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지금 2주차 50개쯤 모았는데 계속 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더플코트 매물이 전 이벤트들때만큼 나오진 않을거같아서 직접 켜놓고 돌리는 중인데 저는 이 시점에서 던져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일단 서버 경매장이랑 거래게시판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응원 2 제스처 매물 나오는 정도로 더플코트도 나오지 않을까요?
르웰린은 대놓고 타라 왕성에서 마주칠 수도 있을 것 같다고도 했고 마지막에도 왕성에 있었으니 가장 빨리 다음 메인에서 등장할 것 같아요. 제 추측으론 아마 이번 팀장이 처음부터 만드는 메인에 끼어서 기사단원으로서의 이야기보다 개인의 이야기 쪽을 더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상형은 아예 계정 여럿 파서 이상형 조건 맞춰 세팅해놓고 헬프해주는 분도 있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때 떠올려보라고 하면 티르 광장에서 옹기종기 캠파 켜놓고 수다떨다가 성당알바 시간되면 우르르 가서 알바하고 돌아와서 티르 광장에서 축포 팔던 기억 나네요 축포 몇달을 팔아서 클레이모어 산거 퍼거스가 와장창 해버리고 광광 우럿는데...
엑스칼리버를 호수의 요정에게서 받았다고 하는데 톨비쉬의 알반 엘베드는 '물의 빛'이라는 의미를 갖고있다고 해요 알터와 아서의 스펠링의 유사성에서 저도 알터를 아서로 봤었는데 톨비쉬를 랜슬롯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호수의 기사니까 그런 의미에서 톨비쉬=호수의 요정+호수의 기사 둘 다 되니까 톨비쉬는 사실 자웅동체였던걸로...
그리고 방금 댓글 쓰면서 더 찾아보니까 아서왕이 엑칼을 받을때 멀린의 주선을 통해 호수의 요정에게 받았다는 설도 있네요!
홍수가 마비에서도 있었다고 하면 아발론이 왜 벨바스트에 있었는지 납득이 가네요 반 족이 재앙을 피해 이리아로 이주했다고 하는데 일단 울라 대륙만 떠나면 살 수 있었다는 거잖아요? 벨바스트는 울라 대륙이 아니니까 재앙을 피해 벨바스트 섬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아발론이라는 약속된 구원의 땅을 마주했다는 게 되니까... 그럼 톨비쉬는 자연스럽게 최초로 창조된 반 족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