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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20: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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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른데서 글 전문을 봤는데 어디가 여혐이라는건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저 칼럼과 비슷한 맥락으로 현재 페미니즘이나 남초, 여혐의 원인을 생각하고 있어서죠
어떻게 보면 한국 페미니즘의 정치화가 된게 '여성가족부'가 있죠
처음 만들어졌을땐 여권향상이었지만 정권이 바뀌면서...그 변화를 저 칼럼에서 어느정도 표현했다 봅니다
말하자면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것이 여성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성을 떠나 권력을 지향하게 되면 변화되는 모습을 표현하는거라 봅니다
제목이 자극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칼럼의 내용을 보면 과거 남초(현재도 그런부분이 크지만)사회에서 여권향상이라는게 어떤 모습으로 변모하는가.. 그리고 변질된 현재의 페미니즘에 대한 고찰이라고 할까요?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순수한 여권향상과 양성평등을 위해야 하지만 여권향상이 아닌 과거 남성이 점유했던 권리를 차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모습을 비판하는거라 봅니다 그것에 따른 반발이랄까 해서 '일베', '남성연대'의 발현을 반증으로 삼고 있죠
'싸워야할 적은 남녀가 아니라 이 빌어먹을 시스템이다' 이게 핵심일듯 하죠
김군이 is에 가담하게 된 이유가 된 '페미니스트가 싫다'라는 말이 남성인 제가 봐도 말이 안되는 것처럼 그런 분란을 조장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꼬집은 글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