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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0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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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역사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거라고 생각되는데
입시경쟁구도를 만들어 놓으니.... 외울 것이 많아지니 머리만 작살 나는 거죠.
저 구도만 없었더라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역사를 자발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사극이 많이 제작되고, 방영되다 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접했고요.
태조 왕건, 대조영, 그리고 조선시대 사극들 참 많이 봤었는데.... 얼마전 정도전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학생들한테는 공부라는 개념은 단지 시험에 불과해요.
저 학창 시절 때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고, 지금도 변함없어요.
독서를 많이 하거나 혹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생각을 많이 하는 학생들이 주로
여러 분야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진심으로 그 분야에 파고들곤 하더라고요...
책을 읽어라, 공부해라, 외워라, 역사는 필수적이다... 강요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잔소리로 들을 것이고...
역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려면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 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역사적인 사실을 이용해서 소개하시면 좋을 듯해요.
일제강점기 시대를 예를 들면, 친일파의 만행과 혹은 6-25전쟁부터... 근현대사부터 시작해서
조선시대부터.... 세계사까지...
왜 우리도 흥미진진한 액션영화 좋아하잖아요.
다크나이트처럼 완전한 흑백구도의 영웅과 악당이 존재하는.... 그런 이야기 정말 재밌잖아요.
역사는 항상 흑백구도로 기록돼있기 떄문에.... 사실적으로 소개하거나 혹은 작품을 보여주면 좋을 듯해요.
전 연대표 외울때 이상하게 숫자에 대한 암기가 좋아서인지... 쉽게 외워졌더랍니다...
다른 과목은 더럽게 못했는데 유일하게 역사만 잘했다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