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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2014-12-08 20:09:36 0
왜 게임이 나쁜 문화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새창]
2014/12/08 15:59:10
가장 큰 원인은 '양산형' 덕분이 아닐까요?
오직 '상업성'을 목적으로 '대중성'이라는 이름에 끼워파는 작자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데,
현질유도나 하고, 노가다나 시키는 게임들 너무나도 지겹죠.
영화쪽도 마찬가지로, 삼류영화를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그걸 또 대중이 수요합니다.
볼 만한 게 없으니까, 할 만한 게임이 없으니까...
1168 2014-12-08 15:4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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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2:17:37
또 다시 묻는다.
너는 누구인가?

누구에게 보여지는 사람이 될 것인가? 좋은 사람? 따듯한 사람? 멋진 사람?
가증스러운 가면을 쓴 채, 사람들에게 웃음을 건넬 것인가?
이 가면을 벗어던질 순 없는가? 그 가면을 벗어던진다 하여도 너에게 몸이라는,
얼굴이라는 또 다른 가짜가 존재한다. 그것은 네가 아닌, 너의 겉이다.
진짜 너는 누구인가? 그 속에 넌, 그것은 누구인가?
1167 2014-12-08 15:4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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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22:17:37
뭔 훗날 내가 영화 호황기를 맞았던 5~60년대 작품과 1~200년이 지난 산업화시대부터의 작품을 보며 그 시대를 떠올리듯,
제3의 파도가 인류사회를 홍수 속으로 몰아넣은 이 시대를,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은 결국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음을, 생존, 번영, 화합, 그리고 有에서 無.

미래엔 학자들이 더 많아질까? 전문적인 길은 오직 어린 나이에 선별되어 양성되어갈 뿐은 아닐까?
우리는 그저 그들의 말에 복종하고 권위에 호소하여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진 않을까?
해답을 찾는 것보다, 이미 드라이버에 저장된 지식을 디스크에 삽입하는 것이 더 빠르진 않을까?
초속이 만 단위를 넘어서는 비행기, 로켓, 우주왕복선이 생겨났을 지도 모르지.

많은 미래에 대한 추측이 우주로 나갈 것, 지구에 남을 것으로 크게 2파장으로 나뉜다.
지구에 남은 사람들은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이지 못해 우주로 떠나거나,
제4의 물결 가상세계의 구축으로 현실세계는 더 이상 쓸모없어지게 되어 사람들은 그저
게임 속 캐릭터로 변해버릴 지도 모른다.

우리의 주체는 현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컴퓨터가 관리해주고,
몸의 건강부터 실시간으로 다 확인해주며, 산소량, 근육량 등 조절해주고,
심짐어 무한한 꿈을 꾸는 생각까지 조절해주진 않을까?

그렇다면 그런 시대가 오기 전, 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남겨야 할 말이 있다면
어느 시대에 사람이건 똑같으리라 믿는다.
너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2046년. 아니 2056년? 멀게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해 가끔은
너무나도 두렵고 무섭다. 망가져가는 인류를 보면서, 그동안 봐왔던, 공부해왔던 시대들을 보면서,
이 시대가 가장 끔찍하고 무서웠던 시대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끄는 세대야 말로 가장 불행한 세대라고 느껴진다.
하기야, 그것은 어느 시대에 어떤 사람들도 다 그랬다.

다만, 인류는 산업화 이후에 빠르게 몰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기술의 발전은 그만큼 인류를 퇴화시킨다. 이건 수많은 사례를 통해 증명된 변함없는 사실.
앞으로 인류를 얼마만큼 퇴화시킬까? 인터넷 1세대를 지나 2세대, 이제 3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친 지금.
사소한 질병을 늘 앓게되며, 무의식 속에 의식하게 되고, 강박을 가지며, 중독 증세를 면치 못한다.

정말 새로운 것을 원하는가? 진보하길 원하는가?
사람들은 결국 보수적으로 변한다. 변하기를 원치 않는다.
변하는 것은 곧 새로운 것을 마딱뜨려야하며, 그것에 재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늘 진보해왔다. 우리는 늘 적응해왔고, 늘 두려워했다.
시간이 지나면 별 탈 없이 완벽히 제 것이었던 것처럼 우린 살아간다.

분명 그때에 가서도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겠지. 나 또한 그렇고.
다만 분명한 것은, 그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 지금껏 적응해오며 살아 온 나는 누군지?
그 전에 나는 누구였는지? 도대체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묻고 있기 떄문이다.
이러한 질문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나라는 주체에 대해, 본질에 대해 접근할 수 있겠지.

그리고 우리는 다시 변화를 맞게 됐을 때, 그러한 질문은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하는 속도가 제각각 다르지만,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
홍수는 매일 매시간마다 몰려오고, 우리는 그 홍수를 매번 맞이해야 하며,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우리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준다는 것, 나 자신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지.
국가라는 틀, 사회라는 틀을 넘어 인류라는 틀에서 우리는 분명 담합해야 할 이유가 있다.
1166 2014-12-08 01:56:43 2
[새창]
흐뭇
1165 2014-12-07 14:52:39 0
교회도 성당도 다니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2/05 00:53:20
1 그렇네요. 사람들이 업을 지고 가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 업이 바로 '죄책감'이었죠.
1164 2014-12-06 21:42:51 0
여러분들은 어떤당을 왜 지지하시나요?(본삭금) [새창]
2014/12/06 21:34:22
신난당
1163 2014-12-06 20:51:14 13/9
아 제발 ㅠㅠ 길가면서 담배좀 안피면 안돼요?? [새창]
2014/12/06 18:16:03
저도 진짜 사람들 눈치 봐가면서 핍니다.........
담배꽁초 버리는 것도 버릴 곳이 없어서 집까지 가져가고,
어디 건물 들어가면 거기다 버리고....
지방은 특히나 흡연구역따위 없고, 쓰레기통은 더더욱 없음.....

그렇다보니 많은 흡연자들이 배려할래야 배려할 수 없는 상황도 나오고,
비흡연자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수밖에 없죠.
대책이 시급합니다. 누구들 덕분에 담배 곧 끊을 예정이지만ㅋㅋ

진짜 담배 하나 피려면 집 앞 주차장에서 피거나 구석진 곳으로 피해가야해서
여성분이나 어르신들 지나가면 눈치도 보이고 범죄자느낌이 듬 ㅠㅠㅋ
1162 2014-12-06 20:32:13 1
교회도 성당도 다니지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새창]
2014/12/05 00:53:20
11 우리는 누구나 죄인입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는 댓글처럼,
우리가 죄인이 아니었다면, 반성할 필요가 없었겠죠.
하지만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가에서도 예수의 가르침에서도 항상 '자기반성'이 가장 기본적이 아니던가요?
상대방을 내치는 행위도, 욕하는 행위도, 보복하고 복수하고, 벌하는 행위 역시 죄라고,
"죄 짓지 않은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했던 예수의 말처럼,
따지면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 맞습니다.

"노루가 사냥꾼에 손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스스로 구원하라."
우리는 그들의 가르침을 본받고, 반성할 필요가 300% 있습니다.
단지 선택의 기준이 상대적이어야만 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손양원 목사의 이야기 중에서 자기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용서하고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하고 울었습니다.
그리곤 그에게 구원을 내려달라며 기도하며, 자신의 양아들로 삼았죠.
이 예시처럼 꼭 선택은 한정될 필요가 없습니다. '변수'라는 것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1161 2014-12-06 20:23:59 3
[새창]
제사지내는 사람에게 아직도 제사지내냐? 돌아가신지가 언젠데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죠.
6-25나 9-11같은 사건 추모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4-16참사에 대해선 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지,
나아가서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지, 원인은 무엇이며 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심어졌는지, 어떻게 깨는지,
찾아야 하는 것도, 깨는 것도, 바꾸는 것도 우리의 몫이죠.

작성자님도 편견의 늪을 벗어나셔서 다양하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러시고 계시지만, 나아가서 사람들에게 문제를 지적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잊지 않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60 2014-12-06 20:16:50 0
[새창]
퍽퍽살이 꿀맛인데 사람들이 다리랑 날개를 더 좋아하드라고요.
난 느끼한데... 어른들이 퍽퍽살 먹는 이유는 느끼해서지,
맛있어서가 아님. (단호박)

그래서 우리 아빠가 항상 퍽퍽살을 내게 주셨지(?)
1159 2014-12-06 20:13:28 1
[새창]
아무래도 이번회처럼 각개로 하나씩 가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로 다같이 하나 동반해서 하니까 아무래도 남극이 가장 현실적일듯
일전에 요리 프로젝트도 했으니 ㅇㅅㅇ 가능할 수도...
1158 2014-12-06 13:00:38 4/6
[새창]
부디 사람들의 소리와 설득에 관심가져 주시길.
차별이란 존재해선 안되고, 편견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1157 2014-12-06 12:56:14 0
전라도에 살아서 죄송해요.. [새창]
2014/12/06 12:32:18
11 인권탄압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겠네요.
인종차별, 성차별, 다양한 차별 속에서 편견과 선입견 그리고 고정관념 속에 우리는 사람들을 대하죠.
결국 대상들만 피해를 보게 되고, 사회에 대한 책임, 그리고 의식변화 추구 모두 그들의 몫이죠.
그렇게 시발점이 되서야 다른 사람들이 나서고, 비로소 변화가 추구되죠.

피해자들에게 자중하라는 소리 대신에 가해자들에게 자중하라는 소리가 더 어울리는 것처럼,
이런 논리를 만든 놈들과 쓰는 놈들에게 욕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겠네요.
어떤 경우라도, 원치 않았던 피해로 고통받았던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잊지 못해요.

1 하여간 망할 버러지새끼들 때문에 고통받는 것도 정신적 스트레스에 에너지낭비인데
다 고소하고 감방에 집어넣어버렸음 좋겠네요. 아우....
1156 2014-12-06 12:44:50 1
대한민국의 현주소.jpg [새창]
2014/12/06 01:48:34
언플도 한몫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이중잣대도 쩔긴 하네요.
결국엔 저들이 판을 만들고, 우리는 그저 판 위에 올려진 말들인데
사람들 참 몰라줘요.
부끄러움을 느끼면 다행이지만, 것도 아니라면 또 이런 소리나 하고 있겠죠.
'뭘 그런 것 같고 그러냐. 맛만 좋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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