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735 2017-10-19 01:22:03 22

2017/10/18 17:47:02

대전에 화려한 레스토랑이나 유행을 선도하는 음식점은 확실히 적습니다만,
저법 오래된 식당들은 꽤 있어요.
영업을 십년 이십년 쭉 해왔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식당들은 타지에 별로 노출이 안되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대전 사람들은 그냥 옛날부터 먹던 것이니
그게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요^^
아무래도 대전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 하려면
사람들에게 맛집 가르쳐 달라는 게 아니라
주위에 어릴때부터 쭈욱 갔던 곳 알려달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참, 오징어 칼국수 집은 제 기준으로는 밥집 아니에요.
저건 술안주! 막 술안주! 소주 술술 들어가요!!!

1734 2017-10-18 15:10:56 0

[새창]

소형견, 특히 포메나 치와와는 슬개골 수술은 숙명이라고 봐야해요. 태어날 때부터 1기는 달고 나온다고 하니까요. 진단 잘 받아보세요. 의사분들도 아주 심해지기 전까진 섣불리 수술 권하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관절에 안좋은 행동이나 환경 피하시고 영양제도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까딱하면 양쪽 슬개골 모두에 고관절 수술까지 하게 될수도 있어요ㅜㅜ

1733 2017-10-18 12:53:23 13

이번에 분양한 시바새끼입니다. 이름 좀 지어주세요~~ [새창]

2017/10/18 12:42:24

시바는.. 로마?^^

1732 2017-10-18 00:11:35 3

추우니까 옷입쟈 [새창]

2017/10/17 19:23:43

막내 고장난거 같은데요^^

1731 2017-10-18 00:03:34 0

삐아 랜덤박스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파란색 아이라이너라니.. [새창]

2017/10/17 16:21:13

저 립펜슬이랑 빨간 아이라이너 갖고 싶었는데..
랜박에 들은 피그먼트랑 사은품으로 온 피그먼트랑 똑같은 것도 너무하고ㅜㅜ
가격이 싸니까 뭐가 들었어도 괜찮아! 하는 마음이었는데
또 막상 원하는 거랑 어긋나니까 기분이 꽁기하네요.
사람이 참 간사해요..

1730 2017-10-17 23:59:14 0

[새창]

내 덩치가 크던 말던, 내 택배가 작던 말던 아저씨가 무슨 상관이에요?
나한테 먹을걸 한번 사줘봤어요, 내 택배비를 한번 내줘봤어요?
괜한 남의 일은 신경끄시고 아저씨 할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제가 요즈음 기분나쁜 일이 좀 있어서.. 누가 나한테 저랬으면 다다다 쏴줬을듯ㅜㅜ

1729 2017-10-16 13:37:08 0

머리끈도 여기일려나요 [새창]

2017/10/16 09:46:11

정당한 월급루팡 인정합니다!
이렇게나 이쁜데 실장님 바보..

1728 2017-10-16 11:38:48 1

셀프염색 혼자하기 쉽나요? [새창]

2017/10/16 06:58:08

버블 계속 쓰다가 저도 마지렐로 바꿨는데 그닥 어렵지 않았어요. 단발이어서 좀 더 쉬운거 같긴 하지만. 염색약 조합하고 식용유 한두방울, 헤어 에센스나 앰플 섞어주면 머릿결 상할 걱정도 덜하죠. 중간에 드라이로 열 쐬어줘도 좋아요.

1727 2017-10-10 11:40:58 1

다리(종아리 건조함) 질문 [새창]

2017/10/10 05:00:59

저는 샤워하고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로 오일 발라요. 몸 닦고 난 뒤에 또 로션 바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