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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016-12-21 11:49:24 0
에어팟 간단 사용 후기입니다. (악기 연주 관련 내용 추가) [새창]
2016/12/20 15:07:10
이용시 뜨거워지거나 그러진 않나요?
블투 헤드폰은 미세하게 따뜻해지곤 하던데..
415 2016-12-20 18:23:48 24
[새창]
좌석에 투표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5인 이상 득표시 강퇴시키는 제도가 있었음 좋겠다.
아니면 요즘 4D도 많은데 얼굴로 냉수가 발사되거나.
414 2016-12-20 12:25:45 4
[새창]
1순위가 아니라는 건 괜찮아요.
학생 때라면 모를까,
사회에 던져지면 내 시간은 내 시간이 아니죠.
바쁠 때조차 나를 우선하라는 건
상대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거에요.
나와의 연애를 상대가 보조하는 꼴이 되죠.

진짜 문제는 심적인 순위에서 밀려난다는 것.
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가 아닌
시간이 있으면 보자, 가 되어버린 순간.
바쁜 걸 이해 못해주는 이기적인 연인으로
만들어버리는 당신의 무의식중 순위변동.
413 2016-12-19 14:45:03 19
밥먹으러 왔는데 애기들 소음 헬이네요 ;; [새창]
2016/12/17 18:58:18
근데 애한테 폰영상 틀어준 뒤 자체 키즈존 만들고
유유자적 밥 (쳐)먹는 부모들은 대체 뭐에요?
애만 조용해지면, 영상소음은 상관없나..
어르신들이 지하철에서 이어폰 없이 DMB 보시면
거품 물고 달려들 작자들이 말이죠.
이거 몇 년 전부터 젊은 부모들한테 유행인 것 같던데
애한테도 별로 안 좋을 것 같고(내 알 바 아니지만)
의식개선 좀 해야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은 전 세계에 있지만 이 짓거리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밖에 못 봄.
무개념도 참 세부적으로 다양합니다ㅠ
412 2016-12-05 10:54:33 20
팬사인회 태도 불량으로 구설수에 오른 선수들 [새창]
2016/12/05 00:02:23
경기수준도 오르고 선수 몸값도 오르고
관중 수준도, 하다못해 표값도 올랐는데
선수들 인성만 퇴보하고 있죠.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가 팬서비스에 소홀하면 징계라죠?
부식으로 거만거만 열매라도 보급하나..
411 2016-12-04 11:33:55 0
[새창]
체리콕은 맛있었는데ㅠ
410 2016-12-03 09:57:32 86
[새창]
투표권을 가지는 이유는 판단력이 좋아서,
자신만의 미래이기 때문에, 나만 똑똑해서가 아니라,
결국 재산권의 보호와 증식을 위해서입니다.
저 논리 대로라면 점차 제한이 생길 수밖에 없죠.
다음은 고졸 이상의 학력, 그 다음은 인서울 이상,
그 다음은 재산 수준 뭐 이런 식으로 확장되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80세 이상 제한이라는 논리도 큰 문제입니다.
그럼 80세 미만자들이 투표로 80세 이상이
소유한 재산을 다 몰수해도 괜찮나요?
물론 위헌이기 때문에 복구되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들에겐 사법적 구제라는 2차적 수단밖에 없는겁니다.
아주 비슷한 논리를 펼쳐서 실제로 작동케한 인물이
바로 저 히틀러입니다. 피해자는 유태인이었죠.

모두에게 평등한 1인 1권주의는
애초에 제한할 수 없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자,
절대다수인 비기득권층의 마지막 보루인 셈이죠.
그 대단하다는 재벌들도 각자 한 표 뿐이고
아무 힘 없는 약자도 한 표는 가질 수 있습니다.
이걸 스스로 건드리고자 하는 건 자승자박입니다.
그리고 라스콜리니코프 식의 지독한 오만이죠.
노인은 자기보다 무식하고 판단도 할 수 없으며
그들의 재산권은 자신의 것보다 덜 중요하다는.

참 위험한 댓글들 자주 보여요 요즘.
제가 아는 계몽이란 저런 것이 결단코 아닌데 말이죠.
405 2016-11-26 06:08:16 50
내몸에 무슨주사를 놓는지 물어보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새창]
2016/11/25 22:32:06
이상하게 꼭 정형외과 쪽 사람들이 주사제를 섞어서 쓰고
그걸 대단한 맛집의 레서피인양 굴더라구요?
전 청담동에 사는데 그 후배라는 분의 병원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암튼 의사가 주사처방을 내리길래 내용을 물어보니까
5종 섞어서 쓰는데 정확한 성분과 배합비율은 영업비밀인양 얼버무리더군요.
거기서도 간호사가 그 얘길 했어요. 이건 우리 원장님만의 특별비법이라고;
그래서 저도 그냥 안 맞고 나왔어요.
얼마나 특별할지 모르겠으나 좀 위험하다고 봤고,
그 레서피(?) 덕에 너무 붙은 가격 프리미엄도 띠꺼웠고,
무엇보다 내 몸에 들어가는 주사제를 고지받을 권리없이
멍하니 주는대로 맞고 있는다는 게 불쾌하더군요.
일반의학이면 족한 저로선 특별비법따위 간장게장에나 있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귀찮아도 대학병원 갔는데 심지어 그 의사의 진단도 틀려 있었습니다.
요즘 정형외과에서 유행하는 마케팅인진 모르겠으나 조심해야겠더군요.
404 2016-11-24 20:03:15 10
대용량) 겉과 속마음이 다른 교토 사람들 VS 그게 싫은 오사카 사람들 [새창]
2016/11/23 21:12:23
막부 시절 일본에서는 평민이 사무라이에게
예를 안 갖췄다가는 그 자리에서 목이 날아가도
할 말이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과하게 예를 갖추고 말도 조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제일 막장이라는 오사카 사람들 만나봐도
우리에 비하면 가식덩어리들임.
대체로 무신정권이 오래 지배했거나
사적결투가 제도적으로 허용됐던 국가들이
지금까지도 예절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당연하죠 뭐 실례했다간 죽을수도 있는데..
참고로 링컨 대통령도 젊은 시절에 말 함부로 했다가
결투 신청을 받아서 죽을 뻔하고(다행히 시작 직전 중재됨)
평생 신랄한 말이나 비판은 자제했다 하죠.
억압된 역사와 전통일수도 있으나
사실 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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