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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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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2 2013-12-04 18:13:11 0
조계종 시국토론 "종교인 시국발언 당연한 의무, 종북몰이 그만" [새창]
2013/12/04 12:06:36
http://t.co/T33wRncHZm

http://t.co/h7JsaQj6Ar

유트브에 올라온 토론 다시보기입니다.
4451 2013-12-04 01:29:22 61
고대의 치수 공사 보면 현대보다 더 치밀했던거 같다. [새창]
2013/12/03 22:11:26
1752년 1월 27일 영조는 광통교로 나가 백성들에게 청계천 준설 공사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나는 민력(民力)을 거듭 지치게 할까 걱정했다. 그런데 이제 보건대, 막혀 있는 것이 이와 같고 또 성을 지키려면 시내를 파내는 것이 더더욱 급선무다.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백성들이 대답하기를 "신 등이 어렸을 적에는 기마(騎馬)가 다리 아래로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지금은 다리와 모래가 서로 맞닿게 되었습니다. 전에 일꾼을 동원해 깨끗이 파냈는데, 세월이 오래되어 또 이렇게 막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조는 대역사를 추진하기 전에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고, 그 사업의 명분과 정당성을 얻었다.

영조는 백성들의 의견을 물은 뒤 준설 공사는 춘궁기에 하도록 지시한다. 춘궁기엔 백성이 식량이 모자라 고통 받을 시기라 노역 일당으로 받은 돈으로 그들을 구휼하도록 하는 의도가 있었다. 그리고 청계천의 범람 문제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춘궁기에 공사를 하도록 지시를 한 것이다. 공사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왔을 때 영조는 명정전 월대에 나가 보았다. 그때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살펴보면,
"임금이 명정전(明政殿) 월대(月臺)에 나아갔는데, 평시서(平市署) 제조(提調) 홍봉한(洪鳳漢)이 시민(市民)을 인솔하여 들어오자, 하교하여 위로하고 유시(諭示)하였으니, 대개 내를 파는데 자원하여 성책(成冊)된 자가 무려 1만여 인이 넘었기 때문이었다."

준설 공사는 영조 36년(1760) 2월에 시작해 4월에 끝났다. 이 공사에는 수많은 백성이 동원되었고, 경비 역시 현재 가치로 환산해 약 8억 원 이상이 들어갔다. 영조는 백성들이 공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거나 피해를 입으면 안 된다고 하여 그들에게 노임을 지급하고 공사를 재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또한 준설 공사 이후 그 효과를 지속하고 오물이나 모래가 쌓여 수로가 막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준천사(濬川司)라는 상설기관을 설치했다. 해마다 준천하는 것을 상규(常規)로 삼았는데, 가능하면 춘궁기 백성을 먹거리가 없어 고달픈 시기에 실시하도록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8345&CMPT_CD=P0001

영조의 이런뜻도 있었네요.
4450 2013-12-03 13:56:20 0
[새창]
진짜 저런거 만든사람 생각이 있는건가?
4449 2013-12-03 13:25:09 3
kbs 뉴스 쓰레기 다 됐네요 [새창]
2013/12/03 13:00:32
http://youtu.be/LIQ2SDlv8vg
4448 2013-12-03 12:13:11 0
동인천 4대 경양식[BGM] [새창]
2013/12/02 11:26:04
990원 돈까스 먹던 시절 떠오르네요.
고모가 사주셔서 처음 먹었던 돈까스...^^
4447 2013-12-03 12:00:49 0
규라임님 댓글 달지 마소 [새창]
2013/12/02 02:47:31
변경날짜 변경전 변경후
2013-12-03 11:24:47 규라임 다홍들
4446 2013-12-03 12:00:32 0
규라임님 댓글 달지 마소 [새창]
2013/12/02 02:47:31
★ 다홍들 (2013-12-03 11:45:21) (가입:2013-07-25 방문:5) 추천:0 / 반대:0 IP:70.189.***.104

친구분도 님이 오유하는걸 참고 있을겁니다. 남을 억지로 바꾸는건 나쁜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정치관이라는게 누가 옳고 누가 틀린지 알 수 없습니다. 진보가 옳은지 보수가 옳은지.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자유죠. 근데 누군가가 그걸 바꾸려 하면 상대도 기분이 나쁠듯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451429

닉네임 바꾸고...위 댓글 남겼네요. 뭐라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드네요.
4445 2013-12-03 11:39:34 0
박정희가 '건강보험'의 아버지라고? [새창]
2013/12/01 22:43:54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sisaarch

시사아케이브쪽에도 올려주세요.
4444 2013-12-03 11:18:35 7
한양대 커뮤니티가 일1베충에게 물들어가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3/12/03 08:46:17
일단 공론화 되면...한양대 관계자측에서 대처해 주겠죠.
4443 2013-12-03 11:07:33 16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새창]
2013/12/03 05:35:19
박근혜 대통령 ‘검찰총장 임명 공약’ 딱 1년만 깨져 /
2012년 12월2일 “청문회 통과 못한 사람은 검찰총장 임명 않겠다”…
2013년 12월2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 전격 임명…법사위원들 반발

http://t.co/zqkODCzUHv

공약은 깨기 위해 있는것.
4442 2013-12-03 09:41:47 0
[새창]
글을 이해 못하신듯하네요.
wp별sp 님 말씀처럼...비꼰 글이네요.

그리고 리플다신 내용은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4441 2013-12-01 23:47:56 1
종북주의자들이 하는 짓 [새창]
2013/12/01 19:23:46
minkmink /
님 말씀처럼...정치인도 표를 위해서라면..전두환에게 인사하러 갈때가 있겠죠.
박정희 묘를 찾아갈수는 있는거구요.

하지만...국민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국민이 그래야한다면...오유에서 박근혜비판하는것 그만두고...칭찬만 해야겠죠.
선거에 이기려면요.
4440 2013-12-01 23:32:24 1
종북주의자들이 하는 짓 [새창]
2013/12/01 19:23:46
반대편에서 김대중동상 끌고 와서 싸움걸어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유를 말하라고 하세요.
그 이유가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건 충분히 토론가능합니다.
4439 2013-12-01 23:27:35 1
종북주의자들이 하는 짓 [새창]
2013/12/01 19:23:46
당신들도...북한처럼....우상숭배를 하고 있으니...
마음을 바꾸었으면 좋겠다라는게...위에 본문 게시사진을 작성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동상을 때려부수자가 아니라요.
4438 2013-12-01 23:25:36 1
종북주의자들이 하는 짓 [새창]
2013/12/01 19:23:46
아프차크크 /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동상을 만드는건 자기 마음입니다.
그걸 국가, 법으로 만들어서 하지말라고 하는건 독재시대나 가능한거구요.

동상을 철거할 강제력을 우리가 가지자고 설득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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