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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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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전라남도- 무안근처, 대학-광주)쪽은 아마도 설탕일듯 합니다
왜 이렇게 말할수 있냐면.. 전 그냥 먹거나 소금을 넣어먹는 쪽이라... 왜 소금넣어 먹냐는 소릴 들어서리
설탕은 단맛으로 인해 먹기 편하게 하는 측이 강하고 (너무 달면 실패!)
소금은 본연의 맛을 좀더 깊게 한다고 해야 하나? (너무짜면 실패!) 제가 느끼기엔 그렇더군요 (그림으로 치면 소금은 채도? 설탕은 명도?)
최근엔 가게에 설탕 + 소금을 같이 구비해 놓았더군요(예전엔 설탕만 있었...)
아! 그리고 콩물만 넣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콩가루도 듬뿍 뿌립니다! 그래서 약간 걸죽~하게 먹는 편이죠(어렸을때 동네 시장에서 먹었을때나 대학때 도시에서 먹었을때나 다시 시골 귀향해서도 이건 같네요)
콩물국수뿐 아니라 광주 어디시장 팥죽도.. 소금, 설탕 갈리던데요 대부분이 설탕..
또는 순대를 찍어먹는 양념의 차이라던지 족발이라던지.. (소금, 양념소금, 고추소금, 초장, 쌈장...)
이것도 과거엔 쫌 지역차가 있었..던 기억이
지역차가 제일 와닿은게...(전라도이니 홍어만한게 어디 있겠습니까만.. 여기선 제일 독하다는 홍어코는 제일 연장자가 드시는 젤로 맛난데!! 생각만해도 침고인당)
땅콩 쌂아 먹는거...앞서 말했듯이 전라도 지역에 살아서 거의 몇년전에야 처음 먹어봤어요 국딩때부터 땅콩을 키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