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 다닐 때 잦은 지각과 결근 때문에 문제되던 직원이 다른 일 하겠다고 스스로 퇴직서 쓰고 나갔는데 엄마가 왜 우리 애 짤랐냐고 전화 하고 고용부에 민원(?) 넣어서 기막히고 코막히던 경우 있었어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근무 첫날 왕복 6시간 거리인 타지역에 가야 한다고 통보(!)를 해서 사유를 물으니 엄마가 오랬다고 ㅋㅋㅋ 심지어 왜 부르는 건지도 안알랴줌 ㄷㄷㄷ 오래 된 회사건 아니건 이상한 사람들이 많건 적건 그 사람들이 문제죠. 참, 세상은 넓고 xxx는 많아요!
가족관계는 수기로 입력해서 적어 넣으면 되고 등본에는 같이 사는 사람 나오는 거지 가족이 나오는 건 아니예요. 혈연이 있어도 형제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는 보모님 가족관계 증명서를 떼어야 해요. 자기 서류론 증명이 안되어요. 그러니 회사에 3남1녀 중 막내다라고 적어내고 등본 제출하셔도 되요.
잉 ??? 소속사가 일을 제대로 안하나봐요; 주민등록등본은 거주지 세대원 표시입니다. 부부도 혼인신고 처리 완료전에는 동거인으로만 나오는데(혼인신고하고 서류 받아서 전입신고하면 배우자로 바로 가능은 함) 같이 살지도 않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등재될 서류가 아닙니다. 그리고 호적제 사라지고 생긴 가족관계 증명서 떼도 형제는 자기 기준에선 서로 안나옵니다. 예외적으로 아버지가 한그루란 사람을 친양자로 입양한 상태에서 아버지 서류를 떼면 자식으로 글쓴이 형제와 한그루 모두 나옵니다. 친부가 살아있는 것 같은데 친양자입양하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테고 그렇다해도 아버지 가족관계 서류가 남에게 쉽게 노출되는 것도 아닐텐데 그걸 누가 본다고 우려해서 그랬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음식 센스가 아예 없진 않겠죠. 사왔던 어쨋던 괜찮은 디저트를 내놓는 것만 봐도 어떤게 맜있는 건지 모르진 않다는 거니까요. 저 사람들은 컨셉이던 정신질환이던 사람을 험하게 대하니 사람들에게 쓴 소리 듣는거예요. 그리고 그 상황을 이용해 돈벌이 하려하니 비웃음까지 얻게 된거고요. 사실 정말 질병이라면 저들만으론 자신들이 이상하단 걸 알 수 없을테니 오히려 유일하게 잡을 수 있는 치료의 기회일지도 모르죠.
보통 말하는 삼색이는 노랑이 저보다 뚜렷해요. 색은 카오스 무늬 애들에 보이는 조합이예요. 사진 속 아가는 고등어라고 보통 부르고요. 삼색이도 흰색 있으면 남아가 아예 없진 않다고 (수년 전에) 봤어요. 흰색 없는 삼색이만 여아라더군요. 아깽이들 성별 구별은 병원에서도 가끔 틀린다더라고요. 어릴 수록 잘 구분 안되고요. 참, 남아면 요로결석에 신경 많이 기울이세요 ㅠ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바뀌길 기대하고 김풍도 일부러 저런 트윗을 하는 거고, 퍼온 이도 퍼오는 거고, 추천한 이도 추천하는 거예요. 알려야 이슈가 되고 이슈가 되야 개혁이 되죠. 실태가 안타까우면 '너무 좋은 이야기인데 금액이 너무 고가라 많은 분들이 실행해 옮기기 어려울 것 같아 아쉽네요.' 정도로 적으시면 추천은 몰라도 비공감은 안 받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