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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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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냥이도 꼭 세면대에 올라가서 물 틀어달라고 조르고 샤워하고 나오면 흥건한 욕실에 들어가고 그랬어요. 발이 맨날 축축하니까 습진 걸려있고 벤토나이트 모래반죽이 발에 붙어있고 온 집안에 바르고다니고.. 정수기 사주고나서 안그래요. 저렴한 모델은 삼만원대 정도에 구입가능했던거 같아요. 사용해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좀더 투자해서 스텐재질이나 도기로 된거, 또는 세척이 용이한 제품으로 바꾸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