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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016-01-14 16:19:41 0
자기피부에맞는 기초화장품 기준은뭐예요? [새창]
2016/01/14 15:59:18
써봤을때 트러블 안나고 화끈거리지도 않으면서 당기지도 않는 편안한 상태가 되는거요. 주름개선이나 화이트닝같은 기능성 화장품은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제낍니다.
190 2016-01-13 22:40:25 1
화려한색조화장이어울리는얼굴이따로있는걸까요? [새창]
2016/01/13 21:47:11
윗분 외국 유튜브영상 언급하셨는데 저도 강추입니다. 그리고 화려한 화장이 본인 눈에 안익숙해서 어색해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전 어색해서 안어울린다고 생각하고 풀립을 안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미친척하고 밤에 혼자 바르고 지우기만 하던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나갔는데 칭찬 많이 들었어요. 어울린다고. 심지어 남자사람들도 오늘 예쁘다고 칭찬.. 헤헤.
189 2016-01-13 22:34:56 0
짝눈이 너무 심해서 눈화장 안하시는 분 있어영? [새창]
2016/01/13 22:19:50
저도 짝눈이에요!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그리면 짝짝이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 진한색 섀도우와 갈색 아이라이너로 블렌딩해줍니다. 살짝 세미스모키처럼요.
188 2016-01-13 14:52:31 0
우리 학교 앞에 맥 매장이?! [새창]
2016/01/13 13:58:00
전 맥에서 구입해서 가장 잘 쓰는게 블러셔요.
187 2016-01-13 09:43:00 0
임대료 폭등에 상가 '텅텅'..건물주들 '역풍' [새창]
2016/01/12 02:31:07
저희동네는 임대료가 많이 내렸습니다. 신도시 기대심리로 부동산이 말도 안되는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는데 가게들이 몇개월 못버티고 바뀌고 바뀌고 하더니 공실 늘고 하더니 한 30%정도 내린거 같네요.
186 2016-01-13 00:40:44 0
립밤이 있는사람한테 립밤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6/01/12 23:47:20
핸드크림이랑 립밤은 안떨어지게 늘 구비해놓고 살아서 받으면 좋아요
185 2016-01-12 13:53:58 2
여러분은 가게 들어가면 인사 하시나요? [새창]
2016/01/11 16:46:56
전 늘 해요. 근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서 들어가면 잡상인? 으로 착각하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무슨일이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식사하러 왔는데요 ㅋㅋㅋㅋ 아주 가아끔 그래요. 식사시간 지나서 혼자 밥먹으러 가서 더 그런가봐요. 버스나 택에서 내릴때도 꼬박꼬박 인사하고 밥먹고 나올때는 맛있었으면 '잘먹었습니다' 맛없었으면 그냥 '안녕히 계세요' 해요. 누가 먼저든 웃으면서 인사 한번 하는게 서로 기분좋아지는 길인거 같아요. 인사 안받아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사람은 뭐 혼자 기분나쁘고싶은가보다 하고 말아요. 유난히 수줍은 사람도 있을거고요. 작성자님 상처받지 마세요~ 즐겁게 일하시고 넉넉히 버세요~^^
184 2016-01-11 18:00:56 0
혀넣는거 까머금.jpg [새창]
2016/01/11 17:58:22
저희집냥이도 자주 까먹는데 너무 귀엽죠!
183 2016-01-10 21:37:45 0
쌍수한지 삼일째..인데ㅠㅠㅠㅠ [새창]
2016/01/10 21:28:36
절개하고 지방제거하면 붓기가 오래가요. 매몰이랑은 차이가 많이 날 거예요. 3일째면 아직은 몰라요. 저도 그렇게 부었어요. 곧 예뻐질 거예요.
182 2016-01-09 02:31:36 2
백화점화장품이랑 로드샵화장품이랑 많이다르나요?? [새창]
2016/01/09 00:48:49
저는 색조는 백화점 제품을 선호해요. 파데는 일단 국산제품은 톤이 안맞아서요. 그리고 톤다운된 내추럴한 색감을 선호하는데 그런 컬러가 로드샵엔 잘 없어요. 쨍하고 화려한 컬러는 로드샵에서도 잘나오는데 이색이 저색같고 저색이 이색같지만 막상 바르면 미묘하게 다른거.. 그런컬러는 로드샵에선 잘 안나와요. 그리고 가루류는 확실히 입자크기가 달라요. 입자가 크면 곱게 안먹고 뜨더라고요. 근데 백화점 제품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제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정도.. 똥도 많아요.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는 로드샵꺼나 일본제품 씁니다. 기초는 딱히 가리지 않고 발라보고 트러블 안나고 촉촉하면 다 씁니다.
181 2016-01-07 23:36:07 4
뭔가 당황스러운 금수저.jpg [새창]
2016/01/07 20:12:01
그냥 쿠키를 사먹으라는 분이 계신데 반죽은 같아도 빵위에 올려서 구운게 더 부드러워요 (찔린 한사람)
180 2016-01-07 22:25:27 0
[새창]
와아 뿌듯하시겠어요. 잘했어요 궁디팡팡
179 2016-01-07 22:18:42 0
[새창]
여러부위 한 것도 아니고 잘못돼서 재수술한걸로 성괴니 뭐니 안해요. 애초에 수술을 하든 안하든 그런소리 한 사람이 잘못된거지만.
178 2016-01-07 22:14:52 1
[질문]스틸라 회오리모양 파운데이션 쓰셨던 분! 다음 파데 뭐하셨나용.. [새창]
2016/01/07 21:30:19
전 스틸라는 안써봤는데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앤바디가 써본거중에 가장 촉촉했어요. 인생파데로 정착했습니다. 커버력이 모자라긴 해요.
177 2016-01-07 17:54:58 0
길고양이를 내쫓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새창]
2016/01/07 00:29:13
이건 제가 쓴 방법인데요 창문 열고 눈을 당당히 마주치신 다음에 하악질을 해줍니다. 이집엔 엄청나게 강하고 무서운 고양이가 있다! 하는 느낌으로. 하아아아악과 캬아아아아악의 중간쯤되는 공기반 소리반 하악질 발성 아시죠? 안보이는곳으로 사라질때까지 노려봐줘야 합니다. 가다가 뒤돌아서 보더라고요. 두번 했더니 저희집 앞엔 다시는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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