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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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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쪼끔 더주면 한국에서 다 살 수 있는걸 뭐하러 외국에서 힘들게 들고다니냐 라는 생각에 제것도 안삽니다. 면세 한도도 알량하고요. 가끔 면세점 전용의 쪼꼬미 립스틱 세트라던가 그런거는 사지만.. 제 친구들 해외여행 다녀오면 잼있게 놀고와라 그러지 뭐 부탁할 생각 해본적도 없고 제 친구들도 그랬거든요. 딱 한명이 가방인지 신발인지 얘기해서 곧바로 거절했어요. 그런걸로 전혀 서운해하지 않았고요. 면세거지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