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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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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아직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도 않지만,
전 예전부터 왠지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생명을 창조한다는 것... 물론 짝이 있어야 겠지만
짝이 있어도 그것을 함부로 베고 지웠다가 아닌라...
낙태글들 보면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의 심경도 이해가 됐기에...
전 이 불편한 현실에서 많은 아이들에게 나를 올인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나도 가꿔야하고, 물질적으로, 심적으로 행복해야 하며...
그래서 하나의 아이를 그것도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쭉 가져왔었네요.
나중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당장은 준비도 안돼서
그저 막연한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