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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2016-11-01 12:17:41 9
세쌍둥이들 간의 호칭 문제 [새창]
2016/10/31 17:49:33
저는 사촌과 8일 차이입니다. 어릴 땐 언니라고 불렀는데, 7살 때 어른들이 동갑이니 앞으로는 언니라고 하지 말아라, 하셔서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아들에게는 엄마 사촌인데 동갑이란다, 하니까 알아서 그냥 ㅇㅇ이모라고 부릅니다.
헷갈리는 거 전혀 없어요.
834 2016-10-20 15:10:24 2
[새창]
작성자님 의도와는 다르게, 이 글을 읽고
'음. 이게 내가 모쏠인(또는 그간 소개팅 등에서 늘 실패한) 이유였군.
여자를 만나면 이렇게 하란 말이지? ㅇㅋ 감 잡았어!' <-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노파심이 솔직히 들긴 들어요. ㅠㅠ
833 2016-10-20 12:41:27 101
[새창]
단!!! 이런 건 충분히 사이가 진전됐을 때 하세요!!!
아직 몇 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저러면 왕부담..몹시 부담..

그리고 전 글 댓글에 달까 했었지만, 맞춤법은 기본입니다.
딱히 맞춤법 틀리는 걸 개의치 않는 여성이거나,
그걸 다 덮을 만큼 다른 매력이 넘쳐나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순간 매력도가 -100 하락합니다.
832 2016-10-20 11:34:24 10
이렇게 주문하면 뽀뽀해주고싶음 [새창]
2016/10/19 23:10:54
아하 느낌의 차이군요!ㅋㅋㅋ
서빙알바 시절을 떠올리니 이해가 확 되네요ㅎㅎ 감사해요!
831 2016-10-20 09:52:50 5
이렇게 주문하면 뽀뽀해주고싶음 [새창]
2016/10/19 23:10:54
잉? 저는 항상 한 손으로 갯수 표시하고 다른 손으로는
상표가 잘 보이게 드는데(소주는 상품명 외침)
왜 비매너인가요? ㅠㅠ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830 2016-10-19 14:03:11 0
남자가 발색 테스트 하는게 이상한가 ㅠㅠ [새창]
2016/10/18 23:29:53
손바닥이 제일 나아요
829 2016-10-17 19:57:41 0
립팔레트 옮기다 망했어요..* [새창]
2016/10/16 19:39:40
아니 이게 왜 여기에...ㄷㄷ
저 케이스의 편리함은 정말 최고죠ㅎㅎㅎ
근데 요즘도 파는 색 조합인지는 모르겠어요 오래된 거라ㅜ
할머님이랑 미역님 쓰실 건 요새 나오는 더 예쁜 걸로 득템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828 2016-10-16 19:40:55 2
립팔레트 옮기다 망했어요..* [새창]
2016/10/16 19:39:40
뻘짓 part.2
저 금빛 번쩍번쩍 케이스가 너무 거슬려서
무광블랙으로 도색을 고민 중입니다.
이번엔 안 망할 거야!
827 2016-10-12 18:42:55 10
[새창]
공감 백만 개..ㅠㅠㅠㅠㅠㅠ
어차피 타고 나는 건 맞지만 무슨 짓을 해도 항상 튼튼한 건 딱 20대 중반까지.
좋은 유전도 적당히 챙기기는 해야 유효한 거였어요..
826 2016-10-11 09:45:29 72
전남친 퇴치하려고 코스프레하다가 그만... [새창]
2016/10/11 05:13:03
저는 고구마농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5 2016-10-05 01:44:43 0
[새창]
다른 분들도 현명한 말씀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올빼미형 인간에 대해서만 조금 말씀드리고 싶어요.
평일 이 시간에 댓글 달고 있는 게 증명하듯 저는 완전 올빼미형인데요, 아침 출근 때문에 항상 억지로 일찍(새벽 1시~2시) 잡니다.

너무 피곤하면 퇴근하자마자 저녁밥만 먹고 바로 곯아떨어지기도 하지만 밤 12시~새벽 1시쯤이면 저절로 눈이 떠져요.
몸은 피곤한데 그 시간부터가 가장 정신이 맑고 초롱초롱합니다. 낮에 하루종일 일했으니 너무 피곤한데도 놀고 싶어서(별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냥 깨어 있는 게 편해서예요) 자기가 싫지만 출근 시간이 아침이니 억지로 자야 하고요.

이런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주말 또는 휴가 때라도 편한 패턴으로 지내는 걸로 조금은 푸는데, 완전히 밤낮이 바뀌어서 날 밝을 때 잠들고 오후에 일어나면 그렇게 컨디션이 좋을 수가 없어요.

이해하긴 어려우시겠지만, 주말에라도 늦게까지 자고 싶어하는 남편분을 조금 더 배려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오전 9시 기상이 아침형이신 분들께는 전혀 이르지 않게 느껴지시겠지만 올빼미들에게는 먼동이 터 오는 이른 아침이거든요..;ㅅ;
824 2016-10-04 22:30:01 2
[새창]
참고로 저희 학교도 그런 식으로 관리자가 비번 열람 가능한 시스템이었고, 애초에 개인정보 보호 따위 안되는 사이트인 거 뻔하지 뭐~ 생각했었는데요
학교 커뮤니티에 공대생들이 올린 글 보니까
학교 공용컴에서 로그인했던 기록이 있을 경우 개인정보를 다 볼 수도 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악용하려고 마음먹으면 수강신청과목 삭제, 휴학신청 같은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직업병, 프로불편러라고 짜증내기엔 사실 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823 2016-10-02 20:53:04 4
문화 차이는 무슨... [새창]
2016/10/02 04:07:53
백퍼 아내 문제죠.. 결혼식 올리고 3년이나 살면서 장모님 장인어른 호칭조차도 안 가르쳐줬다는 게 말이 되나요?
자기가 노력하거나 중간 역할 하는 건 아무 것도 없으면서 막연하게 남편이 부모님께 맞춰드리고 알아서 잘 하기만 바라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일주일에 5일이나 오면서 커튼도 맘대로 바꿔 달고, 해물 싫어하는 거 알면서 굳이 해물요리에.. 얼마나 못먹는 음식이면 차라리 새로 해먹겠어요.
둘째사위랑 사사건건 비교도 하고.. 장인장모도 잘하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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