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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0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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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트에서 데려와서 2년넘게 잘 키우다가 하늘나라 보냈는데요 1햄 1케이지가 기본입니다. 수컷들끼리는 영역다툼하고요 암수를 같이두면 번식을....... 새끼 한번 보겠다고 합사시켰다가 열마리 낳아서 하..... 알콩달콩 햄스터 마을을 기대하며 합사한건데.... 선반장에 케이지 층층이 좌르륵 놓고 아파트마냥 해두고 키웠는데 주말마다 케이지 청소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었어요. 암컷 두마리 어릴때부터 같이 키운애들은 괜찮았어요. 한마리만 데려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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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0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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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냥이들은 좀 움찔움찔 하다가 마는데 엄청 반항이 거세군요! 냥바냥인가봐요. 그래도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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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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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많이 보시고 예쁜 표정 연습해보세요. 저도 대학때까지는 첫인상 무섭다는 얘기 많이 들어서 의식적으로 많이 웃으려고 노력했어요. 원래 입꼬리 완천 처지고 눈꼬리 심하게 올라간 얼굴이거든요. 요즘은 인상좋다는 말 종종 들어요. 기본 표정이 바뀌는거 오래걸려요. 근데 남의 얼굴 표정까지 고나리질 하는 사람 완전 재수없네요.
247
2016-02-04 2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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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라이어 24년.... 은퇴시기 한참 지났네요. 황희정승같아... 저 요놈 만족스럽게 쓰고있어서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2200w짜리라 머리가 금방 말라요. 볼류마이저도 있어서 두피만 싹 말리기도 좋아용. 단점은 시끄럽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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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2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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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전 커터칼등으로 슥슥 긁어내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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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0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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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걸려서 강박적으로 혈당체크를 하다보니 멀리하게 됐어요. 현미밥 먹고 심심한 채소반찬 많이 먹고 단백질도 좀 섭취하고 그러니까 전만큼 그렇게 먹고싶진 않아요. 그래도 가끔 달다리가 땡기면 먹는데 전엔 프라푸치노 벤티사이즈로 먹었다면 이젠 두세모금 먹고나면 너무 달아서 그만 먹게 되네요.
242
2016-02-02 2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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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릿은 톱밥가루를 압력을 줘서 뭉쳐놓은건데 물이 묻으면 물기를 흡수하면서 뭉쳐진게 풀어져요. 보통은 체반같이 생긴 화장실에서 쓰고요 소변이 닿은 가루는 체반 아래로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고 냄새도 못잡아주지만 친환경적이고 변기에 버릴 수 있는데다 사막화가 덜하고 응가만 집어서 버리면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241
2016-02-02 03: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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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거 알았네요. 뷰게에서 몇번 봤는데 일반적으로 요리할때 삶거나 볶는거에 비해서 찌는건 시간도 더 걸리고 번거로운 일이라서 글을 정성스럽게 쓰는걸 찐다고 하는줄 알았어요.
240
2016-02-02 0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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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킬로 넘어가는 뚱냥이 집사입니다. 다이야트 사료 주면 먹는 양이 늘더라고요. 자율급식하시면 많이 놀아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ㅠㅠ 기호성이 좀 낮은 사료로 바꾸시는것도 방법인데 단 한가지 음식만 먹는데 그게 맛없으면 너무 슬플거 같아서 그냥 뚱냥이 데리고 살아요.
239
2016-02-01 23: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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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은건 고양이에게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아요. 어느정도로 좁다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수평적으로 넓기보단 수직적으로 다양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해요. 그래도 고양이 화장실 놓을 공간도 필요하고 스크래쳐도 놓아야하고 밥그릇 놓을 공간도 있어야 하고 각종 용품들 보관할 장소도 있어야하니 너무 좁다면 불편함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저는 형제냥을 입양해서 둘이 잘 놀아서 괜찮았는데 한 아이만 키우는 친구들 보니까 외로움 좀 타는거 같았어요.
237
2016-02-01 2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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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 예쁘고 통통한 꼬리가 저렇게 싹둑 잘리다니 많이 아팠겠네요. 꼬리 다시 나오는거 완전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