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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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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2020-04-17 16:54:48 21
[새창]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들이 결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대부분 모르는거 같지만 결혼을 해도 외로운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결혼을 하냐면 함께 있을때 그나마 가장 마음이 편한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내 본모습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제일 많이 보여줄 수있는 사람, 살아가면서 뜻하지않게 최악의 상황이 와도 함께 손잡고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 결혼해서 이 험한 세상을 같이 헤쳐나가자고 결심하게 되는거죠.
1824 2020-04-10 15:22:55 3
저를 불러낸 여성분이 있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전편) [새창]
2020/04/10 01:03:11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제 개인적인 대화가 동의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진다는건 좀 꺼려지네요. 아주 친한 사이라면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그닥..
1823 2020-03-19 03:02:50 69
트럼프 당선에 뿔난 아조씨 [새창]
2020/03/18 21:31:10
정부가 무슨 일을 하든 법적인 절차를 밟고 동의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데
청산해야 할 그 적폐들이 아직 여기저기 대량으로 남아 똘똘 뭉쳐서는
하려는 일마다 딴지 걸고 막아서고 있으니 제대로 될 리가 없잖습니까..
1822 2020-03-18 15:06:13 3
[새창]
맥스포스는 강추! ! ! 맞습니다
1821 2020-03-10 13:15:43 44
문재인 vs 정부 [새창]
2020/03/10 07:23:17
거기서 앞으로 오래오래 이런 상황이 지속될지도 모르니까 각오하란 말은 못하지 않나요..
1820 2020-03-09 13:17:04 11
[단독]"대구 아냐" 5번 거짓말한 환자..서울백병원, 고소 추진 [새창]
2020/03/09 09:18:36
저분은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합니다. 선별 진료소에 가서 대구에서 왔고 확진자랑 접촉이 있었다고 하면 검진 안해줄 리가 없잖아요. 몸은 아픈데 코로나 검사 받는건 싫으니 그냥 거짓말해서 입원만 하자 생각한 거라고 봐야죠.
1819 2020-02-13 15:51:09 1
한국인만 불편해하는 사진 [새창]
2020/02/13 14:39:10
유명한 리얼리티 예능 장면이다 보니
저 신발이 협찬일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드네요.
신발 바닥은 깨끗해 보이는데요.
1818 2020-02-07 03:19:28 4
(고) 셀럽과 고양이 1 [새창]
2020/02/06 18:32:06
쪼맨한 아기 고양이가 자그마한 문에서 고개를 쏙 내밀면 얼마나 귀엽겠습니까!
1817 2020-01-21 12:51:50 35
붓다의 가르침과 육포.txt [새창]
2020/01/21 09:41:39
비서실장이 사표를 냈으나 반려했다고 합니다. 서로 뭐 짝짜꿍..
1816 2020-01-20 01:23:09 11
남친 소변본다고 욕하는 여친 [새창]
2020/01/19 23:12:11
저 남자.. 자기 집에서는 저런 행동이 일상인 거겠죠? 그냥 물로 흘려만 보내면 냄새도 안빠지고 주변에 튀고 그럴텐데 집에서는 가족 누구도 암말 안하고 다 청소해줬다는 건가?
1815 2020-01-15 13:03:14 8
판)분노주의) 고양이의 보은 [새창]
2020/01/15 00:48:18
걱정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지만 질투하고 화나서 저런 행동을 한거죠.
자기를 잘 만나주지도 않고, 폰에는 고양이 사진이 더 많고.. 다 없애버리면 뭐 어쩌겠어? 싶었을거에요. 저 위 플스 고장낸 아내랑 다를바 없죠.
다른 이에게 중요한 것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정말 많이 상처받아요..
1814 2020-01-10 01:08:48 1
악건성이신 분들! 오일 어떤거 쓰시나요? [새창]
2020/01/09 14:02:31
유수분 부족 악건성이면 오일 가지고는 해결 못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천연오일이 건조함을 더 유발할 수도 있고요.
저는 더욱 더 리치한 크림과 글리세린을 추천합니다^^
1813 2019-12-20 21:27:38 14
파양당해 돌아가는 강아지 표정.jpg [새창]
2019/12/20 18:45:49
아버지랑 딸이랑 똑같았다네요.
1812 2019-12-20 20:23:44 43
파양당해 돌아가는 강아지 표정.jpg [새창]
2019/12/20 18:45:49
https://cafe.naver.com/pajupetlove/82596

육년이나 보호소 생활하다 입양갔던 거라는데ㅜㅜ
1811 2019-11-03 01:23:26 54
젓가락질 때문에 파혼?.jpg [새창]
2019/11/02 17:01:44
지금 이 상황이 젓가락질 얘기로만 가득하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2년 연애하고 결혼 얘기까지 나오는 성인 남성이
우리 엄마가 너랑 결혼하지 말래, 하고 당당하게 통보한다는 게 더 기가 막히는데요.
저 쯤이면 그냥 핑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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