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deKOO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1-11
방문횟수 : 86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32 2016-12-29 16:03:05 43
반도의 흔한 노예모집 광고 [새창]
2016/12/29 09:44:16
이것도 약간 헬조선식의 마무리..
별로야? 그럼 하지마 화법이죠
정답은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모집공고를
다시 올리는 것이건만.
431 2016-12-28 19:14:48 7
조여옥대위 가라 약장 들통 [새창]
2016/12/28 18:00:41
얘도 참 정상은 아니구나..
멋으로 붙였든 남의 껄 빌려 입었든
대위짬밥에 약장도 제대로 모르나?
병사들도 분대장 떼고 하루라도 견장 차고 있으면
놀림 받는 것을..어후
429 2016-12-28 18:32:46 23
부산운전글이 보이길래... 부산에서 택시탄썰 [새창]
2016/12/27 15:51:05
부산에 일 있어서 갈 때마다 늦으면 늦었지
택시는 안 탑니다. 골목길에서 100 밟으시는 거
직접 경험하고는..제로백이 거의 2~3초 수준;;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택시기사들 운전이 너무 험해서
기사님 천천히, 안전하게 가주세요 라고 하면
답답해하며 쳐다봅니다.
그럴거면 택시를 왜 탔어요? 소리도 들어봄요.
운전자 입장에서 택시는 뭐 핵노답이구요..
물론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건 승객들의 책임도 많겠지만,
저는 택시란, 아니 운수업이란, 안전을 포함한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해요. 법규상으로도 그게 맞구요.
쓰다보니 진지는 간단하게 돼지 스테이크 먹었슴다.
428 2016-12-27 19:04:06 6
[새창]
수십억 인류를 부끄러워하실 분이네.
군대 안 가는 나라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데.
저커버그보다 자신이 더 자랑스럽죠?
427 2016-12-27 14:11:27 4
평화로운 중고나라식 정의구현 [새창]
2016/12/27 10:34:30
예비군 3년차 군단 법무부 출신입니다.
저런 경우 99.999% 가해자 부모와 합의 후
기소유예 처리됩니다.
설령 합의를 못 봐서 재판 넘겨진다해도
99.999% 집행유예 혹은 벌금형입니다.
즉, 영창 X 육군교도소 X

영창은 내부규율 어긴 애들이 징계로 가거나,
형사처벌대상이지만 징계의 여지가 있는 경우나,
구속이 필요한 경우 구치소 대신 가는건데,
저 경우 셋 다 해당 없습니다.
걍 법무부 몇 번 인솔간부랑 왔다갔다 하면 끝.
대부분의 경우 사회랑 큰 차이 없어요.
426 2016-12-27 12:35:05 0
군대 명대사들 [새창]
2016/12/24 23:35:56
저는 뭐니뭐니 해도,
"니들이 그러고도 군인이야???????"

누가 들으면 내가 군인 무척 하고 싶어서 한 사람인줄.
간부한테 저딴 말 들을 때마다
군인 안 할테니까, 때려 죽여도, 다음 생에서도
안 할테니까 내보내만 주라..속으로 외쳤었죠;
425 2016-12-26 18:23:58 7
[새창]
일어난다해도 없던 일로 했으면 하는 일을
왜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현실로 다뤄야 하는가.
저러다 쌈이라도 나면 진짜 허탈해요.
어디까지나 가정법에 불과한 문제가 현실의 사랑을
무찌른듯한 느낌. 이겨봤자 조건부 가정적 승리일뿐.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내쫓은 기분이랄까?
제가 그래서 인터넷 많이 하는 사람은 잘 안 만납니다..
동류로 드라마보고 그 상황 전제해서 묻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저런 행동의 진짜 심각한 문제점은,
사람을 너무 방어적으로 만든다는 거에요.
저런 거 많이 보는 분들은 저런 걸 간접경험 삼아
당해보지도 않은 고부갈등, 경험 못 해본 막장스토리
이런 걸 미리 대처해버린단 말이죠.
즉, 선입견이 생겨서 사고범위가 협소해지고,
비슷한 일을 당할라치면 알레르기적 반응을 보이며
감정적으로 대응한단 말이에요.
사람 자체가 작아지고 뾰족해져요..내 경험으로 그리 되어도
측은한 일인데, 남의, 진위도 알 수 없는 경험으로 말이죠.
함께 하는 사람을 배려한다면 여러모로 비추입니다ㅠ
422 2016-12-25 17:53:59 13
자로에 대한 뉴스타파 기자의 페북글 [새창]
2016/12/25 16:45:35
진영논리에서 벗어나는 단초만 준다해도
엄청난 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를, 사고를, 정의와 부정의를
전쟁놀이 하듯 서로의 진영에 갇혀 부르짖는
'쌍방향 콘크리트'에 지쳐가던 중이었거든요.
나만 옳고 너는 다 틀렸다, 정도는 귀여웠어요.
그런데 이제는 팩트가 오피니언에 왜곡되는 수준까지
와버렸거든요. 이 책임에서 자유로운 진영은 사실상 없어요.

진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자로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420 2016-12-23 13:41:18 38
[전설이 된 깡다구]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사건 [새창]
2016/12/23 11:07:05
제가 이 나라에서 대통령을 세 번 뽑아보고 느낀 점인데,
공과 과를 나눌 수 있는 정치를 했다면
성군입니다.
419 2016-12-23 13:37:57 11
[전설이 된 깡다구] 김영삼의 하나회 숙청사건 [새창]
2016/12/23 11:07:05
그 논리대로라면 독립투사들도 친일파를
완전히 뿌리뽑지 못 했으니 잘못한거네요?
거참 간단히 되짚어봐도 알 것을..

게다가 헌재판례가 뭐요?
금융실명제를 실시한 건 김 전 대통령이고,
그걸 없앨려고 헌재에 제소한 게 의원들이죠.
도망갈 시간을 누가 준지 모르겠어요?
헌재결정문도 볼 줄 아시는 분이 이게 어렵나..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로 밖엔 안 보이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