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거부한 택시기사님. [새창]

가급적 차량번호 다 확인해서 (서울/경기 등 지역까지) 신고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정이나 안되면 차종이랑 색도 좀 보고 개인택시인지 회사택시인지 등 다른 정보라도 많이 확보하세요. 차량 번호가 정확하지 않으면 추정에 의한 처리가 되서 담당 공무원도 처리도 어렵고 자칫하면 문제 생기기도 하나봐요.
그리고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승차거부 신고 포상금 있는 시/도도 있어요. 그냥은 아니고 증거자료 첨부해서 신고한 택시기사가 행정처분 받았을 때인듯한데... 본인 사는 시/도에 포상금 있는지 확인 하시고 국민신문고에 파일 첨부 가능하니 신고 해서 치킨 사 드세요!

457 2015-09-16 02:22:00 0

[새창]

요고요고 군밤 느낌 나요! 구수한 향기♥

456 2015-09-15 03:41:37 0

절대 지각하지말아야 할 날에 지각안하는 꿀팁 [새창]

사실 정신력이 굉장히 중요하긴한데 좀 피곤한 느낌이죠ㅠㅠ
어플 중에 산수문제 풀어야 알람 꺼지는 어플 있어요. 전 이걸로 수년째 지각 안하고 살은 것 같아요. 보통 중간 단계로 맞춰놓으면 두자리 덧셈, 뺄셈 정도 수준에서 나오는데 한 5개 정도 맞춰야 알람 끌 수 있도록 해놔요. 근데 최근엔 완전히 깨진 않아서 불안하면 10분 간격으로 몇개 더 맞춰두기도해요. 난이도를 높여야하나;; 아, 잠 깊이 들면 TV 소리 가장 크게 해도 못 일어나서;; 알림음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중 'God knows' 이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래 중 제일 시끄러운 전반부라;;

455 2015-09-15 01:59:31 2

재테크 시작, 누구나 필요한 지출관리법과 필수지식 [새창]

요즘 사기/대포통장 때문에 통장 여러개 만들기 힘들어서 저렇게 자리 잡으실꺼면 시간 좀 거릴꺼예요. 타행이라도 최근 한달 계좌 개설 이력 있으면 바로 못 만들고 같은 은행도 입출금용 통장은 추가하면 사유서 같은 것도 쓰라 하더군요 ㅠㅠ

454 2015-09-14 00:11:43 0

[도움요청]저희집 고양이가 제 얼굴에 오줌을 쌉니다. [새창]

보통 고양이 화장실은 묘구수 +1을 권장합니다.
우리집은 묘구수/2라 하녀가 주인님들께 송구함 ㅠㅠ

453 2015-09-12 23:37:30 0

집사의 로망 [새창]

야생 고양이들은 목욕 안하는 데 그렇다고 다 죽나요;;
그리고 바이러스, 세균은 어차피 100% 없애지 못해요;; 세균이 삶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건강한(면역력을 갖춘)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의 최선이에요.ㅋㅋㅋ
더불어 고양이는 닦이는 문제보다 신장 질환이 더 위험해요; 스트레스 줘가며 목욕시킬 필요 없어요. 잘 먹는지, 잘 싸는지(화장실에 들어가서 오래 있는다거나 자주 가진 않는지), 잘 노는지 살피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

452 2015-09-09 13:45:31 0

[새창]

캣맘/캣대디의 개념이 좀 일반적으로 잘못 잡힌 것이 아닐까 싶은게... 캣맘/캣대디 중에 기르고 싶은데 집에서 기르면 힘드니까 밥만 지는 분은 거의 없어요. 아니, 사실 우리 나라 길고양이를 그런 목적으로 케어하면 좌절감만 맛 볼꺼에요. 우리 나라 같은 경우 길 고양이랑 집 고양이의 성격이 꽤 달라요. 정확하게는 길 고양이의 경우 경계가 강해요. 동게에서 보는 그런 편한 모습을 길고양이가 보여준다면 외출묘거나 유기묘라고 보셔도 되요. 순수 길 고양이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길고양이는 밥 준다고 쫄래쫄래 따라오지 않고 밥 주는 생물로 인식하고 경계 풀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요. 밥 먹으면서도 긴장하고요. 스트레스가 된 꺼란걸 잘 아시는 분들은 아이들 만지거나 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사람 너무 잘 따르면 길 생활 어렵다고 판단해서 입양처 알아보시는 경우도 있고요.
바야바아님 말씀처럼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캣맘/캣대디 하시는 분들은 관리해서 TNR까지 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시고요. 그냥 자기 흥미주위로 밥주는 분들은 캣맘/캣대디라고 하기 어렵다고 봐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밥주는 사람'인거죠.

451 2015-09-09 13:30:25 0

[새창]

심정은 알지만 몇몇 사람이 길 고양이를 모두 거둘 순 없죠. 고양이가 싫던 좋던 관리를 통해 점차 개체 수는 줄여나가야 하는데 그건 누구 하나만 노력한다고 해결되진 않아요. 케어하는 사람만 참여하면 주민마찰이 불가피하고 주민들이 하자면 잡아서 살치분하는 해애하는 상황밖에 되지않고... 사실 이걸 조율해서 진행해야 하는 행정기관은 직접적인 케어 없이 단순히 TNR 접수건에 대한 처리만 외주업체 통해서 처리하는 수준이란게 가장 큰 문제기도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행동이지만 '그렇게 xx하면 xx하던가'라는 이야기는 타당하지도 않고 그냥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채 자기편의 위주로하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누구 하나나 어떤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닌데 서로 자기 상황에시만 보는 시각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

450 2015-09-06 04:49:44 0

무슨 상황인지 짐작도 못하겠음... [새창]

16초 쯤부터 브레이크등에 계속 불 들어오는데 저렇게 계속 불 들어올 정도로 브레이크 밟는 것 치고 속도가 거의 안 줄지 않나요? 차량 고장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449 2015-09-05 06:05:28 0

BGM/스압)합성같은 진짜 사진.jpg [새창]

야금이 원래 발광플랑크톤 가지고 철광석 등 만드는 스킬이에요. 진정한 연금 스킬이죠 ~.^ (찡끗~)

448 2015-09-04 02:04:50 1

간행물윤리위원회 '맥심' 손 들어줬다 "청소년 유해 NO" 왜? [새창]

당시 참전(?) 안했는데 사실 1만 보고 '고퀄이다.', '잘 찍었네.'했지만 2의 문구가 있다는 걸 알고는 '저건 비아냥'인데 싶었어요. 2는 사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쁜 남자 찾는 너희들, 이 사진 보니까 좋냐? 좋아?'라는 의미인데 그건 '너희가 좋아하는 나쁜 남자는 사실 너희에게 위험한 존재다.'라는 친절이 이니라 '쥐뿔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라는 무시에 가깝죠. 반어법으로 무시를 하니 문제지 반어법인걸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죠.
사실 저 사진으로도 멘트만 잘 골라서 '나쁜 남자는 이만큼 위험하다.'만 어필해도 사실 문제될 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랬으면 나쁜 남자의 위험함을 표현하는 사진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았겠죠.

447 2015-09-02 13:37:57 0

[새창]

주택공사에선가 운영하는 전월세지원센터 있어요. 사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문의해보세요.

446 2015-09-02 02:26:36 41

입양아들은 친부모를 찾고 정말 행복할까요 [새창]

저기... 이런 걸 사회문제라고 해요ㅡ.ㅡ

445 2015-09-01 14:58:40 1

(움짤다수) 시스템 오류걸린 고양이들.gif [새창]

날 더운데 흥분했거나 흥분한 채로 격하게 놀면 저러더라고요. 아무래도 산소가 부족해서 입으로 숨쉬려는 걸 테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계속된다면 문제 상황일 수 있어요. 진지는 스파게티랑 돈까스, 방울토마토 먹었습니다.

444 2015-08-31 02:29:51 0

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떠났습니다. [새창]

저도 중3인가 고1 정도에 꿈에 자주 나오던 초등학교 때 살던 동네를 갔는데 젖소 키우던 자리에 아파트 들어서고 아예 딴 세상이더라고요. 꿈에 나오던 자리랑 살던 집은 그대로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뒤로 그 곳 꿈을 꾼적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