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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 2015-09-24 00:38:44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1- 경제적 투자만 존재하면 된다는 건가요?
정작 다수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투자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걸 근대화를 정의할수 있을런지.. 근대화낙수이론인가?

2- 독립정부와 독립운동가는 님이 말하는 근대화의 주체인 일제를 부정하는데요
근대화를 주도하거나 그 대상에 한정해야 하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가요?

!!-그런가요?
2808 2015-09-24 00:04:23 0
떡밥에 한줄 더해보자면 [새창]
2015/09/23 23:44:32
돼지에게 밥을 주는건 고기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키우고 관리하고 원래 그 농장의 주인이였던 사람들은 고기 한점 못먹게 된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서구 열강의 근대화와 식민치하의 근대화는 구분되야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왕정이 아닌 대중의 손으로 일구어낸 국가를 당연시 여기는 한편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대중 문화와 사상들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게 된 시기 역시 일제 강점기 입니다.'라는 말은 좀 불쾌하네요
대중의 손으로 일구어낸 국가가 조선입니까 일본입니까? 일제 강점기에 말이죠 민족문화말살도 참 거리낌없이 받아들였나 봐요?

꽤 오래전에 어디서 들은건데 식근론자들은 기저에 조선은 미개하고 고종은 무능했다를 깔고 있다던데...
흐음...
2807 2015-09-23 23:08:58 0
[새창]
털깍기/

역사에 '그냥'이 존재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평범' 정도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식민통치하의 강압적 변화(근대화?)를 보편적이라던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난 더 이해 안되던데요
뭐 배우신 분들이라 그런가....
2806 2015-09-23 22:41:20 17
취준생 시절 외모비하하던 면접관한테 대든 썰. [새창]
2015/09/23 12:31:39
전.. 전에 어떤 면접에서
면접관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니..
순진하게
'발경과 합기를 이루는 것입니다'하며 으쓱했었는데..

열명정도의 면접관들의 표정이....

당신네들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죠? 되묻고 싶었다능!
2805 2015-09-23 20:27:26 0
[새창]
제가 대학 다닐때도 기모노(기모노=이불, 오비=배게)가 성행위를 하기 쉽게 한다더라..라는 말들이 있었더랬죠 (97학번입니다)
하지만 실제 기모노가 어떤 옷인지 알면 그렇게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기모노가 아닌 유카타를 지칭한다면 또 모를까요 (유카타는 샤워가운 같은거라...)

정식으로 기모노를 입으려면 유카타 같은걸 1~2장 겹쳐입고 그 위에 기모노 입고 그걸 또 여러 끈으로 묶고 오비로 칭칭 옭아매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용이하진 않습니다

한정적이거나 간략하게 입을때 입는 유카타를 기모노와 착각한데서 비롯한 낭설이라고 생각합니다
2804 2015-09-23 18:42:06 0
혼란함을 틈 타 올리는개항기 이후 조선군, 대한제국군의 간략한 이야기 [새창]
2015/09/23 16:34:46
대한제국시절은 고종 하나만 볼게 아니라 흥선대원군까지 곁들여야....

꾸에에엑
2803 2015-09-23 00:58:41 1
원래 던전에서 1층에 서있으면 보물상자 못까나요? [새창]
2015/09/22 02:25:49
펫을 꺼내서 1번 펫에 2번 부캐 태우고 2번펫에 3번 부캐 태우고...하면 될거 같은데요

전 2명으로만 해봐서...
차라리 2인용에 태워서 가는것도 방법일지도요
2802 2015-09-22 23:49:48 0
신병의 소박한 소원 [새창]
2015/09/22 18:45:28
전방 워게임하면 생존율 0~30초 정도되는 페바(gop)부대 였습니다만...00군번
수통 80년대껀 숱하게 많습니다 찌그러진 알루미늄 수통.. 그거 누가 물 안먹어요

보급품들 주기 써놔도 도난 당하기 일쑤고... gop가서는 없어졌지만

과연 대대 창고에 넘쳐났을까? 제가 열외to라서 창고에서 일 많이 했는데.. 보급품이 별로 없고
삽이나 다른 장구류들 수선하고 페인트칠하고... 주임원사랑 그런일 자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은 수도 펌프가 고장나서 거의 한달동안(8월) 개울물에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물 수송받고 그랬어요
대대가 말이죠 그 펌프하나 고장 났다고...수백명이 한달 넘게 한여름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보급이 어떨지 상상이 되실려나..

gop에선 비 많이와서 수송로 끊겨서(물에 잠김) 3주 넘게 통조림 깻잎,멸치로만 연명하기도 했다는군요 (전 그때 병원...)
2801 2015-09-22 20:20:47 410
한국인 종특 甲 [새창]
2015/09/22 15:12:34
이정도 되네요...

2800 2015-09-22 12:54:11 0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공식화에 대한 여론조사 [새창]
2015/09/22 00:13:45
FreedomCry/

흠.. 나중에 삼국사기라 표현이 일제와 친일파에 의한거다라는걸 부정했는데요
여러 고신문을 인용해서 일제 (이마니시 류)이전이라던가 신채호선생 또한 삼국사에서 삼국사기라고 바꾼 정황이 있어
일제나 친일파완 상관없다고 밝혔는뎁쇼?

님이 링크건 마지막 글중 내용입니다
- '그냥'은 아닐꺼라 봅니다 사상의 근거가되는 중요한 서적의 명칭을 그냥! 바꿨을리는....
신채호 선생이 삼국사긔라고 옛한글로 쓴 후로 신문이나 심지어 일제놈들까지도 삼국사기라고 하니까
조선시대에 삼국사로 불리웠던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가 있었다는게 사실이지 않을까요?

이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나 답이 없기때문에 그 틈을 일제가 왜곡했네 따위로 메꾸려는 생각이 발생했다고 생각됩니다

실질적으로 조선실록이나 조선시대 학자(정약용이라던지..)는 거의(실록은 9:1?) 삼국사라고 하고
책표지에도 삼국사라고 하는걸 봐서

김부식이 쓴 진삼국사기표가 있다고 해도 삼국사라고 알았던거 같은데
근대에 이르러 어쨰서 명칭이 바뀌었냐...

인식된 시기만 해도 조선시대와 근대 (신채호선생으로 본다면 1910년 3월...)까지 삼국사로 알고 있는데
무슨 계기로 일본놈들까지 삼국사기로 알게될만큼 인식의 변화가 생겼는지...

삼국사기나 삼국사나 동일하다고 해도 실록에서의 빈도로 봐서 좀...그렇죠
고려때 만들어졌다곤 하나 조선시대에서 삼국사로 했던걸 100년전 즈음에 갑작스레 바꿔버린건데...

그 당시 지식인층에서 어떤 사상적 변화라던가 그런게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어느 지식인들이 모여서 삼국사라고 하던 책은 원래 김부식의 진삼국사기표를 보아하니 삼국사기라 함이 옳은것 같다
그러니 이후로 삼국사라는 책은 원래의? 삼국사기라 한다...라는 토론이 있었을까...?-

먕갱/
역사의 우연성이라는건 생물의 수렴진화와 비슷한 경향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발생단계에서 '우연'성이라던가...
하지만 신채호 선생이 삼국사를 삼국사기로 바꾼게 '우연성'이고 '그냥'이란게 납득할만한건지 의문이라는 거죠
2799 2015-09-22 02:00:48 5/17
오유 역사게시판 이용가이드 공식화에 대한 여론조사 [새창]
2015/09/22 00:13:45
흠...

과연 저런 근거를 들이 밀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설명 곤란한 것에 대해선

'그냥' 이라는 말로 덮어 씌우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유사역사'라고 덤탱이 씌우는 행위를 하는데...

과연...

좀 그렇네요

외려 '자경화'가 되어 활발한 토론을 저해할 요소가 큰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추세라면 과게 역게 처럼 각 게시판 마다 '행동강령'이 내려져서

누군가의 입맛에 맞는 것만 올려지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소위 아는 양반들의 입에서 '그냥'이라는 말이 나왔을때의 허무함이란...

무슨말이냐... 삼국사와 삼국사기 논란중에 신채호선생이 삼국사라 표기하다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삼국사기라 하는게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여 이래저래 생각해본다 하는데... 그런건 유사역사다 역사엔 '그냥' 변하는것도 있다라고 합디다..
신채호선생 정도 되는 사람이 중요한 서적의 명칭을 바꾸는데 아무런 요소없이 '그냥'이라....

역시 배운 사람들은 달라도 다르구나... 했었어요
2798 2015-09-22 00:56:25 0
PD:조금만 더... 거의 잡았다.. [새창]
2015/09/21 16:01:53
흠...

찾아보니 다큐3일 08년도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8D1DiXcqes

그나저나 소초 겁나 좋당...
2797 2015-09-22 00:13:52 6/10
[새창]
그래도 알면서도 깔아 뭉개고 '나 잘했어요 ㅋㅋㅋ 할망구' 하진 않습니다

제 기준에선 저열한 행동이라 생각되거든요

남이 비매너 했다고 나까지 비매너 행동을 한다? 납득하기 어려운데요
2796 2015-09-22 00:05:40 5/11
[새창]
현실과 동떨어진 도덕적, 이상적인 행동만 주장한다고요?

제가 말한 사람들.. 새치기하는 연로하신 어르신이 줄 설때마다 계신가요? 아니면 종특이다고 할정도로 죄다 가방던져서 자리 잡나요?
여기 시골장날에 만원 버스 타도 그런 사람 보기 어렵습니다

아주 그런 새치기나 자리양보강요하는 어르신들을 매일매일 몇차례나 보는가 봐요?

종특이요?
버스나 지하철 줄서서 타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그런게 그렇게 까지 잘 이뤄진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잘되는 지역도 있고 그렇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 오면 우르르르 몰려가는데도 있습니다
버스만 좀 타고 가면 승강장마다 다를수 있고요

나이가 많으면 장땡이냐, 가 아니라 나이가 많으면 불편하니 배려한다 입니다

또 님처럼 몇몇의 특이한 경우를 전체로 일반화 할수도 있어요 그걸 종특이네 어쩌네로 할수도 있고요
누군 저의 행동을 '호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다리 수술하고 휠체어나 목발 짚고 다닐때 자리 양보 받아봤을까요.. 글쎄요...
한 3년동안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되네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한국사회가 노약자나 장애인에게 배려하는 사회인가 말이죠

사회적으로 저런 비매너가 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던지는 가방을 깔아뭉개거나 왈가왈부 싸움질해서 '응징'하는게 사라지게 하는 걸까요?

어차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의 희생과 대가가 지불됩니다 물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지만 그걸로 인해 배려를 '패해'나 '손해'로 생각하는 점은 좀 무리이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케이블카에서 먼저 앉겠다고 가방을 던진것이 '상대가 막 나오더라도'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자기 물건이 부서졌는데도 진상짓 안한거 같은데요
뭐가 도덕적이고 고결하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상대가 사소한 공공질서를 어긴다고 해서 막해야 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2795 2015-09-21 22:57:24 2/32
[새창]
배고파아아아/

흠.. 노약자석은 일단 대상이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들에게 먼저 배려해라..라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전혀 타인이라 자신에겐 도움하나 안줬는데 당연히 희생하는 젊은이는 억울하다라...
글쎄요..
아무리 공공질서를 어긴 사람일지라도 엄연한 사회의 구성원이며 내가 살지 못했던 시기에 국가와 사회를 유지시켜줬던 사람인데
도움하나 안줬다라...
이렇게 말하면 좀 비약일지 모르지만 당신이 먹고 마시고 배우고 등등의 모든 행위의 근본엔 나보다 먼저 살아온 사람들의 희생과 댓가가 있었기에 가능한거라 봅니다 이런 점을 싹다 무시하고 나한테 도움하나 안줬는데..하는건 사회구성에 대한 몰이해 아닐까 싶은데요

하나 쉬운 실험으로 님이 한번 '옷'을 직접 만들어 입어보세요 아니면 직접 '밥'을 하든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요 100% 혼자 힘으로.. 물론 타인이 만든 전기, 기계, 기성제품,물품은 사용불가 하고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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