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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2 2013-12-08 16:23: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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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명이 죽는 것쯤 아무것도 아니라는 차지철의 추임새를 즐기면서
자유와 민주를 외치는 사람들을 향해선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는 걸 공공연히 말하곤 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겐...그저 김대중은 독재에 거슬리는 사람이었을 뿐이죠.
심복이 했건...직접 명령을 내렸건...
김대중이 없으면...좋겠다고 생각은 했을겁니다.
4481 2013-12-08 15:37:44 1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국내자원개발은 우리나라의 희토류 부존 유망지역에 대한 정밀탐사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을 통해 ‘13년까지 완료하고, 경제성이 확인될 경우 광물공사 등을 통해 개발 및 생산을 추진, 계획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희토류 자원은 임진강 하류 및 서해안 등 중사광물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50년대 말 한국희토류개발(주)이 충남 비인에서 희토류 정광을 수출한 바 있으나 정제기술이 낙후되어 수요량 거의 전량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세계 희토류 시장이 공급자 우위로 전환되고, 수요 및 가격 상승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내 부존하는 희토류 광상에 대한 정밀탐사를 통해 매장량을 파악하고, 선광시험 등 개발 타당성을 검증하여 대상지역에 대한 개발·생산을 통해 공급원을 확충하고자 한다.
4480 2013-12-08 15:36:14 2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희토류는 아직 부족한곳입니다.
미국도 석유 많이 나는데...석유 수입하고 있죠.
자원은 한정적이라서...대비하는거죠.
이미 경제적 개발이 어느정도 인정되면...캔다고 했습니다.

희토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는 비축사업으로서 현재 희토류 비축은 광물공사에서 전략비축의 일환으로 시행 중에 있다. 일반적으로 원료 자원을 조달하는 방법을 크게 자원개발과 비축으로 구분하는데 비축이 단기간의 수급교란에 대비하는 반면 자원개발은 중장기적인 공급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이 2가지 방안을 적절히 혼용해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에너지 및 산업원료 다소비구조하에서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해외자원개발과 비축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중이다. 희토류 역시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확보와 비축을 통한 공급원 마련을 병행하고 있다
4479 2013-12-08 15:33:05 1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한자투, 지질연구원과 몽골 희토류 개발기간 연장
몽골 희토류 광산 공동개발 협약기간 연장계약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3221451526109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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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도...몽골에 희토류 개발투자하고 있었군요.
그럼 우리나라도 몽골에 투자하지 말아야할까요?
4478 2013-12-08 15:28:36 1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형 ‘희토류 광산배수 처리기술’ 개발 본격화

국내 기술로 ‘희토류 광산배수 처리기술’이 개발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산학연 공동연구로 희토류 추출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공정을 개발해 블루오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외 희토류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희토류 추출과정에서 발생하는 토륨(Th(IV)), 유로퓸(Eu(III)) 등이 함유된 방사능 폐수와 각종 독성 폐기물로 희토류 광산 지역의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처리 기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기존 생산국인 중국, 러시아, 미국을 비롯해 희토류 개발에 뛰어드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희토류 광해관리 시장도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몽골, 베트남 등 희토류 생산국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친환경 희토류 광해 처리기술이 개발될 경우 수요가 커지고 있는 해외 희토류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http://ikbc.net/news/view.html?section=1&category=89&no=6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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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방지에 관한 연구는 진행중이네요.
미국, 일본도 하고 있고...기술도 보유중이겠죠.
4477 2013-12-08 13:44:33 2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초기에는...미국내에서도 환경문제로 말이 많았는데...위 기사를보니..
지금은 자국내에서 다시 개발을 추진하거나 다른 국가와의 합작으로 개발하고 있네요.
북한만 개발하는게 아니라...여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장량이 얼마인지 정확하진 않지만...국제펀드가 투자할만 하니까 투자하는거겠죠.
4476 2013-12-08 13:39:42 2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美-日 "희토류 中독점 깨자"… 북미 광산 개발<세계파이낸스>

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21107024311&cid=0501030000000&OutUrl=daum

키파와 광산의 중희토류(heavy rare earth) 생산량은 초기에 2000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마타멕사의 최고경영자 앙드레 고티에는 "중국 이외 지역에 2~4개의 중희토류 광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알래스카에 있는 유코어 광산은 2016년까지 3000t의 희토류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美-몽골 기업, 희토류 개발 합작 합의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2/10/0302000000AKR20110210045800009.HTML

합작사 설립은 희토류 부족사태를 겪는 미국과 일본, 한국을 위한 안정적 공급선을 확보하는 동시에 희토류 개발에 따른 환경측면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광업기술을 전수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존 시이러 GTSO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희토류의 안정적인 공급은 미국과 일본,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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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야...기술이 발달하니...나아질수 있는거고...
희토류 대체물질 개발도 하고 있으니...희토류에 대한 의존도가 나아질수 있지만...
아직은 희토류외엔 다른게 없으니...자원확보는 필요해보이네요.
4475 2013-12-08 12:53:02 2
북한 희토류개발, 국제사모펀드와 합작…‘65조 달러 가치 추산’ [새창]
2013/12/08 08:23:16
Nardien /
중국이 희토류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이유는 중국 내 희토류 자원개발에 대한 환경규제가 적은 편이고, 인건비를 비롯 제반 원가 수준이 낮으며, 다른 국가의 희토류 광상과 달리 經희토에서 重희토까지 희토류 원소 대부분이 부존하는 등 생산 조건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지질학적 특성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서방기업들이 ‘90년대부터 원가 경쟁력이 있는 중국으로 진출한 바 있다. 반면 세계 최고의 소재화 기술을 보유한 일본은 기술 유출을 우려하여 중국에서 원료를 수입한 후 자국 내 가공·정제련 설비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가공 후 판매하는 전략을 추진하여 왔다.

일본이 우려한 바와 같이 중국은 최근 들어 생산기술 수준이 높아져 소재부문에서도 시장지배력이 나날이 높아지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희토류에 대한 통제정책으로 전략을 선회하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 즉, 외국계 기업들의 사업영역을 제도·법령 등으로 축소시키고, 원료 수출량을 감축 또는 통제함으로써 선진국 특히 일본의 희토류 고부가가치화 기술을 중국 내로 흡수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다. 이와 같은 원료 독점을 통한 시장 지배의 중국으로부터 일본은 脫중국화를 위해 제3국의 희토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때 기술유출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중국 내 가공설비 진출을 모색한 적이 있으나 영토분쟁이나 외교적인 마찰로 중국 내 反日감정이 고조되는 등 제3국 진출이라는 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

미국은 의회에서 대체재 개발과 생산 확대 그리고 비축 확대 등에 관한 법안을 발의하였고, 연방 정부 차원에서 희토류 광산 재개발을 허용하였다. 이에 세계 최대의 희토류 광산인 마운틴 패스 광산의 개발 재개가 13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상황이다. 마운틴 패스 광산은 ‘90년대 초 중국의 저가 공세로 경영수지가 악화되었고, 폐수 유출에 따라 가동이 중단된 광산이다. 마운틴 패스 광산은 중국 내 희토류 광산과 같이 17개 모든 희토류 원소 생산이 가능하고, 미국 총 수요량이 15천톤을 초과하는 연산 20천톤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다.

http://blog.daum.net/e2rnd/1688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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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가 걸리긴 있지만...일본,미국은 그들만의 정제기술을 갖고 있나봅니다.
환경문제가 문제가 되면...중국과 일본의 경우처럼....원료만 팔아도 될거 같네요.
그거 생각하면...파내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4474 2013-12-07 22:58:07 67
정성산 감독, 알싸-엠팍-포모스-오유-루리웹 포함 전부 고소 [새창]
2013/12/07 21:03:38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강제로 '일베 인증샷' 당했다"
새터민 출신 정성산 감독, 수강생들에게 일베 인증샷 요구 논란

...............

그러나 A씨는 6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베 인증샷인지 모르고 정 감독이 따라하라는대로 했을 뿐"이라며 "사진 속에 함께 찍은 분들도 일베와는 무관하게, 아카데미 수업을 들을 목적으로 모였던 수강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따라 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지만, 손동작이 신기하니까 재밌어서 (나는) 따라했다"며 "지금은 일베 유저로 몰리고 있어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A씨의 말대로라면 정성산 감독이 일반인들에게 강제로 '일베 인증'을 시킨 셈이 된다. <오마이뉴스>는 6일 정 감독과의 통화를 시도했으나, 정 감독은 "<오마이뉴스>하고는 인터뷰 안 한다"고 말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이후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34303&CMPT_CD=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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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체...고소로 대응하는군요.
4473 2013-12-07 18:09:29 3
[새창]
오늘 아침 뉴스에서
MBC는 '천황'이라 했고,
KBS는 '일왕'이라 했고,
SBS는 '日王'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 보낸 편지를 밑에 붙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日王 사이판 한국인평화탑 방문’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아침에 방송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고...

몇 년 전 이야기를 좀 할까요?
일본국왕을 어떻게 쓸지를 두고 언론사마다 제각각 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10년 전쯤에는,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등이 ‘일왕’으로 썼고,
‘천황’이라고 쓴 곳은 동아일보, 한국일보, MBC 따위며,
대한매일, 문화일보, KBS, SBS는 일왕, 천황, 일황 등 여러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 왕을
동아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KBS는 ‘천황’으로 썼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대한매일, 세계일보, SBS, YTN은 ‘일왕’으로 썼습니다.
그러나 MBC는 유독 ‘일황(日皇)’이라는 ‘독자적인’ 표현을 고집했죠
MBC는 2001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천황’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천황이라고 부르는 게 글자 뜻 그대로 ‘황제 위의 황제, 하늘의 황제’를 가리키는 일반명사가 아니라,
대통령, 주석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직함을 나타내는 고유명사로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사는 그렇고,

정부는 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에 갈 때쯤 공식 외교 문서에 천황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 언론인은 “일본의 왕을 천황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며
“조선시대의 왕을 ‘왕’으로 부르고 있는 우리가 일본의 왕을 왕보다 한 단계 높은 천황이라고 불러야 하는가”라고 지적한 적도 있습니다.
대체로 일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언론사는
“천황은 일본 사람들이 그들의 왕을 받드는 표현”이고,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 왕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왕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쓰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치인과 언론도 헷갈리던 일본 왕의 표시였는데,
오늘치 인터넷 뉴스에서는 ‘천황’이나 ‘일황’을 하나도 찾을 수 없네요.
오늘 아침 MBC 방송에서도 ‘일왕’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방침이 바뀌었나 봅니다.

농사나 짓고 있는 제가 언론사에서도 헷갈리는 그런 문제를 떠들 수는 없고,
저는 다만, 국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국립국어원에서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온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제 할 말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히로히토’를 뒤져보면,

(Hirohito[裕仁])「명」『인』 일본의 제124대 국왕(1901~1989).

1926년에 즉위하여, 제이 차 세계 대전 후에 스스로 천황의 신성(神聖)을 부정하는 ‘인간 선언’을 하였다.
재위 기간은 1926~1989년이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일본의 제124대 국왕’으로...

http://blog.daum.net/urimal123/15202962

/////////
이런 의견도 있네요. 2008년에 어떤분이 쓰신글입니다.
4472 2013-12-07 12:03:25 0
궁금한게 있는데요 꽃누나에서 이승기 씨 답답한 사람은 저 뿐?; [새창]
2013/12/07 07:17:26
어려서부터...연예인 활동해서...대중교통을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자기가 인솔하는 처음여행에서...모든게 완벽할순 없죠.
4471 2013-12-07 11:50:38 0
어제 꽃누나에서 이미연 멋있던데요!?'ㅁ'ㅋ [새창]
2013/12/07 11:03:26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좋구...
호텔주인 아저씨 도와주는 모습도 좋았네요.
4470 2013-12-07 01:09:31 0
[새창]
잘 모르겠네요.
4469 2013-12-07 01:03:00 0
[새창]
천왕도 직책은...일본왕일 뿐이죠.
4468 2013-12-07 00:59:01 0
[새창]
김일성이 북한에서는 위대한 수령동지라고 하는데...
우리도 위대한 수령동지라고 칭할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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