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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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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도 군대가라.. 이건 그렇게까진 무식한 말은 아닙니다
무려 헌법에 기초한 말이거든요
물론 국방의 의무가 평등하게 부여되었지만 군역까지 평등하다고는 정의내리기 쉽진 않지만요 (다양한 형태의 국방의 의무가 있...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다!!!!)
2000년대 초부터 징집남성 vs 출산 이란 해괴망측한 대결도 있었거니와 군필자우대도 조항도... 화르르르륵!
여성도 군대에 갈 자유? 의무가 있다..는게 부분적으로 이해되어 특전사나 부사관 의무관련해선 여성입대가 허용된게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죠
만! 현실적으로 사병으로 가는건 불가능!
현 한국의 헌법상 징병제인데 남성만 군대가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명백한 성차별이라 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관습법이라던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허용되는 것이지...
평등한 의무라면 나도 가니까 너도 가야지..가 맞지 않나 싶네요
미쿡 또한 여성이 사병으로 입대 가능하고 전투도 참여하지만 몇몇 특수 병과는 아직도 논란중이죠(gi제인이라던가..., 또는 부대내 성폭행이라던가...)
참.. 제가 98년에 경기도 광주가서 특하후 훈련받았는데 거기 여성특전사분들 꽤 우수했습니다
다만 거기 중대장 아저씨들이 휴식시간에 나누던 대화가 너무 혐오스러워 배신감? 허탈감에 2주나 붙잡혀있어도 제발로 걸어나왔지만요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회사에 모집요강에 특정 성만 뽑는다는것과
남녀 모두 뽑을수 있는데 특정 성만 뽑는다는것 은 매우 다르죠
하지만 그 회사에 특정 성이 이용하기에 엄청나게 불편하다던가 바꾸려면 회사가 휘청한다던가 하면 그런 차별이 정당화 되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