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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2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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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인문대쪽인데 전공이 힘들어 타과를 전전하다 미대쪽에 미술품복원 관련된 과가 신설되서...
갔더니 타과생이 저 포함 3명이더군요 것도 수정기간 끝나니 저 혼자 남음(60여명의 전공자들 사이...)
교수가 왜 이수업 들으러 왔냐 질문하니...
그때즈음 재밌게 읽었던 '갤러리 페이크'라는 만화를 말하면서 '재밌을거 같아서요'했었더랬죠
다행히도 교수가 만화,애니메이션쪽에도 관련있는 분이라 쫒겨나진 않았습니다 (움직이는 병풍 같은 디지틀 미디어 아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