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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 2016-04-21 03:59:23 0
아뭐래에서 벗어나는 거 성공하신 뷰게분들 계세요? [새창]
2016/04/21 00:41:43
저 아모레 끊었어용!! 처음엔 과연 될까 했는데 해보니 되더라구요... 기초는 이솔로 갈아타기도 했고, 올리브영 같은 데에서 사기도 해요. 색조는 쪼금만 돈 더 보태면 백화점 브랜드 살 수 있는데다가 입술은 하나 뿐이라 사다보니 어느 순간 구매가 멈추더라구요... 파운데이션도 아모레쪽 쓰다가 레브론 나오고 나서는 갈아탔어요..

저는 지성이고 피부가 지 멋대로 화장품을 토해내거나 좁쌀이 우르르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솔 클렌저랑 아크웰 약산성 클렌저 쓰면서 그런 일이 줄어들었어요. 클워는 안 써서 잘 모르겠지만...

이니스프리가 윗분 말씀대로 성분 보면 딱히 순하지도 않아요ㅠㅠ 전 이니스프리 쓰고 좁쌀 돋아서 안 쓰고 있어요...

기초는 소셜이나 온라인몰에서 파는 것 중에 성분 나쁘지 않고 저렴한 걸로 갈아타고 그 돈으로 색조를 백화점에 투자하니 텅장이 아주 텅텅 비지는 않더라구요. 안 사면 또 안 사고도 살아지더라구요...
1063 2016-04-21 03:43:16 0
선크림 추천 좀 해주실분 [새창]
2016/04/21 02:40:02
아벤느 순해요... 가격이 50미리에 26000원이라 바를 때마다 후달리지만 번들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건조하지도 않고 백탁도 없고 순해요!
1061 2016-04-15 21:59:36 1
[새창]

헿 눈으로 보면 되게 다른 색인데 사진으로 찍으니 비슷해보이네여ㅜㅜ 립밤 넣어서 만든 게 더 단단해서 좋은 것 같아용
1060 2016-04-15 21:58:26 1
[새창]

니베아 딸기립밤+히말라야 딸기립밤+시크릿키 틴트밤(?)+라네즈 립스틱 조금
1059 2016-04-15 21:57:26 1
[새창]

바세린+라네즈 립스틱
1058 2016-04-15 21:13:18 1
[새창]
ㅋㅋ저도 방금 두 개 만들었어요ㅋㅋㅋ 예전에 사두고 안 쓰는 라네즈 립스틱 색 두 개 섞어서 바세린이랑 쉐낏쉐낏해서 촉촉한 거 하나 만들고, 니베아 딸기 립밤이랑 히말라야 딸기립밤, 시크릿키 립밤, 라네즈 립스틱 조금 섞어서 하나...


바세린이랑 립스틱 섞은 건 촉촉하게 잘 발라지는데 립밤들 녹인 건 좀 딱딱하네요ㅋㅋㅋㅋㅋ 둘 다 쌩얼인데 입술색이 너무 죽었을 때 살짝 바르기 좋아영ㅋㅋㅋ


바세린 넣으면 촉촉하고 발색도 옅어지고 물 먹은 것 같아서 좋아용ㅋㅋㅋㅋㅋㅋㅋ
1057 2016-04-15 00:56:43 146
똥기저귀를 내가 왜 갈아야되냐고 묻는 신랑 [새창]
2016/04/14 21:07:54
저희 아부지가 육아에 뭐 관여 하나도 안 하시고 그랬어요. 사춘기 되니 아빠는 그냥 잔소리하는 사람. 그리고 "내가 돈 벌어다주는 기계냐." 라고 짜증나게 질척거리는 사람 이상의 의미가 없어요. 사회인이 된 지금, 아빠가 돈 버는 게 이렇게 힘들었구나 같은 생각 하나도 안 들어요. 그냥 이렇게 힘든데 나 이만큼 돌봐준 엄마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그만큼 아빠가 싫고.. 아빠랑 말도 안 한지 10년 넘었어요. 이제와서 아빠는 내가 미안했다며 관심 가져주는데 솔직히 귀찮고 짜증나요. 그러다가 가끔 울컥해서 누가 벌어다 준 돈으로 이만큼 사냐고 하면서 화내시는데 솔직히 돈 잘 벌 땐 밖으로만 다니고 쉬는 날 잠만 자고 하느라 저랑 뭐 얘기도 해본 적 없으면서 이제와서 왜 저러지 싶어요.


지금부터 육아에 참여해서 아이와 시간을 공유해가야지, 아직 말도 못 알아듣고 하니 좀 나중부터 해도 된다 생각하시면 착각이예요. 애기랑 그 동안 쌓아온 신뢰나 애정이 없는데다 육아를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갑자기 아이랑 소통해요, 애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데. 그냥 저랑 아버지 관계처럼 될 뿐이예요. 결혼하더라도 식에 안 왔으면 할 정도로. 기척만 들려도 기분이 나빠져서 피하고 싶고, 그래서 집이 세상에서 제일 불편해지고. 잘 선택하세요. 아이는 금방 자라고, 굉장히 빠르게 자기에게 애정을 쏟는 자와 아닌 자를 구분합니다..
1056 2016-04-13 20:11:18 0
투표 안한 사람을 비난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6/04/13 17:02:22
그 놈이 그 놈이라고 저희 부모님도 투표 안 하셨었어요 예전엔... 그래서 제가 "그 놈이 그 놈이라는 건 둘 다 별로라는 건데, 그렇다면 최악과 차악이 중에 최악을 피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나에게 있어 최선이거나, 최선이 없다면 차악이라도 택해야 하지 않을까...." 라면서 투표소 끌고 갔었죠. 이젠 먼저 투표하고 오셔서는 "사람 점점 많아진다 지금 다녀와라." 하시며 절 투표소로 보내버리시죠...
1055 2016-04-11 00:38:06 0
사진주의) 리얼테크닉퍼프 사망각인가요? [새창]
2016/04/10 23:43:06
운명을 다 한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ㅠㅠ 이제 그만 새로운 녀석을 영입해주세요... 저도 이거 쓰는데 재질이 보들보들??해서 그런지 빨리 운명하더라구오ㅠㅠㅠㅠ
1054 2016-04-10 02:32:15 0
원효대사....해골물....양배추즙......끌리네요......변탠가요? [새창]
2016/04/10 01:50:55
몸이 찬 기운이 많은 분이면 조심해서 드세용!! 설사하는 경우도 있어여...
1050 2016-04-10 01:55:18 0
목욕하고나서 어떤 사용감을 선호하세요? [새창]
2016/04/10 01:20:33
매끈매끈 촉촉한 거요!! 뽀득뽀득 해보니까 얼굴이며 몸에 가뭄이 나는 느낌이라 매끈쵹쵹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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