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2015-08-29 00:55:45
1
앗 전 이거 생각났어요 ㅋㅋㅋ
출처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50527&s_no=950527&page=1
(모발이라 자캐짤이 불가해서 부득이하게 떠왔습니다ㅠㅠ)
442
2015-08-22 23:31:18
1
아아, 올 7월 처음 부산가서 송도해수욕장 가려고 렌트했을 때 이상한 언덕이 나와서 멘붕했던게 생각나네요 ㅠㅠ
441
2015-08-20 05:07:07
0
1. 이용한 금융사에서 뱅킹 처리되었다고 하면 뱅킹 처리된(쇼핑몰이 돈 받았다는) 증거 자료 뽑아달라고 하세요. 31일 결제한 것도 내역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고요.
2. 두 번 보냈다고 주장하는 택배 송장 번호 두개 모두 받으세요.
물건 수령 확인, 이게 까다로운게 택배 물량이 많다보니 택배 자주 오는 집은 기사도 헛갈려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택배사에서 물건을 두번 다 통화 후 직접 배달했다고 하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통화 내역서 뽑아서 두번째 경우만(1회만) 통화했다는 거 증빙하세요.
(요즘 택배 송장 3개월인가 까지 밖에 저장 안되니 그 안에 끝내셔야할듯 해요;)
3. 일단 뱅킹이든 뭐든 지불은 2회가 되었고 물건은 1회만 받았으니 환불하라고 쇼핑몰로 말씀하세요.
여차하면 관련 법률상 물건 못 보낼 경우 3일인가 7일인가 이내에 '발송 불가' 통보 하고 지체없이 환불해야하니 그걸로 좀 씨게 밀어붙이시고요.
카드 결제시 흔히 말하는 깡 문제로 현금 환불 안해주긴 하는데 예외적으로 되는 경우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시스템 오류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정말 드문 경우이다보니까 그냥 '이 인간은 뭔데?' 취급 당하기 쉬운데 편하게 처리하시려면 2회 지불 증명과 1회 물건 수령 증명하시고 나머진 다 쇼핑몰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절대 발송 업체에 확인해라 택배사에 확인해라라고 해도 쇼핑몰에서 확인하라고 하세요. 아, 엄한 상담사만 고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쇼핑몰 상급자나 고객센터가 아닌 본사 직원이 처리하도록 요청하셔도 되고요.
쓰다보니 용어랄까 개념이랄까 그런 차이 문제로 금융사랑 쇼핑몰이랑 서로 말하는 결제 수단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쇼핑몰 같은데서 결제할 때는 카드번호/유효기간/CVC(보안코드?)/카드앞비밀번호2자리 정도만 받는데 뱅킹은 계좌이체던 실시간이체던 계좌비밀번호를 넣어야 하잖아요?
뱅킹 처리되었다면 계좌 비밀번호는 어디서 받아서 뱅킹 처리가 된 걸까 싶어지기도 하네요.
금융사에서도 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금융사에서 뱅킹으로 확인되나 카드 결제로 확인되냐도 다시 확인해 보셔요.
2. 두 번 보냈다고 주장하는 택배 송장 번호 두개 모두 받으세요.
물건 수령 확인, 이게 까다로운게 택배 물량이 많다보니 택배 자주 오는 집은 기사도 헛갈려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택배사에서 물건을 두번 다 통화 후 직접 배달했다고 하는지 먼저 확인하시고 통화 내역서 뽑아서 두번째 경우만(1회만) 통화했다는 거 증빙하세요.
(요즘 택배 송장 3개월인가 까지 밖에 저장 안되니 그 안에 끝내셔야할듯 해요;)
3. 일단 뱅킹이든 뭐든 지불은 2회가 되었고 물건은 1회만 받았으니 환불하라고 쇼핑몰로 말씀하세요.
여차하면 관련 법률상 물건 못 보낼 경우 3일인가 7일인가 이내에 '발송 불가' 통보 하고 지체없이 환불해야하니 그걸로 좀 씨게 밀어붙이시고요.
카드 결제시 흔히 말하는 깡 문제로 현금 환불 안해주긴 하는데 예외적으로 되는 경우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시스템 오류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정말 드문 경우이다보니까 그냥 '이 인간은 뭔데?' 취급 당하기 쉬운데 편하게 처리하시려면 2회 지불 증명과 1회 물건 수령 증명하시고 나머진 다 쇼핑몰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절대 발송 업체에 확인해라 택배사에 확인해라라고 해도 쇼핑몰에서 확인하라고 하세요. 아, 엄한 상담사만 고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쇼핑몰 상급자나 고객센터가 아닌 본사 직원이 처리하도록 요청하셔도 되고요.
쓰다보니 용어랄까 개념이랄까 그런 차이 문제로 금융사랑 쇼핑몰이랑 서로 말하는 결제 수단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쇼핑몰 같은데서 결제할 때는 카드번호/유효기간/CVC(보안코드?)/카드앞비밀번호2자리 정도만 받는데 뱅킹은 계좌이체던 실시간이체던 계좌비밀번호를 넣어야 하잖아요?
뱅킹 처리되었다면 계좌 비밀번호는 어디서 받아서 뱅킹 처리가 된 걸까 싶어지기도 하네요.
금융사에서도 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금융사에서 뱅킹으로 확인되나 카드 결제로 확인되냐도 다시 확인해 보셔요.
440
2015-08-20 03:45:43
5
보통 유기되거나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들은 구청 단위에서 접수 받아 연계 동물병원이나 보호소로 보내는데 그렇게 접수된 아이들이 저 사이트에 등록됩니다.
(참고로 주소 뒤에 .go.kr인데 go는 정부기관만 사용해요. 아무나 사용 못함.)
키우던 동물 잃어버리셨을 땐 주변에 부착물도 붙이시면서 저 사이트도 보시고 금방 잃어버리신거면 구청 단위 유기동물 담당부서로도 문의하세요.
등록된 모든 동물이 좋은 주인을 만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최소 분실동물들은 다시 주인 찾았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주소 뒤에 .go.kr인데 go는 정부기관만 사용해요. 아무나 사용 못함.)
키우던 동물 잃어버리셨을 땐 주변에 부착물도 붙이시면서 저 사이트도 보시고 금방 잃어버리신거면 구청 단위 유기동물 담당부서로도 문의하세요.
등록된 모든 동물이 좋은 주인을 만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최소 분실동물들은 다시 주인 찾았으면 좋겠어요.
438
2015-08-09 14:10:51
0
무게랑 크기가 좀 있으면 3천원이지만 보통 2500원이고 의류 같이 부피랑 무게 적은 건 1700원 뭐 이래요.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물량많으면 더 낮아지겠죠. (택배 계약할때 일 따내려고 요금 말고 외적인 지원을 더 해주기도 해서 실제 저게 다 택배사의 순익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근데 이게 저 오픈마켓하는 회사 있을 때 기준이라 2007년 가격인데 문제는 아직도 그 가격이란 거죠. 그때 저희회사 상차 오시던 택배소장님이 요금이 너무 낮아서 택배기사분들이 올리려고 한다 하셔서 저희도 그리 오르려나 했는데 안 오르더군요. 한 1~3년 전에는 전국집회도 가지고 했다던데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어설프게 듣기론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서 신생업체가 생기긴 쉬운데 신생업체는 아무래도 가격적인면으로 어필할 수 밖에 없고하니 기존 업체도 가격을 올리질 않는다더군요; 결국 수년째 바닥에서 올라가질 않는거죠;;
일하시는 분들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을 제외한 소비자도 다 같이 좀 올랐으면 하는데 이토록 안 오르는 요금도 있다니 참 ...
근데 이게 저 오픈마켓하는 회사 있을 때 기준이라 2007년 가격인데 문제는 아직도 그 가격이란 거죠. 그때 저희회사 상차 오시던 택배소장님이 요금이 너무 낮아서 택배기사분들이 올리려고 한다 하셔서 저희도 그리 오르려나 했는데 안 오르더군요. 한 1~3년 전에는 전국집회도 가지고 했다던데 어려운가 보더라고요.
어설프게 듣기론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서 신생업체가 생기긴 쉬운데 신생업체는 아무래도 가격적인면으로 어필할 수 밖에 없고하니 기존 업체도 가격을 올리질 않는다더군요; 결국 수년째 바닥에서 올라가질 않는거죠;;
일하시는 분들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을 제외한 소비자도 다 같이 좀 올랐으면 하는데 이토록 안 오르는 요금도 있다니 참 ...
437
2015-08-05 14:05:32
0
가끔 관공서 일 보다 보면 현실 세계와 법의 괴리가 너무 커요; 관공서도 일단은 현행법대로만 할 수 있으니 대화하면서도 깝깝하고...
436
2015-08-05 13:52:30
0
몇번 이야기 해도 남편이 여즉 문제를 모르고 있다고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435
2015-08-05 13:39:10
0
이글에서 '모든 남자 다 xxx'이라 한 것도 아니고 댓 중간중간에 남자분들도 공감한다는 댓도 있고 주변에 비슷한 경우도 있다는 댓도 있는데 그냥 본인 보고 싶은대로 보는 건 아니신가요?
본문은 결혼 생활 중에 일방의 희생만 강요하는 상황이었는데 단순히 '남혐'으로 바꿔 인식하는 분이 왜 이리 많은걸까요; 남편 뿐 아니라 시엄마도 저런다잖아요. 우리나라 시엄마 성별은 남잔가요;;
본문은 성급한 일반화를 하진 않는데 읽는 사람이 편견으로 단정하네요;
본문은 결혼 생활 중에 일방의 희생만 강요하는 상황이었는데 단순히 '남혐'으로 바꿔 인식하는 분이 왜 이리 많은걸까요; 남편 뿐 아니라 시엄마도 저런다잖아요. 우리나라 시엄마 성별은 남잔가요;;
본문은 성급한 일반화를 하진 않는데 읽는 사람이 편견으로 단정하네요;
434
2015-08-05 12:32:10
0
이런 글이 '악의는 없는 척' 상대를 상처 입히는 글이예요. 성적소수자여도 상처고 아니여도 상처고.
433
2015-08-02 11:08:45
2
정 목걸이 해주시려면 힘주면 풀리는 버클 사용하는 목줄 들 있으니 찾아보셔요.
목걸이 위험성 중에 하나가 고양이는 좁은 곳을 통과하길 좋아하는데 목걸이가 걸려서 목을 조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사람이 약간 힘줘서 당기면 탁 풀리고 고양이가 착용한 상태에서 어디에 걸려도 호흡 곤란할 정도까지 안가고 그 전에 힘주면서 풀리는 버클이예요.
목걸이 오래 하면 목걸이 한 부분만 털이 짧아지기도 하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애들이 빼려고 하다가 입에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안해줄 수 있으면 가장 좋은데 집사 입장에서는 불안하니 해줘야 하나 종종 고민되기는 해요.
잘 적응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지 위험한 점은 없는지 체크하시고 시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목걸이 위험성 중에 하나가 고양이는 좁은 곳을 통과하길 좋아하는데 목걸이가 걸려서 목을 조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사람이 약간 힘줘서 당기면 탁 풀리고 고양이가 착용한 상태에서 어디에 걸려도 호흡 곤란할 정도까지 안가고 그 전에 힘주면서 풀리는 버클이예요.
목걸이 오래 하면 목걸이 한 부분만 털이 짧아지기도 하고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애들이 빼려고 하다가 입에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안해줄 수 있으면 가장 좋은데 집사 입장에서는 불안하니 해줘야 하나 종종 고민되기는 해요.
잘 적응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지 위험한 점은 없는지 체크하시고 시도하시면 될 것 같아요.
432
2015-07-24 21:28:21
25
조금 전에 육아 때문에 회사 동료가 퇴사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은터라 본문에 동의하며 내려왔는데 댓글엔 근거도 없이 '난 아닌데'하는 식의 내용이 많아 아쉽네요.
431
2015-07-24 15:44:06
0
일단 신의 존재가 참임을 증명할 수 없는데 무에 논리적인 건지 모르겠고요.
본문 내용이 종교적 신념으로 과게에서 떼쓰지 말라인데 서로관점이 다르단 소릴하면서 뭘 본문에 반대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본문 내용이 종교적 신념으로 과게에서 떼쓰지 말라인데 서로관점이 다르단 소릴하면서 뭘 본문에 반대한건지도 모르겠네요.
430
2015-07-22 09:42:52
1
안해봤으면 그냥 의문이나 던지지 왜 어글을 끄는지 모르겠네요. 몸빵할 것도 아니면서;;
명칭이 안좋긴하지만 걍 친목다지기로 합주하고 마피아하듯 노예팅하는 거예요. 쓰고 나니 사실 마피아도 좋은 의미는 아니네요;
합주건 마피아건 노예팅이건 아니, 현실이건 게임이건 서로 의견이 안 맞으면 안좋은 결말을 보는 건 당연하고 본문은 그 예인거고요.
명칭이 안좋긴하지만 걍 친목다지기로 합주하고 마피아하듯 노예팅하는 거예요. 쓰고 나니 사실 마피아도 좋은 의미는 아니네요;
합주건 마피아건 노예팅이건 아니, 현실이건 게임이건 서로 의견이 안 맞으면 안좋은 결말을 보는 건 당연하고 본문은 그 예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