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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2015-03-04 01:24:29 0
무성애의 이해 [새창]
2015/03/03 19:03:39
긴 이야기가 되겠군요...
1558 2015-03-03 23:44:09 0
저장글 [새창]
2014/11/21 22:17:37
실제로 어떤 기준에, 정해진 틀에 자신을 끼워맞추는 형태가 비일비재한 현대에선...
'다름'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자기파괴의 길을 남과 내가 모두 열어버리는 신비한 행태.

많은 사람들이 자기부정을 하지만 동시에 자기긍정을 원함.
그렇다면 none-type이라는 것은 참 애매모호한 범위를 지녔지만...
살짝 다른 말이지만, 일차적으로 어떠한 해방감을 찾는 의지가 그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도 싶음.

'수간' '동성간의 성교' 혹은 엽기적인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좋아하는 것은 솔직하게... 자유이지만 그것을 남에게 그대로 행동하거나, 그렇게 되길 원한다는 것이 잘못임.

넌타입을 조금 더 확장하자면 '깊은'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포함한 자기부정심리의 일환으로 봄.
그러니까 흔히 생각하는 연인관계 -> (사이 남녀간의 성관계) -> 결혼관계 이런 것을 떠나서,
친구, 동료, 가족 그런 모든 사랑의 범위가 포함하여 보자면,

가장 큰 두려움이 그것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는 것일지도.
결국 사랑에 실연당한 우리가 사랑에 대한 두려움에 한 발자국 물러나듯,
편도체가 기억하는 한, 그것을 깨부시기는 역부족하다고 봄.

뭐 그렇다고.
정리가 안되었을 뿐.
1557 2015-03-03 02:52:10 0
영화과 생활 팁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3/02 21:57:07
그래서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가는 건지,
배우기 위해서 가는 건지,
아니면 더 높은 꿈을 위해 거쳐 가는 것인지.

영화과 나온 사람들의 태반이 영화일 안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쓸모없는 인간관계 늘어놓는 것보다야
자기기준에 맞춰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낫기야 낫죠.

ㅇㅅㅇ...
갠적으로 학교생활에 너무 치중하지 않으셨으면;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가 너무 심하면 다른 곳에 쓸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말이죠.

그래서 학우들을 포기할 것이냐 학업을 포기할 것이냐인데...
그건 뭐 어느 것을 포기하든 상대적인 가치를 포기해야 하니까....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단지 포기할 걸 정하라는 말밖에...
1556 2015-03-02 00:38:46 6
[새창]
ㅇㅅㅇ 바보들의 행진
1555 2015-02-28 23:54:20 2
오유 철게 여러분께 또 질문하나 하고싶어요. [새창]
2015/02/28 23:21:15
뭐 저도 버스가 끊겨 방금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요.
문득 택시기사들은 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탈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 사람이 함께 웃으면서 일하는 환경과 홀로 일하는 환경의 차이였으니까.

외롭다는 것은 막연히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홀로 버려진 느낌이랄까요?
직장의 첫출근에서 막막한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단계정도가 떠오르네요.

편도체의 기능을 알아보시면 참 쉬워요.
이 외로움이라는 것이 결국엔 생존본능의 일환이라는 것을.
'살려줘'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르게 말할 뿐이랄까요.

그러한 것에 두려움을 갖게되면 보통 사람들이라면 각성하길 바랍니다.
인간관계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관계증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등.

전 고독을 즐기는 편인데,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참 간단한 것 같아요.
내가 혼자임을 긍정하냐 부정하냐의 차이.

사람들과의 관계에 매달려 그들에게서 무언가를 얻으려는 모습과
나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사색하여 무언가를 얻으려는 모습의 차이랄까요?
딱 예전에 제가 그랬었거든요.

다른 극단적이고 특별한 상황들도 물론 존재합니다.
고립된 섬에 갇힌다는 것은 결국..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틀어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려는 일이, 목적이 잘못되었을 때라고 볼까요?

하지만 내가 스스로 고립된 섬에 들어가 오히려 그들을 바라본다면...
그건 사뭇 다른 느낌이죠. 하하.
1554 2015-02-28 23:43:01 1
본삭금) 저는 동성애가 싫어요 [새창]
2015/02/28 11:12:46
게이건 바이섹슈얼이건 뭐건.. 그런 걸 떠나서 누군가한테 상처를 주는 말과 피해를 입히는 것 자체가 나쁜 거니까요.
난 나이많다고 직급 높다고 허세부리고 얏보는 인간들 참 싫어해요.
그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봅니다.
1553 2015-02-28 01:36:15 0
[새창]
b급 무비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네요 ㅋㅋㅋ 전후 상황이 어떻고 전개가 어떠냐에 따르겠지만,
악당이 그렇게 힘없이 방구끼면서 픽 쓰러져버리면 오히려 당황스럽고 짜증날듯...
"일어나, 어서 네 할일을 하란 말이야!" 그를 응원하게 되려나?

무자비한 악당이 아니라, 일반사람이 복수심에 휘둘리는데 갑자기 먹질 않아서...
방귀나 픽 뀌면서 쓰러지면.... 어익후... 전개가 어디까지 가나...

;;; 넘 당황스럽ㅋㅋ
1552 2015-02-28 01:32:57 5/22
아이폰6 뒷주머니에넣고 집에와서보니... [새창]
2015/02/27 16:32:53
이래서 휴대전화는 반드시 다른 주머니에 넣어야됨....
뒷주머니는 간단한 것들 외에 넣어선 안되는 존재임......

지갑도 망가뜨려보고, 폰도 망가뜨려보고 나서야 꺠달은 현실ㅠ....
그나저나 6 구부러지셔서 어떡하시나.......

부디 다음부터는 꼭 주머니에 안착하시길 ㅠㅜ
특히 겨울엔 주머니가 많잖아요..... 흑....
1550 2015-02-28 01:25:14 11
그 분이 알고 싶다[스샷 有, 스압, BGM 자동재생, 소설, 저격?] [새창]
2015/02/28 00:02:33
뭔 퀄리티가 이리 좋아 ㅋㅋㅋ 저격은 진화하는군.

사필귀정 : 모든 것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가기 마련.

현실에선 reboot란 꿈도 꿀 수 없는 하드코어 게임인데,
온라인에선 언제나 새로운 인격체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원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

세상 참 재미짐... ㅁ-ㅁ
1548 2015-02-27 04:56:11 0
잠못드는 그대들이여♡ [새창]
2015/02/27 02:59:17
시간오바 1시간 ㅠㅜ 고생하셨어요^^
1547 2015-02-27 04:55:06 0
잠못드는 그대들이여♡ [새창]
2015/02/27 02:59:17
어익후... 노리신줄 알았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연습하신게 오히려 흐릿한 느낌을 줘서 더 나아보여요ㅎㅎ
1546 2015-02-27 04:29:35 0
잠못드는 그대들이여♡ [새창]
2015/02/27 02:59:17
흘 ㅠㅜ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글귀 감솨합니다^^ 고생많으셔요 ㅠ
1545 2015-02-27 04:23:36 0
잠못드는 그대들이여♡ [새창]
2015/02/27 02:59:17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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