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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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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2017-07-09 01:26:53 33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4:49:11
자꾸 내 핏줄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 나오는데,
같은 유전자를 공유해야만 가족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가 이어진 부모형제자매가 남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잖습니까.
남남들이 함께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애정을 품으면서 가족이 되어가는거죠.
내 아이와 마찬가지라고 자신을 세뇌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우리 모두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보자, 하면 되는 건데요.
이 남자분은 처음부터 아이에게 정붙일 생각 자체가 없었나봐요..
돌아가신 아내에게도 정말 애정이 있었다면
남겨진 아이에게 적어도 측은지심은 들었을텐데.
1629 2017-07-07 12:20:10 0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도와주세요 [새창]
2017/07/06 22:58:22
샵에서 데려오신건지 아는분에게 분양 받은건지 일단 데리고 병원 가세요. 파보나 회충, 진드기 검사 필요하고 등록도 해야하고, 예방접종은 몇차까지 했는지 아셔야 할텐데.. 병원가면 기본적인 지식은 대강 가르쳐 줘요. 좋은 병원 찾으시는게 관건이죠^^
1628 2017-07-07 02:42:27 75
진짜 애기를 안 낳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2:59:42
아이 사진에 비공감 하기 싫어서 누르지 않았습니다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부부에게 귀여우니까 그냥 낳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고양이 강아지 같은 한낱 짐승도 예쁘니까 아무 생각 없이 데려왔다고 하면 질책을 받습니다.
손주라서 특별히 더 애틋하시겠지만 내가 낳은 아이에게도 별 감흥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세상이에요.
1627 2017-07-07 02:34:11 10
진짜 애기를 안 낳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2:59:42
임신과 출산, 육아 같은 것들이 몸으로 바로 와닿지 않는 남편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여자들은 아무래도 자기 몸으로 직접 겪는거고 이야기도 많이 듣다보니 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걸 테고요.
두 분이 함께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요.
당장 출산에 필요한 비용.. 진료비, 혹시 모를 수술비, 조리원비, 아이가 사용하는 필수 용품비..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신체적 노력이나 마음가짐,
육아를 위해서 부부가 희생해야 하는 여러가지 일들까지 세세하게요.
아이를 원하는 남편분이 현실적인 문제와 아내의 고민과 걱정을 분명히 인지했는데도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해서라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결심하신다면
아내분도 그 진심에 감화될 수 있다고 봐요.
그 반대도 될 수 있겠지만요.
어쨌든 시간을 들이고 함께 의논할 문제니까 두 분이 충분히 대화하시고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1626 2017-07-07 02:10:04 7
홍준표 "文대통령 해외방문 기간 靑비판 자제…그게 예의" [새창]
2017/07/06 11:56:44
누가 보면 평소에 무척 예의바른 사람인줄 알겠네요.
1625 2017-07-05 17:12:34 17
토끼 임보 [새창]
2017/07/05 13:32:54
이러시면 안됩니다! 토끼가 두마리에 털쟁이 개 한마리면 사진은 서른장 올라와야죠!
1624 2017-07-03 11:37:48 54
[새창]
저 상황이면 우리 엄마 잘못 맞잖아요..
1623 2017-06-30 14:51:16 1
하하하하하하하 [새창]
2017/06/30 05:15:27

그럼요.. 이어폰은 역시 번들이 최고..
1622 2017-06-29 14:47:24 0
에어프라이기를 만나고.... [새창]
2017/06/29 03:46:28
전 생선도 구워요.
1621 2017-06-29 02:31:22 6
미용실에서는 커트하러 온사람 싫어하나봐요.. [새창]
2017/06/28 22:39:53
미장원은 한번 마음에 들면 계속 그 매장에 가서 그 미용사만 찾게 되는 거 아닙니까?
한 번 잘해주면 그 뒤로 쭉 고정 고객이 생기는 건데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해요?
저는 오래전부터 짧은 머리를 하다보니 적어도 한달에 한번, 많을 때는 두번도 미용실 가서 커트해요.
한달에 이만원 이상을 꼬박꼬박 지불하는 건데 중간 중간 염색도 한다고 하면
일년에 한두번 펌 하는 것보다 머리에 돈을 아주 덜 쓰는거 같진 않습니다.
어쨌든 미장원이고 어디고 고객을 차별하면서 장사하면 잘 될 리가 없어요.
1620 2017-06-27 12:38:56 0
[새창]
의외로 남돌들 팬픽에 빠지실수도..(흐뭇)
1619 2017-06-25 23:25:35 6
라멘집 사장님의 분노.jpg [새창]
2017/06/25 20:15:21
이건 뭐, 심봉사가 어린 청이 업고 다니면서 젖동냥 하는 거도 아니고..
1618 2017-06-25 01:53:36 8
[새창]
뷰게에서 더이상 사람이 아니게 된 분은 꽤 있는데..
눈물의 나눔쇼는 처음이려나요? 두근두근.
1617 2017-06-18 22:27:37 9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장관에 대한 신임 [새창]
2017/06/18 20:21:20
강경화 장관님 진짜 스타일 좋으시네요.. 멋져요!
1616 2017-06-18 15:44:51 8
최근에 저의 변태 같은 취미생활을 발견했습니다. [새창]
2017/06/16 14:36:28

거실 책장 한 화면에 찍는게 힘드네요. 오래된 책들은 다른 방들에 나눠서 보관중인데, 다른분들은 옛날책들 어쩌시는지요? 어릴때부터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던 것들이라 아쉬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부여잡고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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