데이터 입력으로 바둑의 극의를 깨우치려 하다니... 고바왕(고스트 바둑왕의 줄인말) 당신은 틀렸어.
2248 2018-01-09 19:26:48 0
솔직히 제일 힘들었던 건 [새창]
2018/01/09 05:35:52
아... 102보 진짜 끔찍했죠. 며칠 보고 말 거라는 심산에 치사할 정도로 쥐어짜던 기억이 나는군요. ㅠ
2247 2018-01-09 19:23:38 0
안능하제얗 [새창]
2018/01/09 12:21:14
군대 들어가기 전엔 닭고기만 먹으면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돼지비계는 다 떼어내고 먹고 그랬죠. 분명 초식동물이었는데, 훈련소 수료할 즈음엔 육식공룡이 되어있었다죠 ㅠ
2246 2018-01-09 12:14:29 1
최저임금 대신 기준임금이란 거 만들었으면... [새창]
2018/01/09 02:47:55
최저임금의 효과를 분석할 때는 노동자를 저숙련 노동자와 고숙련 노동자로 구분해서 분석해야합니다. 최저임금 상승의 효과를 받는 직종은 저숙련 노동자 쪽인데, 이쪽은 최저임금을 보장하면 내국인 노동자 고용비율이 높아집니다. 싼 맛에 고용하던 외국인 노동자였는데, 최저임금 상승으로 임금수준이 같아진다면 내국인을 더 고용하게 되는 거지요. 독일의 사례로 이미 검증된 내용이 있으며, 외국지사의 인건비 상승으로 유턴을 하는 기업체 측에서도 이런 면이 작용하곤 합니다. 기왕이면 말도 잘 통하고, 동질감이 1그램이라도 있는 같은 국민 등쳐먹는 게 낫다는 결론;

그리고 최저임금제는 고숙련 노동자에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외국인 고용 쿼터제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최저임금제의 효과로 중국지사를 예로 드는 건 안좋은 거 같습니다. 굳이 중국의 최저임금을 받으러 중국에 일하러 가는 경우는 잘 없겠지요. 반대로 미국이나 호주 등으로 가는 한국인이라면 해당 국가의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그만큼 채용인원이 줄어들거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2245 2018-01-06 16:55:04 0
습한 추위 vs 건조한 추위 어느게 더 춥게 느껴질까요? [새창]
2018/01/05 17:47:23
대등한 조건을 둔다면 습한 추위 쪽이 좀 더 춥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열전도율 차이가 있겠지요. 반대로 습한 더위가 공기 속 잠열 때문에 훨씬 무덥게 느껴지듯, 과냉각된 물방울이 체온을 훨씬 빨리 뺏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습한 추위면 눈내리는 날씨고, 건조한 추위면 맑은 날씨죠. 기온과 바람이 둘 다 매섭다면, 보통 눈 내리는 날씨에는 밖에 나다니질 않을 것이며 못해도 엄청난 중무장을 하고 나가겠죠. 그래서 경험적으로는 덜 춥다고 생각하는 걸지도요. 일단 한국에선 눈 내리는 날보단 건조한 날이 잦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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