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3
2018-02-04 21:01:30
0
안 지겨우니까 계속 해주세요!! 저는 좋아요 이런거!!
저는 밀레를 예수와 매치할까 했는데 부처와 매치해도 이게 또 풀이가 된다는게 너무 좋네요 고귀한 경지에 올라 신은 아니었으나 사람들에게는 종교로 여겨진다니 이거 딱 밀레시안 아닙니까ㅠㅠㅠ
저는 밀레를 예수와 매치할까 했는데 부처와 매치해도 이게 또 풀이가 된다는게 너무 좋네요 고귀한 경지에 올라 신은 아니었으나 사람들에게는 종교로 여겨진다니 이거 딱 밀레시안 아닙니까ㅠㅠㅠ
3242
2018-02-04 20:13:40
1
설정집은 아마 안나올거같아요 아트북은 판 적 있지만 설정집은... 아마 개발진도 설정 다 모를걸요?
하여튼 넥슨은 키트 말고 아트북을 팔아 제발!!! 아트북 팔면 신들의 노예가 되래도 될 수 있는데!! 뭐가 문제라 아트북을 자꾸 한정으로 준대!! 으아아악!!!
하여튼 넥슨은 키트 말고 아트북을 팔아 제발!!! 아트북 팔면 신들의 노예가 되래도 될 수 있는데!! 뭐가 문제라 아트북을 자꾸 한정으로 준대!! 으아아악!!!
3241
2018-02-04 18:29:33
0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게 너무 여러개가 들어가 꼬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서 왕 전설+성경+타임 패러독스=팔 게 무궁무진함
자 또 뭐가 있을까요!
아서 왕 전설+성경+타임 패러독스=팔 게 무궁무진함
자 또 뭐가 있을까요!
3240
2018-02-04 18:28:37
0
안경 괜찮으시면 윌리엄의 안경은 어떠세요?
3237
2018-02-04 11:10:16
2
미친 방금 떠올린건데 이게 종교적 모티프도 들어가있는 거라면
아발론의 봉인은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과도 연결되지 않을까요?
주신의 힘이 가장 충만한 영역을 주신의 기사단이 봉해버렸으니 그 결과로 톨비쉬는 낙원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방황하게 됐고... 계시를 받지 못하고 헤매던 시간들은 어찌보면 자신의 결정 때문에 생겨나게 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죠
스스로를 낙원에서 추방한 신의 종자들인데 성경에서의 뱀이 메인에서는 타임 패러독스를 통해 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는 너무 제멋대로 끼워맞추기군요; 너무 순식간에 스쳐지나간 생각을 붙잡다보니 궤변이 자꾸 나오네요
으아아 제가 내놓는 것들은 하나같이 너무 뇌피셜인뎈ㅋㅋㅋㅋㅋ이번 메인 이해하고 나면 정말이지 파는 맛이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 어려워서 글치!!!
아발론의 봉인은 에덴 동산에서의 추방과도 연결되지 않을까요?
주신의 힘이 가장 충만한 영역을 주신의 기사단이 봉해버렸으니 그 결과로 톨비쉬는 낙원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방황하게 됐고... 계시를 받지 못하고 헤매던 시간들은 어찌보면 자신의 결정 때문에 생겨나게 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죠
스스로를 낙원에서 추방한 신의 종자들인데 성경에서의 뱀이 메인에서는 타임 패러독스를 통해 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는 너무 제멋대로 끼워맞추기군요; 너무 순식간에 스쳐지나간 생각을 붙잡다보니 궤변이 자꾸 나오네요
으아아 제가 내놓는 것들은 하나같이 너무 뇌피셜인뎈ㅋㅋㅋㅋㅋ이번 메인 이해하고 나면 정말이지 파는 맛이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 어려워서 글치!!!
3236
2018-02-04 10:52:07
4
저는 중간부터 계시가 끊긴게 백퍼 뇌피셜롴ㅋㅋㅋㅋㅋㅋ신성력이 가장 강한 땅인 성지를 봉인해버려서 계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게 된 게 아닐까 망상하고 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래미 열심히 불러도 들리지가 않으니까 그럼 나 대신 내 뜻을 전달해줄 사람을 보내면 되지! 기왕이면 둘 다 안 삐뚤어지게 둘이 친구도 먹으면 좋겠네! 해서 밀레가 오게된게 아닐까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들래미 열심히 불러도 들리지가 않으니까 그럼 나 대신 내 뜻을 전달해줄 사람을 보내면 되지! 기왕이면 둘 다 안 삐뚤어지게 둘이 친구도 먹으면 좋겠네! 해서 밀레가 오게된게 아닐까욬ㅋㅋㅋㅋㅋㅋㅋ
3235
2018-02-04 10:45:31
0
저는 비종교인이지만 저 대사 보곸ㅋㅋㅋㅋㅋㅋ저도 그걸 떠올렸어요
뭐가 됐든 이번 메인은 정말 철저하게 종교적인 것 같아요 뭐 챕터명부터가 신의 기사단인 이상 어쩔 수 없지만요
저같은 무신론자는 이입 빠방하게 메인 깨다가 멘탈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뭐가 됐든 이번 메인은 정말 철저하게 종교적인 것 같아요 뭐 챕터명부터가 신의 기사단인 이상 어쩔 수 없지만요
저같은 무신론자는 이입 빠방하게 메인 깨다가 멘탈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3234
2018-02-04 10:43:11
2
우리도 처음에 기사단 나와서 우리한테 잘해줄때 다들 의심했었잖아요
톨비쉬가 그렇게 잘해줬어도 ‘흠터레스팅... 좀 의심스러운데 밀레한테 이렇게 잘해주다니 잘 써먹고 막판 통수각 아니냐?’ 했는데
에린 주민들이라고 그 생각 안했겠습니까!! 심지어 저 사람들은 이제 밀레한텐 상대도 안 돼요 밀레가 통수치면 걍 다 몰살뜨는데!
톨비쉬가 그렇게 잘해줬어도 ‘흠터레스팅... 좀 의심스러운데 밀레한테 이렇게 잘해주다니 잘 써먹고 막판 통수각 아니냐?’ 했는데
에린 주민들이라고 그 생각 안했겠습니까!! 심지어 저 사람들은 이제 밀레한텐 상대도 안 돼요 밀레가 통수치면 걍 다 몰살뜨는데!
3233
2018-02-04 10:41:25
1
갑자기 든 생각인데 주신이 준비해준 수호자는 톨비쉬이고 톨비쉬의 방황을 마치기 위해+수호의 동료를 주기 위해 모리안이 밀레시안을 데려오도록 한 건 아니었을까요...?
주신의 첫번째 검이라고 이름도 주고 힘도 주고 계시도 자주 줬었으면 함께할 동료도 (언젠가는) 줄 만큼 아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춘기 아들놈 이제 그만 헤매고 돌아오라는 그런 느낌으로...(???
주신의 첫번째 검이라고 이름도 주고 힘도 주고 계시도 자주 줬었으면 함께할 동료도 (언젠가는) 줄 만큼 아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춘기 아들놈 이제 그만 헤매고 돌아오라는 그런 느낌으로...(???
3232
2018-02-04 10:38:29
0
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저는 아직도 접은 연성을 다시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ㄸㄹㄹ... 다른 분들이 주시는거 열심히 받아먹고 살겠습니다 많이 써주세요...
3231
2018-02-04 10:26:30
0
근데 그런 의심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온 자가,
우리와는 다르게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살면서 끝도 없이 강해지는데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계속 수가 늘어난다?
지금 당장은 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훅 가서 미쳐버릴지도 모르는 노릇이고 정말로 아무 꿍꿍이가 없는지 확신할 수는 없는거죠 사람 속을 직접 들여다본 것도 아닌데
저는 그래서 밀레를 의심하는 것도 당연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의심 안 하면 오히려 그쪽이 더 순진해빠진거 아닌가요 우리 세계 사람도 아닌 양반이 이유도 없이 계속 우릴 돕고다닌다는데 당연히 의심해봐야지...
세상에 이유 없는 호의가 어딨어요. 밀레니까 이유 없는 호의지만 그건 플레이어들이나 아는거죠.
우리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온 자가,
우리와는 다르게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살면서 끝도 없이 강해지는데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게 계속 수가 늘어난다?
지금 당장은 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훅 가서 미쳐버릴지도 모르는 노릇이고 정말로 아무 꿍꿍이가 없는지 확신할 수는 없는거죠 사람 속을 직접 들여다본 것도 아닌데
저는 그래서 밀레를 의심하는 것도 당연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의심 안 하면 오히려 그쪽이 더 순진해빠진거 아닌가요 우리 세계 사람도 아닌 양반이 이유도 없이 계속 우릴 돕고다닌다는데 당연히 의심해봐야지...
세상에 이유 없는 호의가 어딨어요. 밀레니까 이유 없는 호의지만 그건 플레이어들이나 아는거죠.
3229
2018-02-04 09:18:01
0
떡상 가즈아!! 톨밀이 우리를 낙원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분 톨밀은 안전합니다 트러스트하고 계속 매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