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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2014-07-23 18:35:08 0
레넥톤이 라일라이가면 [새창]
2014/07/23 17:26:13
쉬바나같은 애들이 하면 은근 꿀.....
옛날에 예능판에서 쉬바나 라일라이가서 궁 w로 광역슬로 걸었다죠 ㅋㅋㅋㅋ
283 2014-07-23 15:20:13 11
친일파에서...새누리당까지... [새창]
2014/07/23 14:51:49
11
과거의 역사는 과거의 시점에서 바라봐야 하고,
현재는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그런 것들이 모두 거짓이라고 또 사실이라고 말하기 어렵죠.

그리고 오유가 '빨갱이'라는 단어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데 라는 말은
본인이 꼭 오유를 하지 않는 사람처럼 들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진짜 빨갱이는 북한에 사는 또 2천만 민족 동포들이 아니라,
우리나라 윗대가리 새끼들과 북한의 윗대가리 새끼들
극 소수의 정신나간 놈들에게 쓰여야 적합할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282 2014-07-21 00:34:06 0
염세주의는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적인 것이다 [새창]
2014/07/20 12:33:02
저도 성악설을 믿고, 페미시즘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결과적으로는 아무 것도 없는데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 불쌍하고,

그렇지 않은 삶을 살아가자니 죽음을 기다리는 내가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결국에는 다른 길을 찾아보게 되고,

그것을 찾다가 다시 나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스스로를 비관한다.

무심한 하늘에 내리는 비에 대고 외치죠.

도대체 왜?

하지만 대답은 오직 내 안의 나만 해줄 뿐.

결국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입력된 소스의 무한반복이랄까요?

저는 그곳에 다른 소스를 추가하여 또 다른 해답을 찾았습니다.

작성자님의 머리 속에 새로운 소스를 추가해보시는 건 어떨련지요?
281 2014-07-21 00:26:17 1
로또번호 카페같은거 가입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새창]
2014/07/21 00:10:50
누구나 꿈꾸면서도 또 누구나 두려워하는
하지만 될 것 같으면서도 현실은 돼지 않는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거라는 것을 깨달아도
그 작은 확률이 내게도 찾아올 거라는 헛된 믿음을
and FAIL!!
280 2014-07-21 00:24:49 2
로또번호 카페같은거 가입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새창]
2014/07/21 00:10:50
결국 심리로 갈 수 밖에 없네요.
1 / 8,000,000 의 확률.
누군가는 그 확률을 뚫고 당첨이 되고,
누군가는 수 백 번의 도전에도 당첨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누군가는 내가 될 수도 있고, 내 이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내가 모르는 강원도 시골에 사시는 농부 아저씨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누군가 말하길, 내가 찍어주는 번호를 가져가라.
너에게 1등이 당첨될 수도 있다.

그런 거 안 믿어요. 왜냐,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라,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남들의 생각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더 논리적이고
더 확률적으로도 높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래도 당첨은 안되요.
설상가상 당첨이 됐다 해도, 그것은 일부일 뿐.
결국 그 누군가라는 사람은 8백만 중의 하나였어요.
그리고 그 누군가는 8백만의 로또를 구입하는 사람들이고요.

우리는 로또 번호를 알려준다. 전에 내가 찍어준 번호로 1등한 사람도 나왔다.
어떻게 한 번 받아 볼텨?

누군가는 고민을 합니다. 이 사람이라면 왠지 믿음직 한 것 같아.
그동안 내가 투자했던 돈과 시간의 반만 여기에 투자했더라면,
나도 1등이 당첨됐지 않을까?
자연스러운 설득에 넘어갑니다. 그 사람은 확신을 주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마치 그것이 1등 당첨이 확실한 것처럼 '착오'를 하죠.

그 누군가의 8백만이 로또를 구입합니다.
업체에 매주 돈을 주면서 말이죠.
이 중에서 또 당첨자가 나온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역시, 역시 믿을만 했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군!"
그리고 누군가가 말합니다.
"또 꽝이군."

결국에는 8백만의 누군가 중 1이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1은 당신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업체는 2명의 1등 당첨자를 내세워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1등 당첨자를 2명이나 냈다고! 어떻게 한 번 해보지 않겠어?"

이제 새로운 뉴비가 로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로또를 구입하다가 결국 업체에 맡겨봅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자기 고집을 주장하며 로또를 구입합니다.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 세상에...
누군가에게는 이변이 찾아오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꽝입니다.

젠장할의 연속이죠.
캬~ 오랜만에 자아도취에 빠져 긴 댓글 써봅니다.
아, 저의 주장은요.
결국에는 자기심리에 자기가 혼자 도취된다는 겁니다.
'나'를 믿다가, '남'을 믿고, 결국엔 나도, 남도 못 믿어요.
할 수 있다는 믿음은 곧 회의감으로 바뀌고,
그 회의감에 남을 믿었고, 다시 자신감을 얻지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결국 자포자기 심정으로 망연자실 하죠.
크크크크.. 바라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즐거울 수 없는 것이 로또지만,
로또를 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애간장이 타들어 갈 수 없죠.
279 2014-07-21 00:07:23 0
[질문] 사람은 원하는대로 죽을 수 있는걸까요? [새창]
2014/07/20 18:05:55
Kyrie / 지극히 옳은 말입니다.
사람이 죽을 권리를 보장하고, 안락사를 존중하되,
현재 유럽에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들처럼 엄격한 심사와 본인의 동의를 통해
자유롭게 죽을 권리가 보장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다른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들이 죽는데 왜 '남'이 참견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내가 죽겠다는데 왜 '그들'이 막아서는 걸까요?

물론 위의 상황을 전재 하에 말입니다.
무책임하게 혹은 정신적인 고통으로 자살을 결심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병행하여 그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맞고,
작성자님이 말했 듯이 모든 정리를 마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합당한 이유와 심사를 거쳐서 행해져야 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락사의 허용이라고 봅니다.
그 이후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가면 될 듯 싶어요.
278 2014-07-21 00:01:46 0
'밉다'의 반대말은 무었일까? [새창]
2014/07/19 14:17:59
결국 인간의 감정이란 서로 얽힌 이해관계 속에서 재해석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느끼는 그 감정도 틀린 감정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몹시 미워하고 증오하고 죽이고 싶지만,
그 누군가를 이해하게 됐을 때 비로소 얽혀버리는 감정은 한 마디로 '불쌍한' 감정이죠.
씁쓸하고, 화나지만 또 슬프고, 그런 감정들 말이죠.

첫 댓에서도 말했듯 굉장희 자의적인 말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데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과하게 '유리한' 상황이라는 전재는,
보통 비유를 하자면 상대가 나보다 뛰어나거나 혹은 특출나거나 잘났을 때에 비유를 하는 표현이므로
유리하다는 단어보다는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이 어울려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의미로는 예상할 수 있고, 내 범주 안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특별히 잘한 것도 없는데 보상을 받았다.
당연히 내가 받을 줄 알았는데.
그러면 그것은 의외의, 뜻밖의 상황으로 연출되죠.
그래서 그 상대를 미워하고, 질투하고, 한편으로는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요.

반대로 내가 예상한 범주 내로 이루어졌다.
당연히 내가 받을 줄 알았어.
그런데 걔가 다리를 다치고 말았네.
이것으로 오는 또 다른 감정은 '불쌍하다'라는 정의와 맞아 떨어집니다.
내가 예상을 했고, 당연한 결과가 찾아왔지만,
오히려 그 당연한 결과로 인해서 찝찝한 느낌이 찾아오고, 회의감이 드는 감정이랄까요.

부디 제가 비유한 설명에 오해하지 마시길,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작성자님이 밉다와 불쌍하다로 정의했다는 것으로 볼 때
저는 제가 비유한 것과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궁금해지는 군요.
277 2014-07-20 23:37:26 0
[질문] 사람은 원하는대로 죽을 수 있는걸까요? [새창]
2014/07/20 18:05:55
저는 안락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는 보장해주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죽을 권리는 보장해주지 않는 모순 덩어리 사회에 불만이 많은 사람이죠.
유럽 안락사를 허용한 나라들을 보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끝 없는 논쟁이 이어지겠지만,

엄격한 심사와 그리고 본인의 주장을 통해 안락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치병 환자가 그것도 시한부 인생에서 살아갈 희망이 있어보입니까?
보이지 않는 죽음을 두고 언제 어디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각박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살아있다는 그것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그들은 살아있는 게 사는 게 아니잖아요.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는 죽음이 눈 앞에 보이는 시점에서,
무엇을 하고 싶겠습니까? 물론 마지막을 유종의 미로 거두는 성격 좋으신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 닥친 문제를 조금 더 사람답게 해결하자면,
"내일 당장이라도 죽을 인생, 더 고통스럽게 살고 싶지 않으니 죽고 싶다."
그 사람은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았고, 우리는 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주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안락사에 대해 논쟁이 많고, 찬반이 갈리는데,
일전에 한 노인이 고통스러우니 가족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했어요.
가족들은 망설였고, 노인은 고통스러운 삶을 연장했죠.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바람을 들어주었고, 가족은 아버지의 고통을 덜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들을 살인자로 몰아넣고, 검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장 내일 죽을 사람이라도, 오늘 죽였다는 것은 살인에 속합니다."
그 이후 아들과 가족들은 살인과 살인방조, 공모 등의 죄로 징역을 선고 받습니다.

그들은 왜 고통스럽게 마지막까지 죽음을 기다려야 했을까요?
자신은 그렇게 죽고싶어 하는데 왜 사회는 그들을 방치할까요.
사람 답게 죽을 권리가 하루 빨리 보장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이상 '살인'이라 불리지 않는 '안락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276 2014-07-20 23:29:58 1
몸이 게으른 사람보다 생각이 게으른 사람.. [새창]
2014/07/15 04:11:31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소중히하고 방어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일반적인 논리로 따지자면 그것은 끝도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한 시대를 살아가다 사라지는 사람들이고,
그 다음 시대에는 우리들의 후손이 살아갈 테니까요.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자기방어를 위한 이기적인 변명이냐 아니냐를 놓고 싸우는 논리죠.

수학공식을 풀어나갈 때에도,
내가 이것을 풀면 무엇이 도움이 되지? 라는 사고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이것을 풀어봤자 시간 낭비야. 이 시간에 차라리 나는 소설을 읽겠어. 로 바뀌면,
그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서 피해버림과 동시에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샘이지요.

작성자님의 글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단지 인간은 나약한 존재며, 끊임없는 욕심과 두려움을 두고 싸우는 존재이고,
그래서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존재라고 말하고 싶어요.
선과 악의 공존, 욕심과 두려움 사이의 갈등,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의 끝은 어딜까요?
그리고 그것의 해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야 말로 천재이고, 위대한 사람들이고,
또 이렇게 생각하면은 나는 쓸모 없는 사람 갖고,
결국에는 회피 -> 비관 -> 타협 -> 수용 -> 회피 하는 형식으로 순환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겁나게 어렵다는 거예요.
신이던 외계인이던 인간을 만든 존재는 누구인지는 몰라도 참 대단합니다.
무한한 사고방식을 갖게 해 준 것을 한편으로는 고맙게도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원망하게도 만드네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ㅋㅋ
275 2014-07-20 23:22:05 2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없다 [새창]
2014/07/20 21:29:21
11 말하려는 바가 잘못 전달된 모양이네요ㅠ 쓰레기통이 생기셨군.

살기 좋은 세상과 살기 좋아진 세상. 그리고 살기 좋다는 세상.
다 어디에서 나타난 말일까요.

옛날에는 폭력과 폭언으로 해결했다면,
지금은 반대로 민주적인 절차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요.
274 2014-07-20 23:13:16 0
[새창]

1 '단재 신채호' 부분이 빠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댓글 읽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솨~
273 2014-07-20 23:10:38 0
여러분 여순사건을 아십니까? [새창]
2014/07/20 22:58:50
1 제가 과열이 된 상황에 혼동했나 봅니다.
본삭금으로 수정이 안되지만, 지적 댓글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272 2014-07-20 23:02:27 0
[새창]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부탁드릴게요 ㅋㅋ
271 2014-07-19 16:03:21 0
저장용 [새창]
2014/07/04 14:57:41
피아니스트 2002
더 베이 2012
언 더 더 스킨 2013
시네마 천국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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