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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0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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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가요? 과연 그것이 소설입네 하고 쓰레기 취급만 해야 할까요? 과연?
슐리만이 트로이를 발굴하려 했을때 어땠을까요? 일개 소설이라 생각했던 일리아드나 오딧세이가.. 역사적 사실이 바탕이 되었다는걸 증명하게 되었죠
몇몇의 신화나 성서의 이야기도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을 바탕에 두고 있음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물론 환단고기의 내용이 과장을 넘어 허무맹랑한 부분이 많지만... 과연 그것을 전부 부정할수 있을까 합니다
좀 맹랑할지도 모르지만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건국신화를 보면 '단군'이야기입니다 다른 여러 민족들과는 다르게 한반도엔 천지창조신화나 인간창조설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건국신화이지 아담과 이브네 중국의 반고라던가 중남미에선 옥수수에서 인간이 생겼다..라는 것도 있지요
하지만 한반도에서는?? 물론 제가 지식이 짧아 미처 알지 못할수도 있습니다만... 글쎄요 아는거라곤 마고할멈이야기나 무가쪽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것 정도랄까요..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도 가지고 있는 태초의 인간창조설화...왜 한반도엔 없을까요?
왜 하필 한반도 고조선은 웅녀를 선택했을까요? 홍산쪽이나 더 북쪽의 시베리아의 주요 토템신앙인 곰을 말이죠...
한번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지네요
과연 환단고기가 정말 뻥? 일까요 아니면 다른 민족들의 뻥스런 창제신화와 비교할만한 신화가 될까요?
그리고 재밌는게 한반도는 쓸데없이 북동 기마민족의 유래가 참 잦았던 지역입니다 또는 분화되어 다른 기마민족의 선조가 되기도 하고...(마한이나 금나라, 새토템과 황금유물, 가야의 재밌는 설화 등등...) 그러는 것을 보면 한반도의 고대문명을 굳이 한반도에 국한하는것도 선입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