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 변호사가 겪은 친구 결혼식 대참사.jpg [새창]

그분 맞아요~
인스타에 만화 올리시는데,
거기에 재석씨 세호씨랑 찍은 사진도 있답니다^^

1929 2021-03-23 01:27:23 0

중학생딸이 50만원짜리 명품신발을 사달라네요 [새창]

실제로 저 아이의 친구들은 다 그런거 신고 다니고 자랑하는 애들일 수도 있죠.
고가물건 자랑질은 어느 시대 어느 계층에서나 다 있으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 주눅이 들거나 부러울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지금 오십만원짜리 신발 사주면 그걸로 다 해결될까요?
다음에는 백만원짜리 패딩이나 이백만원짜리 가방이나
오백만원짜리 해외여행이 될 텐데요.

1928 2021-03-23 01:11:19 12

한국인 51% “일본에 가고 싶다”… 호감도·신뢰도도 상승 [새창]

그냥 단순하게 일본 가고 싶어요? 물으면 가고 싶긴 하죠.. 라고 대답할 사람은 꽤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사람 상당수가 일본 여행 경험이 있을 거고, 가기도 쉽고, 다니기도 편했으니까.
하지만 진짜 갈거에요? 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아뇨, 지금 거길 왜 가요? 하는 대답이 따라올 걸요.
아주 교활한 설문 조사라고 봅니다.

1927 2021-03-16 15:09:05 16

이래도 불화설 없는 그룹 [새창]

거기에 지디병+홍대병+해병대가오병 함께라서 회복에 시간이 걸릴듯..

1926 2021-03-10 03:22:01 0

몸매는 20대 얼굴은 30대 [새창]

남성분도 입을 수 있으니, 직접 입어보시고 소감 올려 주세요.

1925 2021-03-09 19:11:18 0

신입 차 좀 후진으로 빼둬라 [새창]

GTA5할때 이 영상을 봤으면 패드 안집어던지고 퀘스트도 빨리 깼을건데!

1924 2021-03-08 03:13:36 4

화이자백신 7000만명분 확보했다던 일본 근황 [새창]

일본의 원래 계획은 3월부터 고령자에게 접종권을 보내는 것이었다.. 라는 기사를 봐서, 접종권이 뭐야? 하고 찾아봤습니다. 관할지에 주소가 등록이 되어 있는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접종권-쿠폰을 보내면, 그걸 받은 사람이 직접 병원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계신 분이 올려주셨던 아날로그 재팬의 위엄이 생각나면서, 과연 이번에는 괜찮을까 하고 이상하게 걱정이 되네요.

1923 2021-03-08 00:50:54 16

서울집 사수 밥값완료.jpg [새창]

그냥 유머라고 웃으며 보긴 합니다만,
부모님은 집값 아무리 올라도 팔아서 손에 현금 쥐어야 좋은거지
장사도 잘 안되어서 당장 생활이 팍팍한데
세금 내면서 서울 살아봐야 무슨 이득이겠어요.
그 돈이면 지방에서 즐기고 누리며 잘 사실걸요.
막내딸 서른 넘었으면 부모님들은 육칠십대일텐데
나중에 자식들이나 신나 하겠죠..

1922 2021-03-07 14:16:14 20

전립선 검사하는 만화 [새창]

저거.. 좀 이상한 의사 아닌가요?
여성의학과에서 검사받다가 의사가 저런식으로 성감대 운운하면 전 나와서 신고할거 같은데.

1921 2021-03-04 19:03:42 10

길거리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겠다 [새창]

그래서 겸둥이 사진은?

1920 2021-02-27 12:14:53 4

아날로그 재팬 #11 일본에서 코로나 보조금을 타먹어 봅시다. [새창]

전에 오사카 지역 일반 시민들은 정부 보조금을 받기 힘들어서 극빈층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저 절차를 보통 개인에게도 모두 요구하는 건가요?

1919 2021-02-27 00:00:40 9

장제원 아들 '노엘'...근황 [새창]

자식 교육 한번 기가 막히게 잘 시켰네..

1918 2021-02-26 23:19:25 15/13

욱일기 대문에 걸어놔도 2등이래. [새창]

욱일기 라기보단 일본 고대 문양? 그런 느낌이었어요.
물론 전범기도 거기서 유래된 것이겠지만..
어쨌든 작가가 부인하고 또 수정도 했다니 그렇게 비난할 마음은 없습니다.

1917 2021-02-26 02:59:35 2

사장님 떡 많이 주세요.jpg [새창]

저 사람은 원하는 대로 해줬는데 그거 때문에 점수를 덜 준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해서 갑질이라는 생각이 든달까요.
전 요근래 본 가장 황당한 리뷰가, 아직 사용 전이라서 별 하나 빼요~ 였습니다.
뜯어서 써보고 글 올리면 되잖아!
아니, 그 전에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리뷰를 한다는 게 가능한가..

1916 2021-02-22 16:24:42 0

기분나쁠때까지 끊임없이 장난치는 와이프.. [새창]

강형욱씨가 입질하는 강아지 교육시킬때 자주 말하는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